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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s5 신 기능, 화면에 떠다니는 툴박스 사용법
    카테고리 없음 2014. 2. 27. 18:13

    갤럭시s5 신 기능, 툴박스가 뭘까?

    MWC 2014 개막일에 삼성언팩을 통해서 모습을 드러낸 갤럭시s5. 이번에도 주목할만한 신 기능들이 많이 보입니다. 제가 현장에서 사용한 기능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기능은 단연 카메라였는데요. 갤럭시s5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는 우선 제가 한국으로 귀국한 뒤에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하고요. 오늘은 짧게 갤럭시s5 신 기능 중 "툴박스"라는 것을 가볍게 다루고자 합니다.

    갤럭시s5 툴박스 기능은 키노트에서도 자세하게 언급한 것이 아닌 작은 기능 중 하나입니다. 갤럭시s5의 UX 설명할 때 아주 잠깐 보여주고 지나가 버려서 많은 분들이 이런 기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랐을 겁니다. 툴박스는 위의 사진에서도 힌트를 얻을 수 있듯이 화면에서 5개의 자주사용하는 앱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치 작은 앱서랍장이라고 볼 수 있죠.
     

    갤럭시s5에 툴박스 기능은 알림창의 토글 혹은 설정의 '소리 및 화면'에서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위의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툴박스는 자주 사용하는 앱이나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화면에서 떠다니는 툴박스 메뉴가 나타나며 툴박스 메뉴에서 추가할 앱을 직접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툴박스 기능을 활성화 시키니 애플리케이션을 편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음악, 비디오, 카메라, 챗옷, S헬스로 세팅이 되어 있는데요. 편집을 통해서 "5개"의 앱을 툴박스에 넣어둘 수 있습니다.

    툴박스는 평상시에는 반투명한 원형의 아이콘이 화면에 고정적으로 위치를 잡고 있습니다. 원을 터치하면 앱서랍이 열리면서 5개의 앱 아이콘이 나타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앱이 다시 닫혀지게 되고요. 원을 터치 & 드래그로 원의 위치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계속 떠있는 툴박스 아이콘이 불편하다면 설정에서 비활성화 시켜주면 되겠습니다.
     

    갤럭시s5의 툴박스는 이전 모델의 접근선에 '보조메뉴'와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런 앱서랍은 잘 활용한다면 정말 편한 기능이지만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는 부분이라 삼성에서도 크게 부각을 시키지 않은 듯 합니다. 스타일이 다소 삼성하고는 거리가 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물론 이 기능이 출시 때에는 사라질지도 모르죠. 개인적으로는 괜찮아 보이는데요.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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