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캐논 디카 익서스 265 hs로 찍어본 봄풍경, 콤팩트 디카 추천
    카테고리 없음 2014. 4. 30. 19:32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하다고는 하지만 최근 몇년 동안 봄과 가을의 기간이 상당히 짧아진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은 5월의 시작되는 지금은 따뜻하고 훈훈한 기온으로 완연한 봄날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곧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올텐데요. 남은 봄, 활발한 야외활동을 즐겨봐야 하지 않을까요? 야외활동하면 역시 출사만큼 좋은게 없죠. 요즘처럼 좋은 날씨에는 주말에만 카메라를 들고 나들이를 갈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카메라 하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틈틈히 주변의 봄 풍경을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비록 지금 벚꽃은 지고 없지만 온통 푸르고 노란 빛으로 옷을 갈아입은 녹음이 우거져 있으니까요. 오늘은 일상속에서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콤팩트 디카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캐논 콤팩트 디카는 캐논 익서스 265 hs 입니다. 하이엔드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 DSLR 카메라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주머니에 넣고 있다가 필요한 순간 꺼내서 찍어주면 좋은 디카죠. 요즘 스마트폰으로 대부분의 일상을 촬영하지만 줌배율이 크게 아쉬운 경우 콤팩트 디카가 중요한 순간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봄풍경 사진, 봄,

    지난 4월 동안 캐논 익서스 265 hs로 봄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벚꽃시즌이 한창일때 여의도라도 갈까 했는데 사람이 북적거려서 벚꽃보다 사람이 더 많이 찍힌다는 소식에 제 주변에서 벚꽃놀이를 즐겼습니다. 식사후 잠깐 시간을 내어 주변에 조경이 잘 꾸며진 곳과 아파트 단지 등을 거닐면서 봄을 디카에 담아봤습니다.


    city of spring

    내 주변에서 봄을 찾으니 구지 머나먼 벚꽃 축제 현장을 찾아가지 않아도 충분히 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손바닥만한 작은 디카 하나 들고 말입니다. 아래에서 캐논 콤팩트 디카 익서스 265 hs 로 담아본 벚꽃 사진을 둘러볼까요?


    sakura tree, 벚꽃 사진
    팝콘 벚꽃

    날씨가 화창한 날은 나무의 벚꽃이 마치 팝콘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벚꽃나무가 아닌 팝콘나무라고 해도 괜찮겠군요^^ 스마트폰으로는 가까이에 있는 벚꽃만 찍을 수 있으니 광학 12배 줌의 익서스 265 hs로 확대해서 머리위에 맛있게 피어있는 벚쫓을 찍어봅니다.


    숨은그림 찾기,

    숨은그림 찾기 해볼까요? 아마 이야기 꺼내지 않으면 여기 벚꽃사이에 새 한마리가 숨어 있다는 것을 모르셨을 겁니다.
    순간포착 성공! ^^


    개나리

    봄하면 노오란 개나리 꽃이 대표적이지만 벚꽃 시즌에서는 조연의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당히 봄의 대표꽃의 자리를 지키고 있지요.


    흐린날, cloudy day pictures

    날씨가 흐린날도 나름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찍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차갑지만 뭔가 사연이 있는 듯한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지요. 특히 비가 오는날은 미러리스나 DSLR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기 힘든데요. 이때는 잽사게 주머니에 꺼내고 다시 넣을 수 있는 콤팩트 디카가 제격이지요.


    벚꽃 공원, 산책로
    봄사진, 벚꽃길

    아파트 산책로 만큼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곳이 또 있을까요? 꽃비가 내리기도 하고 바닥이 벚꽃으로 흠뻑젖어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일상속에서도 손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습니다.


    봄 사진, 아름다운 사진, 자연사진

    얼마남지 않은 봄. 한손에 콤팩트 디카 하나 들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기운을 소소하게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에서 지원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