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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몬고 찌리리공 둥지 발견후 붐볼 진화 성공
    카테고리 없음 2017. 3. 28. 23:30

    포켓몬고 찌리리공 둥지 정보, 붐볼 진화는 하루만에!

    요즘은 인기가 좀 시들해졌지만, 저는 아직도 꾸준히 포켓몬고를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도감 1번에서 100까지는 다 채워보고 싶어죠. 요즘 분위기로는 250까지 다 채울 듯 하지만요 ㅎㅎ

    요즘 물타입 포켓몬 이벤트 중이라서 쥬쥬, 쥬레곤, 암나이트, 암스타는 도감에 추가했는데요. 그래도 아직 레어한 포켓몬을 잡지 못해서 애태우고 있습니다. 그 중 도감 100번인 찌리리공과 진화 형태인 도감 101번 붐볼은 여전히 흔하지 않은 포켓몬이죠. 우연히 출퇴근 중 러시아워에서 찌리리공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발견한 찌리리공 둥지 정보는 아래 포인트입니다.


    • A는 여의도 공원 부근
    • B는 63빌딩 근처
    • 반포한강 공원, 서울교, 세빛섬 인근


    제가 처음 발견한 곳은 저녁 퇴근길, 올림픽대로에 63빌딩 옆을 지나갈 때였습니다. 도로 특성상 같은 주변을 한바퀴 빙글빙글 돌게 되는데 그곳에 어김없이 찌리리공이 보이더군요. 그 주변에서 찌리리공을 4마리나 잡았습니다. 주변 포켓몬 지도에도 63빌딩 주변에 찌리리공이 보입니다.


    다음날 아침 러시아워에 포켓몬고를 열었습니다. 여의도 공원부근부터 63빌딩 주변에서 찌리리공이 나타났습니다. 이정도면 확실한 찌리리공 둥지라고 할 수 있죠.


    조금 더 지나가니 반교한강 공원, 서울교 주변에도 찌리리공 둥지가 나타납니다. 파인애플 열매를 써서 찌리리공 진화를 위한 사탕을 다수 확보했습니다.


    열매중에서 파인애플 열매를 써서 이날 찌리리공을 붐볼로 손쉽게 진화시켰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도감 100번과 101번이 하루사이에 해결되었네요.

    올림픽대로를 지나다보면 이렇게 레어한 포켓몬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여의도 한강 공원을 주변으로해서 선유도 공원까지 말입니다. 특히 선유도 공원은 포푸니 둥지로 알려져있죠.

    혹시 빨간색 광역버스를 타고 올림픽대로를 타는 분들이라면 러시아워시간에 여의도 부근에서 포켓몬고를 켜보세요. 러시아워 시간이 아니라면 잘 나타나지 않을테지만요. 다들 알고 있겠지만 포켓몬고는 속도제한이 있죠. 30km/h이면 속도제한에 걸려서 주변 포켓몬도 나타나지 않고 포켓스톱도 먹통이되니까요. 참고하시고 다들 즐거운 포켓몬 도감 수집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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