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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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패드, 아이패드2 스마트커버 벗고 그리핀 케이스 입어라컥군시즌1 2012. 8. 21. 15:30
뉴아이패드, 아이패드2 전용 스마트 커버, 수명을 다하다. 아이패드 사용하는 분들 중에서는 스마트 커버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석 방식으로 고정되어 얇은 두께를 유지할 수 있으면서 디스플레이도 보호하고 접으면 거치대 역할도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스마트 커버로 나의 소중한 아이패드를 보호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마치 비오는 날 대나무로 만든 파란색 비닐우산을 들고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걸 알고 있다면 당신은 88 서울 올림픽을 기억하는 세대입니다. ^^) 아이패드용 스마트커버를 사용하고 계셨다면 아마 지금쯤 이런 상태겠죠? 모서리는 쭈글쭈글해지고, 커버 안쪽은 꼬질꼬질 때가 끼고 말입니다. 처음에는 화이트 색상에 간지가 좌르르 흘렀지만 지금은 이미 그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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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문자 300건, 카톡킬러 문자 어플 프리즘 - 안드로이드 어플 추천컥군시즌1/안드로이드 어플 2011. 8. 14. 09:00
무료문자가 300건! 프리즘, SMS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문자어플의 좋은 예 스마트폰의 메신저 어플이 등장하면서 일반 SMS의 사용이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 같은 메신저 어플을 이용하면 무료에 가까운 금액으로 친구들과 얼마든지 수다를 떨 수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메신저 어플이 항상 편리한 것은 아닙니다. 상대방이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만 대화를 할 수가 있고 실시간 푸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때도 있으며 상대방이 어플이 종료 되어있다던가 알람 기능을 꺼놓았을 수도 있죠. 메신저나 문자로 많은 대화를 나누는 분에게는 정말 답답한 일입니다. 가장 확실하게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이 일반문자(SMS)지만 한 달에 보낼 수 있는 무료문자의 양이 한정되어있고 180자 이내의 단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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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패드2보다 모토로라 줌(Xoom)을 더 선호하는 이유는 허니콤 UI 때문 - 모토로라 줌 후기컥군시즌1/안드로이드폰 2011. 7. 17. 07:00
허니콤 UI 때문에 돋보이는 모토로라 줌(Xoom) 애플의 아이패드가 출시되면서 그 동안 국내에 비인기 디바이스였던 테블릿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안드로이드도 가만이 보고만 있을 수는 없겠죠? 안드로이드는 테블릿을 위한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을 내놓았습니다. 올해초 CES2011에는 허니콤을 탑재한 첫 번째 안드로이드 테블릿 모토로라 줌(Motolora Xoom)이 선보였고 소개와 동시에 올해의 테블릿 어워드에 오르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이르켰습니다. 허니콤의 매력은 역시 테블릿 디바이스를 위한 UI입니다. 애플의 아이패드는 빠른 반응,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장점 이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화면만 큰 아이폰과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허니콤은 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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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밍월상한"으로 로밍 요금폭탄을 예방하자컥군시즌1/안드로이드폰 2011. 4. 19. 06:00
해외로밍 요금폭탄! 미리 대처하자 얼마전 잘 알고 계시는 형님이 생에 처음으로 해외출장을 가려고 하는데 해외 로밍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 추천이나 어플에 대해서는 잘 설명할 수 있지만 로밍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했던 터라 통신사에 상담을 받아 보시라고 권했으나...-_-;; 꼭 저한테 설명을 들어야 이해가 잘 된다며 설명을 반강제적으로 부탁받았습니다. 어떤 지식이든 알고있어서 손해볼 것은 없기 때문에 데이터로밍에 대해서 천천히 알아봤습니다. 요금제라는 것이 알지 못할 때는 상당히 복잡해 보이지만 알고 나면 정말 별것 아니고 생각보다 간단한 내용들이죠. 데이터 로밍도 그다지 어려운 내용은 없었습니다. 몇가지 간단한 서비스 신청만 하면 요금폭탄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 로밍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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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어지, 기존 애플샵과 차별되는 매력은? - 압구정 컨시어지 방문 후기컥군시즌1 2011. 4. 18. 19:29
기존 애플샵과는 다른 컨시어지를 주목해보자 한 때 한국에서 애플제품은 특정 매니아 층에게만 인기 얻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아이폰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그동안 눈이 가지 않았던 다른 애플 제품도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맥북이나 맥에어 같은 애플 노트북의 인기도 올라가고 있는 추세구요. 애플 제품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막상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많지 않았습니다. 프리즈비나 라츠 등 애플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쇼핑몰이 있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입니다. 애플 제품이 낯설은 방문자들은 "아~ 악세사리 이쁘구나"하고 그냥 나와버리는 경험을 해봤을 것입니다. 맥북 컴퓨터가 있어도 그냥 마우스로 화면 몇 번 클릭하는게 전부죠.(윈도우 운영체제에 익숙한 한국사람들에겐 iOS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