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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연습생, 연기자가 오디션 연습에 사용하는 캠코더 빅시아 미니
    컥군시즌1 2013. 11. 4. 14:55

    YG 연습생, 연기자들은 어떻게 연습을 할까요? 최근 Mnet 에서 방영된 YG Win Who is next(이하, 윈 후이즈 넥스트)를 통해서 YG 연습생들이 연습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윈 후이즈 넥스트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잠깐의 설명이 필요하겠군요. 윈 후이즈 넥스트는 YG 연습생들의 배틀을 다른 새로운 형태의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YG 연습생들을 A팀, B팀으로 나누고 두팀의 경합으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파이널에서 우승하는 팀은 지금바로 가수로 출현하게 됩니다.

    YG 연습생을 A팀과 B팀을 나누는 기준은 나이로 나누어지 듯 합니다. A팀은 20살 전후, B팀은 대부분 10대로 구성되었습니다. A팀은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 B팀은 김진화, 김지원(바비), 김한빈(BI),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으로 구성됩니다. A팀의 강승윤과 이승훈은 다른 오디션과 방송 활동으로 이미 알고 계신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강승윤의 경우 음반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었고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윈 후이즈 넥스트를 보면 YG 연습생들이 그들의 안무를 계속 모니터 하고 계속 개선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안무를 촬여한 캠코더가 참 독특합니다. 연습생들이라서 엄청 대형 장비로 촬영하고 모니터 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한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캠코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캠코더는 저도 여러차례 포스팅을 소개했던 오디션캠 캐논 빅시아 미니 입니다.

    아래에서 이전에 제가 소개했던 오디션캠, 캐논 빅시아 미니 후기를 살펴보세요.


    여러명이서 같이 연습을 할 때는 책상위에 올려놓고 캠코더로 영상을 찍을 수 있고, 개인별로 연습을 할 때는 이렇게 한 사람이 손위에 캠코더를 올려넣고 모니터링 하면서 동작을 찍을 수 있습니다.


    빅시아 미니는 동영상 촬영시 160도의 광각 촬영이 가능합니다. 넓은 연습실에서 연습생 각자의 포지션에서 안무를 해도 모두의 동작을 영상에 담을 수 가 있는 것이죠. 연습실 전체 다 담기 위해서 저리 멀리에 캠코더를 둘 필요도 없고요. 빅시아 미니 자체에 각조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삼각대도 필요 없습니다.


    촬영한 뒤 연습생 맴버들이 다같이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용 HDMI 케이블이 있으면 TV와 연결해서 큰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고요. 조작도 터치 기반으로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YG 연습생 A팀이 오디셔 캠 캐논 빅시아 미니로 연습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살펴볼까요? 


    YG 연습생 A팀, B팀의 불꽃튀는 경합을 담은 윈 후이즈 넥스트는 얼마전 파이널 무대를 가졌는데요. 20대 전후로 구성된 YG 연습생인 A팀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A팀은 이제 YG 연습생에서 YG 가수로 새로운 팀이름을 달고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빅뱅의 뒤를 이을 이들의 활동을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아깝게 우승을 놓친 B팀은 다시 YG연습생으로 내공을 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YG 연습생들이 가수의 꿈을 키우며 연습할 때 사용한 오디션캠 빅시아 미니, 오디션 준비생이라면 탐내 볼만한 IT기기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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