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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 store 리뷰 체험단 행사 다녀왔습니다.
    컥군시즌1 2010. 8. 6. 12:10

    SKT에서 진행하는 T store 어플 체험단에 선정되어 지난 수요일(2010/7/28)에 체험단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체험단 행사는 온라인에 안드로이드 커뮤니티 3곳(안드로이드펍, 안드로이드 카페, 스마트폰 카페)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체험단에 대한 활동방향, 체험글 작성요령, 담당자와의 만남, 저녁식사+_+를 위해 을지로역에 있는 T타워에서 체험단 모임을 가졌습니다. T타워에 당도해서 지하에서 방문증을 받았습니다. 


    방문증을 받고 19층 대회의장으로 들어왔습니다. 각 커뮤니티당 8명의 리뷰어(총 24명)이 모이는 자리, 비록 개인적 사정으로 모두 모이진 않았지만 제법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각자 이름표를 받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안드로이드 카페에 장동건(필명)님과 함께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저와 동건님을 빼고)어색한 기류가 흐르자... 이벤트 담당자분께서 각종 음료와 다과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치즈케잌과 초코케잌은 계획에 없던것인데 제가 농담으로 "저 치즈케잌 좋아하는데요~"하니까 쿨하게 쏴 주신 이벤트 당담자님 감사합니다.(_ _)


    다소 부드러워진(?) 분위기에서 체험단에 대한 설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체험단 기간동안 개인별로 12개 정도의 리뷰를 쓰고 리뷰당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리뷰어 마다 캐쉬를 지급하여 유료 어플도 충분히 사용 할 수 있도록 지원이 됩니다.

    리뷰어가 어플 사용법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비공개 카페를 만들어 1차적으로 OK싸인을 받고 해당 커뮤니티에 업로드 하는 방식입니다.

    남들보다 디테일한 안목을 가진 리뷰어들이 모인 자리라서 날카로운 질문들고 오고 갔습니다. 현재 SK에서 출시된 어플리케이션은 SKAF기반(SKT 미들웨어)에서 동작 합니다. 그러나 몇 몇 단말기에서는 SKAF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리뷰 작성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답변에서 아주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8월 초 부터 SKAF없이 실행 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이 개발 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최근에 Tstore가 다른 통신사 단말기에서도 개방된다는 소식도 들리네요^^

    또한 리뷰로 할당받은 어플리케이션이 도저히 맘에 들지 않을 경우, 요청을 통해 다른 어플리뷰로 교체해준다는 답변도 있었습니다. 오~ 이것으로 퀄리티 높은 어플만을 리뷰로 작성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가 끝나고 드디어 저녁식사!!! 모임 이전에 접한 첩보에 의하면 뷔페나 칼질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담당자분이 "오늘 저녁식사로 피자를 준비했습니다." 엥? 뭐시라 피자? 이야기랑 다르잖아!!!

    요렇게 투덜 거리면서 자리를 이동했는데... 우홋!!! +_+ 훼밀리 레스토랑 California Plzza Kitchen으로 모셔졌습니다. 이전에 포스퀘어 오프라인 모임에서 럭셔리하게 먹었던 곳이죠. 혀와 배가 호강하게 생겼네요^^


    아직 음식 나오기전... 아직까지는 어색한 분위가 흐르죠?


    꺄악!! >ㅁ<;;; 스파게티다!! 각종 스파게티와 피자가 나왔습니다. 먹고 싶은 메뉴는 얼마든지 주문하라는 담당자분의 말에 저의 눈에는 광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ㅋㅋ 

    오우~ 주문의 오류가 있었는지 맥주가 나왔네요+_+ 무한 리필이란 말에 쭉쭉 들이부었습니다. 식사가 약간 일찍 끝이 나서 안타까움이 남았네요


    현재 6개 정도의 어플리뷰를 할당 받았습니다. 어플 하나가 맘에 들지 않아 교체 요청을 했더니 금방 다른것으로 할당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문간 Tstore 어플 리뷰에 열을 올려야겠습니다.

    충분히 써 본 다음에 유용성을 판단해서 리뷰를 써야겠네요. 빨리빨리 리뷰가 올라오지 않터라도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진 마세요^^ 문제는 어서 게으름에서 탈출해야 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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