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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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공원 서울억새축제 사진으로 담아보기, 캐논 70d 후기카테고리 없음 2014. 10. 27. 11:54
이제 날씨도 제법 쌀쌀해진 것이 가을의 끝자락입니다. 아직 남아있는 이 가을을 느끼기 위해서 캐논 70d 들고 월드컵 공원에서 열리는 서욱억새축제로 향했습니다. 지금은 행사가 마무리 되었지만, 아직도 가을억새를 볼 수 있으니 다가오는 주말에 나들이 갈 곳을 찾는다면 월드컵 공원을 들려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 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평화의 공원이 나옵니다. 월드컵 공원은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난지천 공원, 노을공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지하철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평화의 공원입니다. 출사를 목적으로 들렸다면 하루에 다 돌긴 힘들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지요. 평화의 공원을 걷다가 만난 인공폭포 앞에서 셔터를 눌러봅니다.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지나치지 않듯이, 손에 카메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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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70d 편의기능 소개, 알아두면 유용한 것들카테고리 없음 2014. 10. 20. 11:56
요즘 우리는 "스마트" 열풍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웬만한 디지털 기기에 스마트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우리의 생활이 조금씩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신기술을 학습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한번 터득해두면 다른 기기에서도 똑같이 활용가능하고요. 일상에 이런 활용범위가 넓어질 수록 스마트에 더욱 중독이 되어 갑니다.^^ 오늘은 캐논 70D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알아두면 편리한 것들이 무엇인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편의기능이냐? 아니냐?의 정도는 개개인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이런 기능때문에 캐논 70d를 구매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하나둘씩 소개해볼까요? 터치형 회전 LCD가 선사하는 조작의 편의성 우선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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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70d로 찍은 소소한 일상 사진들카테고리 없음 2014. 10. 14. 07:07
택배 아저씨가 건내주고도 개봉기 쓰느라고 제 캐논 70d를 세상밖으로 꺼내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캐논 70d로 소소한 일상을 담아보았지요. 캐논 크롭바디 중에서는 최강의 제품이면서, 한손 가득히 잡히는 넉넉한 그립. 그리고 으리으리해 보이는 조작 다이얼과 상단의 LCD 등으로 손에들고 다니는데 왠지 자신감이 들어가게 됩니다. 게다가 라이브뷰 기능으로 뷰파인더 대신에 LCD를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 동영상 촬영 또한 라이브뷰를 통해서 촬영이 가능하지요. 무엇보다 70d는 라이브뷰 상태에서도 빠른 AF 속도를 자랑한다는 점!! 예전 TV에서 글래스 하프 연주자의 빠른 손놀림을 담아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지요. 또한 회전형 LCD로 다양한 앵글에서의 안정적인 파지가 가능하고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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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70d 개봉기, 최강의 크롭바디 남자의 DLSR 카메라 추천카테고리 없음 2014. 10. 13. 15:04
드디어 택배 아저씨가 초인종을 눌러서 캐논 70d를 안겨주었습니다. 신나는 마음에 당장 렌즈를 마운트하고 셔터를 누르고 싶었지만, 개봉기로 포스팅을 먼저 하는 것이 순서이지 않겠나 싶었습니다. 캐논 70d를 선택하는데 까지 많은 고민이 따랐습니다. 기존에도 캐논 dslr을 사용하고 있었고 색감과 조작방식이 익숙했던 탓에 다른 브랜드로 갈아타기란 힘들다고 결정내렸습니다. 풀프레임으로 당장 가고 싶었지만, 크롭바디에서 좀더 연습을 하고 상위기종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왕에 크롭바디를 선택했으니 크롭바디 중 가장 최상위 기종을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논 7d와 70d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는데요. 조만간 캐논 7d 마크2가 나온다는 소식도 있고해서 잠시 고려대상에서 내려놓았습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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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카메라 입문 넘어서 진지하게 취미로 DSLR을 선택한다면?, 캐논 DSLR 사용자용카테고리 없음 2014. 10. 1. 11:24
피로한 일상에 에너지를 충전시켜주기 위해서는 취미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서 하기에도 좋고, 지인들끼리 작은 그룹으로 만들어서 활동해도 좋고. 또는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취미활동으로 카메라가 딱 좋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나름 운동(?)이 되기도 하고 맛집 탐방하는 재미도 있고요. 이런저런 생각도 정리하기에도 나름 괜찮은 취미 활동입니다. 그렇게해서 DSLR 카메라 입문을 했다면, 지속적으로 재미를 붙이면서 활동하고 있다면 이제 DSLR 카메라 바디의 교체시기가 오게 마련입니다. DSLR 카메라 입문 당시에도 바디 선택에 대한 고민과 뽐뿌를 받았다면, 어느정도 실력이 쌓인 지금, 또 다시 새로운 바디에 대한 뽐뿌를 받게 마련이지요. 저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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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 좋은 디지털 카메라, 캐논 익서스 265 hs 총평카테고리 없음 2014. 5. 17. 23:41
약 4주정도 캐논의 콤팩트 카메라 캐논 익서스 265 hs를 이용해봤습니다. 저는 평상시에 DSLR 혹은 미러리스를 주로 이용해왔는데요. 오랜만에 잡은 콤팩트 카메라기에 새로운 재미를 느껴봤습니다. 캐논 익서스 265 hs는 익서스 라이업 중에서 하이 퍼포먼스 제품입니다. 하이엔드 카메라까지는 아니지만 약 1600만 화소에 DIGIC 4+의 고화질 프로세서로 고화질의 결과물을 선사해주고 있고요. 줌은 광학 12배 줌에 디지털 줌으로 24배까지 확대되는 줌플러스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NFC와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손쉽게 전송하는 기능까지 갖춘 "알짜배기 디지털 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로 주머니에 넣어두고 다니면서 일상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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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 답사용 디지털 카메라, 캐논 콤팩트 카메라 추천카테고리 없음 2014. 5. 16. 23:07
우리가 보통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할 때는 풍경용, 인물사진용, 사진작품용, 그 외 취미를 위한 제품을 많이 구입하곤 합니다. 우리나라의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주로 렌즈교환식 카메라. 즉, 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멀리 견학을 간다던가, 장시간 걸으며 답사를 해야 한다면 어떤 디지털 카메라가 좋을까요? DSLR은 덩치고 크고 무겁습니다. 미러리스도 크기를 줄였다고 하지만 오랜시간 걷다보면 어깨와 손이 무겁게 느껴지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와 같이 견학과 답사를 떠난다면 렌즈 교환식 카메라 보다는 주머니에 쏘옥~ 넣고 다닐 수 있는 콤팩트 카메라가 좋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 캐논의 콤팩트 카메라 캐논 익서스 265 h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 1600만 화소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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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과 프로그램 필요없는 디카, 캐논 익서스 265 hs 크리에이티브 샷카테고리 없음 2014. 5. 15. 15:32
아름다운 구도에 쨍한 사진도 좋지만 간혹 사진에 이펙트를 넣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나름 사진에 재미를 부여하는 요소 입니다. 과거에는 주로 레트로, 토이 카메라 효과를 포토샵에서 직접 손수 만들어 왔지만 요즘은 사진 효과 프로그램들이 워낙 잘나와서 예전 만큼 포토샵을 많이 사용하지는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사진 효과 프로그램 조차도 사용할 일이 점점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 앱으로도 사진 효과를 구현할 수 있으며 디지털 카메라에서도 사진 효과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캐논 익서스 265 hs에서 사진에 효과를 주는 크리에이티브 샷을 소개하려 합니다. 캐논 익서스 265 hs 셔터 옆에는 모드 전환버튼이 있습니다. 왼쪽부터 일반샷 - 크리에이티브 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