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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칸타라 갤럭시s8 커버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17. 6. 2. 01:00

    이태리 명품 소재 알칸타라(Alcantara) 갤럭시s8 커버 후기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s8 / s8 플러스 액세서리 콜렉션 페이지에 등록되어있는 알칸타라 갤럭시s8 커버입니다. 알칸타라는 이태리 명품 소재이면서 브랜드입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포르쉐,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등의 내부 소재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알칸타라 소재는 기능적이면서 미학적이고 감각적인 느낌을 특징으로 패션 및 가전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소재입니다. 부드러운 촉감에서 오는 고급스러움과 더불어 항균성, 난연성, 방수성 등 내구성도 갖추고 있지요.

    그래서 오늘 만나볼 갤럭시s8 커버는 알칸타라 소재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민트, 블루, 핑크로 출시되었고요. 가격은 5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알칸타라 커버의 패키징입니다. 전면에 프리미엄룩 그리고 내구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커버의 색상은 다크 그레이입니다. 갤럭시s8 블랙 모델에 어울리는 색상이죠.


    구성물은 심플합니다. 커버와 사용자 매뉴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커버 안쪽 전체에 얇은 필름이 붙어 있는데요. 제거해도 상관없습니다.(제거하는게 맞지만 그냥 두어도 됩니다.)


    이제 커버 실물을 본격적으로 살펴볼까요? 갤럭시s8 블랙과 나란히 놓고 색상비교를 해봤습니다. 제가 가진 알칸타라 커버는 다크 그레이 색상이고요.


    조금더 확대해서 살펴볼까요? 알카타라 소재는 육안상으로봐도 극세사와 같은 부드러움이 느껴지죠? 실제 촉감도 무척 부드럽지만 디바이스가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는게 사실이네요. 현재 3주 정도 사용해보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미끄러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실제 착용샷입니다. 알카타라 커버가 얇다보니 마치 갤럭시s8 다크 그레이 버전을 얻은 듯한 느낌이네요. 


    측면의 버튼 부분도 구멍을 내지 않고 커버로 덮어두었습니다. 버튼을 누르는데 있어서 큰 불편합니다. 입력 오류는 없었고요.


    윗부분입니다. 구멍은 마이크를 위한 공간입니다.


    하단부입니다. 이어폰 단자나 충전단자, 스피커, 마이크 부분은 개방해두었습니다. 커버를 탈착할 때는 여기 아래부분 부터 개방하거나 부착합니다.


    카메라 부분입니다. 카메라 렌즈와 지문인식 센서 영역을 뚜렷하게 나누어주고 있어서 지문의 인식 오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몸이 지문인식 센서의 위치를 터득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디스플레이를 침범하지 않은 선에서 핏이 적절하게 들어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측면과 하단부 또한 핏이 잘 들어맞고요. 하단부에 핏이 약간 넓게 디자인 된것은 손쉬운 탈착을 위해서고요.


    일반적으로 커버 안쪽에 건물 출입 카드 혹은 교통카드를 넣곤하죠? 알칸타라 커버에도 마찬가지로 출입 카드를 넣어봤습니다. 다소 빠듯한 느낌입니다. 낙하시 커버가 분리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출입카드나 교통카드는 넣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알칸타라 갤럭시s8 커버를 알아봤습니다. 커버를 착용하고도 슬림함이 유지되며, 핏이 딱 들어맞는다는 점. 그리고 알칸타라 소재의 특성상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반면 손에 항상 들고 다니는 디바이스인데 소재의 특성 때문에 너무 부드러워서 미끄러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색상은 기존의 갤럭시s8의 색상과 잘 어울러져 어색함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알칸타라로 부터 커버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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