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뷰 MWC 2012에 모습을 드러내다.

LG의 5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2(Mobile Wolrd Congress)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옵티머스 뷰는 앞서 소개했던 LG의 쿼드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4X HD와 함께 MWC에서 주목받고 있는 LG의 전략 스마트폰입니다. 옵티머스 뷰는 MWC 공식 행사 하루전날인 26일(현지시간)에 언론에 공개되었고 외신들은 앞다투어 옵티머스 뷰의 소식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습니다. 외신에 올라온 사진들을 바탕으로 옵티머스 뷰의 이모저모를 살펴볼까 합니다. 사진은 외신 Engadget에 올라온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옵티머스 뷰 스펙

스펙은 이미 국내의 보도자료를 통해서 공개된 바 있습니다. 간단히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 크기: 139.6 x 90.4 x 8.5mm / 무게 : 168 g
  • 디스플레이: 5인치 IPS (1024x768) Display
  • 카메라: (후면)800만 화소(AF LED플래시 지원)/(전면)130만 화소
  • 메모리: 32GB eMMC
  • CPU: 퀄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 배터리: 2,080 mAh
  • 기타 : HDMI, DLNA, Wi-Fi Direct, 지상파DMB 등 지원

옵티머스 뷰의 외관 살펴보기

옵티머스 뷰는 '델 스트릭', '베가넘버5', '갤럭시 노트'에 이어서 국내에 선보이는 5인치 스마트폰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5인치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4:3 이라는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로부분(길이가 짧은곳)이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넙데데합니다.

5인치 스마트폰하면 이걸 두 손으로 조작해야 될지 한 손으로 조작해야 될지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옵티머스 뷰는 4:3 이란 비율 덕분에 손에 쥐는 순간 "이건 한손으로 조작하면 안 되는거야~"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국내 옵티머스 뷰 발표 보도자료와 함께 나온 동영상입니다.
옵티머스 뷰의 특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아래에 메뉴 버튼은 [메뉴], [홈], [뒤로], [검색]으로 총 4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옵티머스 뷰는 현재 진저브레드(안드로이드 2.3)을 운영체제로 하고 있지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에선지 아이콘 모양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염두한 디자인인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버튼 순서나 개수만 봐도 진저브레드의 느낌이 강합니다.

5인치로 넓어진 디스플레이 덕분에 두께는 8.5mm로 슬림하게 나왔습니다. 무게는 168g 입니다.


윗부분의 버튼의 배열을 살펴봅시다. 사진에서 좌측상단부터 [DMB 안테나], [전원버튼], [마이크로 USB단자], [퀵 켭쳐버튼], [마이크], [3.5 오디오 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배열은 왠지 프라다폰3.0을 쏘옥 빼닮은 디자인이군요.

옵티머스 뷰에도 전용 스타일러스펜이 있습니다. 육안상으로 봤을 때 고무재질로 된 러버듐 펜으로 보입니다. 옵티머스 뷰는 터치펜 방식에서 와콤기술에 대한 언급은 없으므로 필압은 인식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반 정전식 스타일러스 펜도 호환이 됩니다.


뒷면도 프라다폰 3.0을 연상시키는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직접 만져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안 재질은 잘 모르겠지만 프라다폰 3.0과 비슷한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뒷면의 카메라는 800만 화소로 옆에는 플래시 라이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심카드 슬롯! 정확한 것은 모르겠으나 육안상으로 봤을 때 마이크로 타입의 유심이 아닌 일반 유심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것은 국내에 나오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옵티머스 뷰는 LTE를 지원하게 때문에 LTE 전용 유심을 사용해야 됩니다. 옵티머스 뷰는 LG U+와 SKT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옵티머스 뷰 VS 갤럭시 노트 비교

LG가 옵티머스 뷰로 5인치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만큼 삼성 갤럭시 노트와의 비교는 불가피 하겠죠? 미국판 갤럭시 노트와 옵티머스 뷰의 정면과 후면을 놓고 비교한 사진입니다. 정면의 디스플레이에서 16:9의 비율과 4:3의 비율의 차이를 느끼셨나요? 옵티머스 뷰의 각진 모서리 때문에 전체적으로 좀 더 넓고 딱딱한 느낌입니다.

측면을 비교해보면 확실하죠? 세로길이는 갤럭시 노트가 더 길고 가로 길이는 옵티머스 뷰가 확연하게 와이드 합니다. 두께는 갤럭시 노트(9.65mm)가 옵티머스 뷰(8.5mm) 보다 조금 더 두껍습니다.


MWC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로셀로나 현지에서는 옵티머스 뷰의 4:3 비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킨들(Kindle - 아마존이 많은 eBook 스토어) 방대한 자료가 많은 미국이나 유럽이기 때문에 책을 읽기에 안성맞춤인 4:3이란 비율에 선호도가 높은 듯 합니다.

한국에 옵티머스 뷰 출시일은 3월초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았군요.
국내에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집니다.

Posted by 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