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G 프로, 플립커버와 무선독 탐나는걸!

2013년의 모바일 디바이스의 큰 흐름 중 하나가 바로 디스플레이의 Full HD(이하 풀HD)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풀HD는 1920 x 1080이라는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오밀조밀한 픽셀로 더 선명한 이미지,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죠. (5인치 이하의 디스플레이에 과연 풀HD가 필요한지, 얼마나 체감할 수 있는지 의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에는 정말 기대해볼만한 해상도이긴 하죠^^)

트렌드 이야기하느라 서두가 조금 길었습니다. 아무튼 현재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베가 넘버6를 시작으로 옵티머스 G 프로의 양대산맥으로 풀HD 스마트폰 경쟁구도가 생성되어 있습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옵티머스 G 프로 블로거 데이가 있었는데요. 이날 만난 옵티머스 G 프로를 한번 만나볼까요?

 

옵티머스 G 프로 플립커버 한 눈에 반하다.

가장 저의 눈을 매료시킨 것은 폰이 아닌 옵티머스 G 프로 전용 플립커버였습니다. 종류는 총7개인데요. 5개는 패브릭 느낌나는 제질로 연두색, 하늘색, 핫핑크, 블랙, 아이보리 색으로 되어있고요. 나머지 2개는 바로 위의 사진 처럼 반짝이는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LG가 스마트폰에 이런 파격적인 액세서리를 선보이다니...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군요 ^^


옵티머스 G 프로 디자인

플립커버에 잠시 한눈이 팔렸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주인공인 옵티머스 G 프로를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동안 디자인에 대해서 엄청난 지적과 도전 끝에 이번 디자인은 나름 흡족스럽다는 느낌을 줍니다. 인터넷에는 갤럭시 노트2와 비슷하다는 평이 있지만 실제로 한번 보시라니까요! 느낌이 다릅니다. 전면은 이전 옵티머스G와 비슷한 느낌이며 측면은 옵티머스 LTE를, 뒷면은 넥서스4를 연상시킵니다.


전면 디자인입니다. 화면 크기 때문에 얼핏 갤럭시 노트2와 비슷해보일 수 있습니다만, 스마트폰 디자인이라고 해봤자 모서리가 각지거나 둥글거나 이 정도입니다. 물론 더 다양한 디자인이 나올 수 있겠지만 너무 실험적이라서 제조사의 부담이 클 수도 있거든요. 제가 조만간 비교해드리죠. 조금만 기다리고 그냥 넘어 갑시다.


잠깐 쌩뚱맞지만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옵티머스 G 프로의 잠금화면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스샷을 올립니다. 그 외에 홈 화면은 기존의 옵티머스G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 그럼 다시 옵티머스 G 프로의 디자인을 보러 갑시다.


측면을 보면 왠지 옵티머스 LTE를 떠올립니다. 옵티머스 LTE가 이렇게 포물선 디자인이 측면에 들어갔거든요. 얼마나 닮았는지는 조만간 다시 사진으로 비교드리지요^^ 뒷면입니다. 넥서스4 처럼 보는 각도에 따라서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이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지문이 남지 않는건 아니자만 이정도면 참고 쓸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옵티머스 G 프로 두가지 종류의 무선 충전 거치대

옵티머스 G 프로는 두가지 종류의 무선충전 액세서리를 선보였습니다. 물론 별매이지만요^^  하나는 스탠드형식의 무선 충전기, 또 하나는 동그란 패드 형태의 미니 무선 충전기 입니다. 둘다 무선충전 표준 중 하나인 Qi(치)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위 사진이 스탠드형 무선충전 거치대 입니다.


동그란 패드 형태의 무선 충전기 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 유플러스에서 프로모션으로 선착순 가입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www.upluslte.co.kr/Optimusgpro 여기서 해당 프로모션을 확인해보세요.


옵티머스 G 프로 UX 살펴보기

이번에는 UI/UX 이야기를 해볼까요? 이번에는 Q슬라이드 앱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이전버전에서는 단순히 투명도 조절만 되었다면 이제는 팝업형태로 나왔습니다. 알침상에 보면 Q슬라이드 앱이라고 리스트가 나와있는데요. 터치하면 팝업창으로 실행됩니다.


인터넷과 메모를 띄워봤습니다. 팝업형태로 실행되죠? 상단에 슬라이드바를 조절하면 밝기 조절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 크기 조절하는 기능도 들어갔군요. 나름 신선한 기능입니다. 효도폰 버전으로 세팅해두거나 자주 사용하는 아이콘만 크게 만들어놔도 되겠는데요!


옵티머스 G 프로 카메라에 두번 놀라다!

아마도 스마트폰 유저들이, 특별히 여성분들이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이 바로 카메라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옵티머스 G 프로에는 카메라에 제법 신기하고 다양한 신기능을 탑재하였습니다. 위에 보이는 [듀얼레코딩], [VR 파노라마], [트래킨 포커스], [WDR 레코딩]이 그것이죠.


옵티머스 G 프로 카메라는 1,300만 화소라는 스마트폰에서는 제법 높은 화소수를 지원합니다. 화소가 깡패라는 소리가 있지만 얼마나 잘 나오는지 한번 찍어서 결과물을 봐야겠지만요^^


위에서 언급한 WDR 레코딩이, 듀얼 레코딩 등은 촬영모드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듀얼 레코딩

위의 사진은 듀얼 레코딩 화면인데요. 동영상을 찍으면서 내 모습이 화면에 조그만하게 나오게 됩니다. 보통 추억의 영상에서는 찍히는 사람만 나오지 찍는 사람은 안나오거든요. 특별한날 촬영자까지 나오려면 바로 이 듀얼 레코딩 기술을 사용하면 됩니다. 위치도 변경할 수 있고요. 후면 카메라 전면 카메라의 화면 전환효과도 가능합니다.


WDR 레코딩

WDR 레코딩이란 다중 노츨 기술로 역광에서도 보정된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일반 스틸컷에 HDR 이 있다면 영상촬영에서는 WDR이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VR 파노라마

VR 파노라마란 모든 방향으로 사진을 촬영 후, 이어붙여서 하나의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전에 단방향 파노라마 보다 발전한 형태 입니다. 기회가 되면 어떻게 다른지 보여드리도록 하죠^^

옵티머스 G 프로 마이크로 사이트에 VR 파노라마와 듀얼레코딩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는데요. 영상으로 간략하게 확인해보세요.


옵티머스 G 프로 성능은? 벤치마크 성능볼까?

우선 옵티머스 G 프로에 대한 루머가 있었습니다. 이통사 별로 CPU 스펙이 다르다는 것이었는데요. 유플러스의 경우 오버클럭된 스냅드래곤 S4 Pro가 들어갔다고 소문이 났었지만 이날 확인해보니 이통사 3사 모두 1.7GHz 스냅드래곤 600을 사용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7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600의 경우 이전의 스냅드래곤 S4 프로보다 코어단 25%의 효율이 있다고 하는데요. 벤치마크를 돌려보니 그 점수가.... 쿼드런트 경우 12182라는 상당히 경이로운 결과가 나왔군요. 성능과 벤치마크에 대해서는 따로 다뤄볼까 생각 중입니다.



보너스! 옵티머스 G 프로는 옵티머스 뷰2에서 사용하던 러버듐펜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게다가 이번 모델은 OTG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옵티머스 G 프로 블로거데이 이야기를 정리할까 합니다. 나머지는 별도의 포스트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Posted by 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