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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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탭북 듀오, 휴대성 좋은 미니노트북 & 윈도우 태블릿카테고리 없음 2015. 3. 27. 18:57
태블릿이라는 기기가 없던 시절 우리는 무겁디 무거운 노트북을 백팩이나 노트북 가방에 넣어다녀야 했습니다. 지하철에서도 노트북을 꺼내서 키보드를 뚝딱뚝딱 두드리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대화면 스마트폰이나 iOS나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태블릿 사용자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만요. 불과 2~3년 사이에 일어난 변화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태블릿이 휴대성과 오락요소는 참 좋지만 생산성 측면에서는 '글쎄?'입니다. 스마트 디바이스가 우리 삶에 편리함을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언제 어디서나 노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시간을 쪼개어 이동중에 뭔가 처리하려면 역시 입력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키보드... 그것도 블루투스 키보드 말입니다. 그리고 업무 혹은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