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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LR카메라 캐논 100d 들고 한국전자전 취재를 떠나다.
    컥군시즌1 2013. 10. 14. 14:56

    DSLR카메라 캐논 100d로 담아본 한국전자전 풍경

    얼마전에 한국전자전이 일산킨텍스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한국전자전 취재에 DSLR카메라로 캐논 100d를 메인 카메라로 챙겨갔습니다. 잠깐 한국전자전(KES)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월드IT쇼(WIS)와 쌍벽을 이루는 대표적인 국내 IT 전시회 입니다. 물론 외국에서 열리는 IT 전시회와 비교하면 볼거리도 적지만요. 하지만 한국 IT전시회의 특성장 아리따운 모델분들이 지루할 수 있는 IT 전시장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런 이유인지 유독 이런 전시회에서는 DSLR카메라 뿐만 아니라 각종 렌즈와 조명기구들로 중무장을 한 관람객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전자전,

    전시장의 촬영환경은 참 변화무상합니다. 전시장 천장에는 여려대의 조명으로 각 부스를 밝게 비추고 있지만 부스 구조에 따라서 빛이 많이 들어 올 수도 있고 어두울 수도 있습니다. 때론 밝은 빛 때문에 그림자가 생기기도 하고요. 빼곡하게 들어찬 제품과 보안을 위해 설치해둔 케이블 때문에 자칫 포커스가 엉뚱한 곳에 잡히기도 합니다. 이런 복잡한 환경속에도 캐논 DSLR카메라 100d는 훌륭한 결과물들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럼 캐논 DSLR카메라 100d로 담아본 한국전자전 풍경을 감상해볼까요?^^

    갤럭시노트3 게이밍 패드

    한국전자전 하면 삼성, LG 부스보면 거의 85%는 봤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이유인지 삼성과 LG부스는 입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죠. 입구에 삼성과 LG부스를 보셨다면 그건 아주 작은 부분을 보신겁니다. 자 우선 삼성부스부터 살펴볼까요?

    삼성은 최근에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를 선보인 바 있죠? 요즘 삼성은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를 출시하면 그와 관련된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선보이는 추세 입니다. 나온다 안나온다 말이 많았던 갤럭시노트3 게이밍 패드! 자세하게 취재하기 위해서 캐논 100d로 쭉~ 당겨서 찍어봤습니다.


    갤럭시노트 10.1 2014 홈버튼,

    이번 한국전자전에는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 1대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희소가치가 있는 콘테츠가 될 것이 분명하므로 하나하나 자세하게 촬영을 해야 했습니다. 최근 삼성이 사용하기 시작한 태블릿 제품의 홈버튼;;; UI도 태블릿 UI가 아닌 스마트폰 UI를 그대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캐논 100d로 찰칵!


    갤럭시노트 2014 카메라,

    갤럭시노트 10.1 2014 뒷면에 실제 다이어리 같은 질감의 플라스틱 구현, 그리고 스티치 디자인을 담기위해서 캐논 DSLR카메라 100d로 찰칵!


    갤럭시노트 2014 S펜,

    갤럭시노트 10.1 2014의 S펜 홀더 부분입니다. 사진을 찍고보니 왠지 더 자세히 보고 싶은 생각에 위의 사진을 크롭해서 확대해봤습니다. 크롭한 사진도 나름 해당부위를 디테일하게 확이나는데 도움이 되었군요.


    응?! RC카가 청소기를 끌고가고 있군요. 최근에 나온 삼성 청소기인데 "이러저리 각도 전환이 부드럽고 청소하기 편하다"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RC카로 요리저리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빠른 RC카의 움직임도 캐논 100d의 빠른 AF로 순식간에 찍어냈습니다.


    카메라 부스에 카메라 샘플샷을 촬영해두라고 올려둔 미어캣 모형입니다.
    경계가 심하다는 미어캣들 무엇 때문에 고개를 빼들고 도리도리를 하고 있는걸까요?


    아마도 맹수 사자를 보고 그런것이 아니었는지 ㅎㅎ


    자리를 옮겨서 LG부스로 향했습니다. LG부스도 삼성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합니다. 특히 LG는 게임존으로 체험형 공간이 많은 것이 특징이죠. 입구에서 나누어주는 3D안경과 3D 비전은 LG 부스의 상징이기도 하죠^^


    LG에서 선보인 G패드 8.3 입니다. 부스내 빛이 적절하게 들어와서 막샷으로 찍어도 깨끗하게 결과물이 잘나왔습니다.


    G패드도 캐논 100d로 여지저기 디테일하게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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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부스 모델분들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렌즈를 향해 눈이 마주치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친절하게 포즈를 잡아주시기에 기쁜 마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LG 부스 앞은 TV 제품의 화면 선명도를 위해서 조명을 많이 어둡게 해놓았더라구요. 조명만 조금 밝았으면 노이즈 없는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을텐데 약간의 아쉬움이 따릅니다. 그래도 이정도 노이즈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자전 취재에 메인으로 사용한 DSLR카메라, 캐논 100d로 무사히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전시장에서 하루를 보내고 나면 손목에 피로와 통증이 생기곤 하지만 캐논 100d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큰 피로감 없이 취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서브로 가지고간 미러리스 카메라는 그냥 가방에만 넣고 사용하지 않았네요.^^ 전시장에서 사용할 DSLR카메라, 무거운 장비 없이 가볍게 취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캐논 eos 100d를 추천합니다.


    보너스! 이전에 작성한 캐논 100D 포스팅도 같이 참고해주세요!


    이 포스팅은 캐논 코리어 컨슈머이미징 후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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