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프로 12.2 신 기능, 매거진 UX 도입

작년까지 루머로만 존재했던 갤럭시노트 프로 12.2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4에 삼성이 갤럭시노트 프로 12.2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개에는 갤럭시노트 프로 12.2 뿐만 아니라 갤럭시탭 프로 12.2, 갤럭시탭 프로 10.1, 갤럭시탭 프로 8.4를 동시에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프로 시리즈군요.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S펜이 장착된 모델입니다. 지금 외신과 국내 미디어를 통해서 갤럭시노트 프로 12.2에 대한 많은 소식을 접하셨을텐데요. 저는 오늘 갤럭시노트 프로 12.2 신 기능 중 하나인 매거진 UX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려고 합니다.

갤럭시노트 프로 12.2

삼성에서 보도자료용으로 공개한 갤럭시노트 프로 12.2의 이미지 입니다. 화면을 보면 삼성이 이전 갤럭시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터치위즈 UX와는 조금 달라진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 UX는 흡사 매거진의 디자인을 떠올리게 합니다. 삼성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마이 매거진'을 얼마전 선보인 갤럭시노트 10.1 2014에 초기단계의 매거진 UX를 선보이곤 했습니다. 이번 갤럭시노트 프로 12.2 모델부터는 터치위즈가 아닌 매거진 UX가 메인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 프로 12.2 매거진 UX

갤럭시노트 프로 12.2 보다자료 사진의 일부분을 확대해서 확인해볼까요? 화면 전체가 타일 모양으로 정리되어 나타납니다. 왠지 윈도우의 타일 디자인을 떠올리게 하는 듯 하고, 위젯으로 화면 전체를 꾸며 놓은 것과 같습니다. 제가 올해는 CES 2014에 참석을 하지 못한 관계로 자세한 후기를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외신들이 보도한 자료를 통해 간접적으로 갤럭시노트 프로 12.2에 적용된 매거진 UX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먼저 믿고 보는 IT외신인 엔가젯의 갤럭시노트 프로 12.2의 핸즈온 영상에서 갤럭시노트 프로 12.2의 전반적인 디자인, 기능, 매거진 UX를 살펴보세요.


이번에는 갤럭시노트 프로 12.2의 매거진 UX만을 집중적으로 소개한 SPSN의 영상을 감상해보세요. SPSN의 영상은 기본 플레이 영상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유튜브 플레이어 화면 우측하단에서 해상도를 조절해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통해 살펴본 갤럭시노트 프로 12.2의 매거진 UX는 사용자에 사이즈와 배치도 자유롭게 살 수 있으며 매거진 페이지를 5페이지 정도 추가가능한 것으로 설명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는 기존의 터치위즈 UX를 사용가능한 페이지를 남겨두었고요. 단, 터치위즈 UX와 매거진 UX를 동시에 같이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아마도 갤럭시노트 프로 12.2가 정식 출시되기 전 까지는 지속적으로 매거진 UX가 수정 보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에 출시된다면 확정된 매거진 UX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갤럭시노트 프로 12.2 스펙을 살펴보고 마무리 지어야 겠습니다.

갤럭시노트 프로 12.2 스펙

  • 네트워크 3G & 와이파이 / LTE
  • CPU: 엑시노스 5 옥타 (1.9GHz 쿼드코어 + 1.3GHz 쿼드코어) for 3G & 와이파이, 스냅드래곤 800 for LTE
  • 디스플레이: 12.2인치 WQXGA(2560 x 1600) 슈퍼 클리어 LCD
  • OS: 안드로이드 4.4 킷켓
  • 카메라: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 S펜 (관련 기능: S노트, S플래너, 에어커맨더)
  • 메모리: 3GB, 32GB 내장저장공간, 외장메모리 64GB 까지 지원
  • 배터리: 9,500mAh
  • 크기: 295.6 x 204 x 7.95 mm
  • 무게: 750g
  • 특화기능: 리모트 PC, 스케치북 프로, WebEx Meetings, 삼성녹스, 드롭박스, 에버노트, 뉴욕타임즈, 삼성허브 등

삼성에서 갤럭시노트 프로 12.2 전용 보도자료 사진입니다. 12.2인치의 대형화면이면 이렇게 즐겁게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일까요?^^ 회의하는 사진을 보니 갤럭시노트 프로 12.2에 거치대형 케이스가 장착되어 있네요. 갤럭시노트 프로 12.2 관련 악세사리가 아닐까 합니다. 악세사리에는 당연히 키보드 독(Dock)이 준비중일 것으로 예상되고요.

저는 12.2인치 제품이 나온다고 했을 때, 듀얼OS를 지원하는 모델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모델은 안드로이드만 지원합니다. 12인치형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필요한지는 아직까지는 좀 빠르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 만큼 우리가 점점 안드로이드에 익숙해지고 활용도 또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아! 그리고 갤럭시노트 프로 12.2에는 Remote PC라는 원격 PC 관리 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윈도우 혹은 맥의 작업환경이 필요하다면 갤럭시노트 프로 12.2의 원격 PC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프로 12.2의 국내출시와 출시일은 아직 결정나지 않았습니다. 출시되면 그때 다시 심층적인 이야기를 다루어볼까 합니다.^^


Posted by 컥군 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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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C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킷캣 올라간 버전에서는 런쳐도 바뀌고 한다던데.. 녹스는 필요 없고.. (어차피 루팅..ㅜ.ㅜ) 터치위즈 보다 좀 더 개선된 런쳐에.. 잘 쓰지 않는 어플들도 좀 줄여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의외로 노트에는 유용한 어플들이 많던데 그래도 유용한 것보단 안쓰는 것들이 더 많다 보니..


    윈도 태블릿 써보니.. 안드로이드 태블릿 보다 더 활용하기 편하던데.. 삼성에선 윈도 태블릿이 안나올지..ㅎㅎ

    • 컥군 컥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저 런처는 좀 낯설어요.ㅎㅎ 그냥 기존 터치위즈에 깔끔한 위젯 올리는 느낌이면 더 좋을 듯 한데 말이죠;;
      녹스는 어휴... 정말 이통사 앱만큼 지워버리고 싶은 녀석이죠.
      삼성도 타 제조사의 윈도우 태블릿 제품을 봤다면 어서어서 8인치 아티브를 내놓았으면 합니다.
      아마 삼성이니까 만들겠죠? 태블릿 안팔려도 사이즈별 태블릿 다 만들어 버리는 삼성 ㄷㄷㄷㄷㄷ

  2. lj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같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