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로봇킹 로봇개발 빅버스터로 업그레이드 해보니...

최근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고 있는 카톡게임으로 1994 로봇킹이 있습니다. 제 또래의 남자라면 마징가부터 시작해서 각종 로봇물에 대한 로망이 있기 때문에 반가운 마음으로 시작한 게임이죠. 하지만 생각보다는 약간 박진감도 떨어지고해서 다른 카톡게임보다는 중독성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특히 진행에 있어서 업그레이드 해야할 무기와 로봇개발 많고, 업그레이드 해도 티나게 발전된 느낌이 없어서 답답한 면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기가 생겨서 제법 레벨있을때까지 로봇개발을 해보자는 고집으로 쭉 플레이 해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1994 로봇킹 로봇개발을 빅버스터까지 업그레이드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1994 로봇킹에서 로봇개발은 꾸준한 코인과 포획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블루칩으로 코인을 교체할 수 있지만 블루칩은 차후에 보조무기를 활성화 하거나 파일럿을 교체할 때 사용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로봇개발에는 코인만을 써야합니다. 꾸준한 플레이와 미션수행, 매일 출석 리워드를 통해서 로봇개발을 순차적으로 해야 정석이지만, 기본 로봇이 워낙 답답합니다. 그래서 친구초대 리워드를 이용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죠


1994 로봇킹 로봇개발을 위해서 얼굴에 철판깔고 친구 40명까지 초대했습니다. 덕분에 라키시스 로봇을 리워드로 받게 되는데요. 그런데 이 라키시스 로봇이 참 그렇습니다.

기본 로봇에서 가드온 LV1으로 업그레드한 것과 비교하면 필살 1개 차이밖에 않나거든요. 라키시스를 받고나서 내가 이걸 받으려고 1994 로봇킹 초대장을 40명에게 보낸 것인가 싶었습니다.


그래도 외관상 보기는 좋으니 바디는 유지하고, 머리는 뽑기를 통해서 득템한 킹가기의 머리를 장착해습니다. 체력과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말이죠.

그 뒤 꾸준히 코인과 포획을 통해서 하나하나 로봇개발을 진행시켜봤습니다.


아... 그런데 로봇개발을 계속 진행시키면서 로봇 레벨에 따라서 구입 코인은 점점 커지는데 보상은 1,000 코인으로 동일하다는 것이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도 로봇개발을 하는 중간중간에 포획미션도 있으니 미라쥬 로봇까지는 꾸준히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중간중간에 무기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요. 미션 수행은 대충대충 띄엄띄엄하면서 게임 플레이와 출석 리워드를 통해서 꾸준히 코인을 쌓아가며 좀 괜찮은 로봇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기다렸습니다. 처음에는 데블바인 로봇으로 개발을 하려고 했는데 조금만 더 모아서 빅버스터 로봇 개발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7만 코인이 넘는 금액으로 구입한 빅버스터! 체력도 4개까지 늘어났고, 필살은 6개 공격력은 9단계 등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포획은 2마리까지 늘었더군요. 포획수와 별개수와는 큰 연관성이 없었나봅니다. 대신 포획속도가 조금 빨라졌습니다. 공격력이 높아지다 보니 Area 하나 끝내는데 시간이 단축되더군요. 빅버스터 로봇개발까지 코인을 쏟아 부으니 업그레이드한 느낌이 제대로 납니다.


미라쥬로 플레이 했을때는 50,000점 정도 나왔는데.... 빅버스터로 플레이 한다고 해서 점수는 크게 늘어나지 않더군요. 클리어하는 Area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외계로봇 때문에 정신 없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고작 20,000만 높이려고 이 노력을 왜 했나 싶을 정도로 허무하긴 합니다.


얼마전 1994 로봇킹 공지로 나온 신규로봇 5종, 빅토리온, 카이저킹, 크로노스, 컨볼트, 킹라이거는 도대체 얼마나 로봇개발에 쏟아부어야 리스트에 등장하는 로봇일까요? 과연 인내심을 가지고 저 로봇을 사용하는 사람이 어느정도가 될런지, 그만큼 1994 로봇킹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인지는 다소 의문입니다.


오늘 전체랭킹을 다시 확인해봤습니다. 랭킹이 초기화 되는 날인데도 ㅎㄷㄷ한 점수를 뽑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1등의 경우 엑시오스 로봇에 가드온의 머리를 적용해두었습니다. 왠지 알수 없는 조합이지만 저정도 점수가 나온걸 보면 정말 대단한 순발력을 가진 플레이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난주에 랭킹 1위는 라키시스의 기체를 사용하는 플레이어였는데요. 그걸 보면 과연 1994 로봇킹 고득점을 위해서 로봇개발이 필요한가? 라는 의문이 들게됩니다. 필요한건 어쩌면 로봇개발이 아닌 무기 풀업에 파일럿 업그레이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말입니다.

혹시 로봇개발 보다는 무기 업그레이드에 주안점을 두고 플레이를 하시는 분 중 고득점하신 분이 있다면 댓글로 무기 업그레이드 여부에 대한 정보를 공유 부탁드립니다.

다음 포스트에는 1994 로봇킹 무기 추천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컥군 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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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듬 타는 늑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만 보고 게임인 줄 몰랐네요^^~

  2. 노가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발비용 노가다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