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마트 콘텍트 렌즈,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트렌드는 헬스케어로 흐른다.

구글 글래스를 탄생시킨 Google X Project에서 재미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바로 <스마트 콘텍트 렌즈> 입니다. 사진만 본다면 구글 글래스의 초소형화된 모양처럼 보이지만 구글 글래스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기기입니다. 그럼 무엇으 위해서 고안된 장치일까요? 구글 스마트 콘텐트 렌즈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헬스케어 디바이스로 신체의 당뇨병 수치를 간단하게 측정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당뇨에 따른 인슐린 주사의 필요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바늘로 손끝에 상처를 낸뒤 그 피로 혈중 포도당 수치를 측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구글이 고안한 스마트 콘텍트 렌즈는 눈물에 포함된 포도당 수치를 판단하여 당뇨병 환자들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스마트 콘텍트 렌즈의 센서는 1초에 1회 눈물의 포도당 수치를 측정하고 초소형의 LED를 통해서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 수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린다고 합니다. 분명 이런 기술은 당뇨를 겪고있는 분들에게는 쌍수를 들어 환영할 만한 이야기 입니다만 아직까지는 프로토타입(견본)에 지나지 않으며 실제로 상용화가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구글은 이와 관련된 기술을 좀더 발전시킬 파트너를 찾고 있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렌즈타입의 웨어러블 & 헬스케어 디바이스의 시도는 구글의 스마트 콘텐트 렌즈가 처음은 아닙니다.  MS(마이크로 소프트)가 과거에 관련된 기술 연구를 한바 있죠. 그때는 혈당 측정만큼 자세한 내용은 아니지만 신체의 치명적인 상태를 파악하고자 하는 연구가 진핸된 바가 있습니다.


올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4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스마트 워치 분야에서 말입니다. 아직까지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스마트워치 제품 위주로 연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 1~2년 동안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은 헬스 케어와 면밀하게 관계가 있을 것을 보입니다. 최근 MIT 연구중인 기술로 손목형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사람의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을 고안 중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 스마트워치, 체온조절로 전력난을 해소까지?"을 참고해보세요.)



최근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애플이 헬스케어 관련 전문가를 iWatch(아이워치) 팀으로 합류시켰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애플 아이워치는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여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현존하는 손목형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스마트 워치보다는 나이키 퓨얼밴드, 조본업, 핏빗 플렉스, 아디다스 스마트런  같이 헬스케어와 관련된 제품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폰이 그러했듯 모바일 시장의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스마트 워치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대표적인 형태가 되는 듯 하지만 결국 우리의 삶을 더욱 유익하고 실생활에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헬스케어 쪽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올해는 갤럭시 기어2와 애플 아이워치가 등장할 텐데요. 과연 어떤 기능을, 어떤 효용성을 우리에게 전해줄지 기대해봐야 겠습니다. ^^



Posted by 컥군 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