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 시사회 후기
 - 시크릿 전효성의 첫 연기변신, 시사회 장에서 전효성 애교 폭발

오랜만의 문화생활로 <귀신보는 형사 처용>의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케이블 TV를 보신 분이라면 귀신보는 형사 처용의 예고편은 한 번씩 보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요즘 응답하라 시리즈를 포함해서 케이블에서 방영되는 드라마의 인기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귀신보는 형사 처용은 OCN이 야심차게 준비한 드라마 입니다. 게다가 걸 그룹 시크릿 맴버인 전효성이 이번에 처음으로 연기돌로 활약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처용의 스토리라인은 예고편을 보더라도, 제목을 보더라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데요. 오늘 처용 시사회 후기와 함께 처용의 대략적인 정보를 소개할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전효성이 보여주는 애교도 놓치지 마세요!! ^^

2월 4일, 영등포 CGV에서 귀신보는 형사 처용의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처용의 등장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처용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사회장 입구에는 팬들이 준비한 화환과 선물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처용의 성공을 기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 처용(윤처용)역을 맡은 오지호 입니다. 오지호는 항상 이렇게 밝게 웃는 미소가 매력 포인트군요. 드라마 속에서 윤처용은 이승을 떠도는 영혼을 볼 수도 있고 그들의 말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입니다. 처용 1편에서 그에 대한 비밀 스러운 스토리가 공개되는데요. 한 때 강력계에서 '미친귀신'이라고 불렸던 에이스가 왜 소극적인 경찰이 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족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둘러싼 여러가지 궁금증이 1편을 통해서 들어납니다.



처용의 강력계 여형사 하선우를 연기한 오지은입니다. 전효성과 함께 처용의 대표 여자 주인공이죠. 윤처용과 과거에 어떤 인연이 있어서 형사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윤처용을 짝사랑하는 듯한 분위기이지만 워낙 FM대로 활동하는 여형사이기 때문에 차갑고 냉철한면이 더욱 부각되어 나옵니다. 한나영(전효성이 연기하는 귀신역할)과 어떤 관계가 있는 듯 하지만 더욱 명확한 것은 스토리가 더욱 진행되어 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연기에 첫 도전장을 던지는 시크릿의 전효성입니다. 이제는 아이돌이 아닌 연기돌로 다시 주목을 받으려나 봅니다. 처용에서 전효성은 한나영이라는 고등학생 귀신을 연기했습니다. 고등학생 귀신이기 때문에 항상 교복을 입고 등장하죠.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하선우 형사가 근무하는 경찰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운명입니다. 경찰서에  결계가 있는 듯. 하선우와 특별한 사이로 복선이 깔려 있습니다. 그 비밀은 처용 중후반에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지방경찰서 광수대 맴버인 민재입니다. 배우 유민규씨가 연기했고요. 유민규씨는 주군의 태양에서 여친을 두고 먼저 떠난 귀신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처용에서는 한나영(전효성)이 짝사랑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수대에서 이종현 형사 역할을 맡은 배우 연제욱입니다. 제 2의 설경구라고 불릴만큼 설경구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종현은 하선우(오지은)의 파트너 형사로 다소 허당 스러운 캐릭터 입니다.



처용의 주인공 전효성, 오지호, 오지은이 나란이가 아닌 오지호가 중앙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찰칵! 우와 오지호씨 양쪽에 미녀를 끼고 부럽네요 ㄷㄷㄷ 역시 트레이드 마크인 활짝 웃는 얼굴을 감출수 없어 보이는군요 ㅎㅎ



그리고 처용 파이팅도 같이 외쳐봅니다.



간단한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끝나고 Q&A 순서가 왔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처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짝 웃으며 관객과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처용의 배우들!



극중 경찰서의 젊은 형사를 짝사랑하는 고등학생 귀신을 연기한 전효성, 연기가 처음이지만 주변에 연기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줬다고 합니다. 전효성은 밝은 고등학생 역할을 해야했기 때문에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까합니다.
 


여 형사 역할은 처음해본 오지은, 이리뛰고 저리뛰고하는 열혈 FM형사 역 때문에 촬영후에는 발바닥 전체에 물집이 잡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지은은 신참형사로 연제욱의 파트너로 나오지만 나이는 오지은이 더 많다는 점! 하지만 노련하고 털털한 오지은이기에 파트너 배우들도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Q&A 중에는 꽃을 가지고와서 배우를 축하해주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는 아이돌 가수로 보이는 비주얼의 청년들도 있었는데요. 아마도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가수 BAP가 전효성을 응원하기 위해서 참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처용 시사회의 마무리는 전효성의 애교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당일 조신하게 있고 싶었다던 전효성은 짧은 애교로 OCN 드라마 처용을 파이팅했습니다. 전효성 애교 같이 감상해보세요.




이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시사회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은 2월 9일 11시에 첫 방송을 합니다. 활짝 웃는 배우들 처럼 귀신보는 처용도 대박나서 밝은 표정들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오지은은 처용의 시청률이 10%을 넘기면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오지호는 시청률 10%를 돌파하면 명동에서 "프리 펀치"를 하겠다고 독특한 공략을 내세웠습니다. 오지은과 오지호의 공략이 꼭 이루어 지기를 ~ ^^


Posted by 컥군 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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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섭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는 몰입감이 조금 떨어지는 듯 하다가 후반으로 갈 수록 복선들이 하나씩 풀리면서 흥미로운 결말을 보이더군.
    다음편도 봤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허락할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