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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촌에 갈비탕 잘하는 곳, 형제갈비
    카테고리 없음 2014. 2. 24. 09:26
    저는 웬만하면 음식점 관련 글을 블로그에 많이 쓰지는 않습니다만, 최근에 형제갈비를 가서 혀와 위장이 큰 감동을 받게 되어, 오랜만에 블로그에 맛집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만날 딱딱한 IT글을 쓰는 것도 좀 그렇고 해서말이죠^^) 서울에서 태어나신 분들은 한 번 이상은 신촌에 있는 형제갈비를 가보셨을 겁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니까요. 하지만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신 분들은 아직 형제갈비에서 갈비탕을 맛보지 못한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물론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고 해서 서울의 모든 관광지를 다 가본 것은 아니겠죠? 



    형제갈비는 워낙 유명하다보니 스마트폰 어플에서 ‘신촌 형제갈비’라고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지도 링크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갈비탕하면 얼큰한 육수와 뼈에 한 가득 들어있는 고깃살이 생명이죠? 저에게 형제갈비를 소개하신 분이 여기를 오면 항상 제 생각이 난다고 해서 꼭 가보라고 하기에 더욱 기대를 가졌습니다.




    마침내 주문한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우홋!! 뚝배기 위로 쌓여진 갈비살이 보입니다. 그 위에는 파를 송송 썰어서 잔뜩 올려놨구요. 우선 양에서는 합격입니다. 서울에서 보통 갈비탕이 8천원이라고 했을 때 이만큼 나오는 곳은 많지 않았기 때문이죠.



    갈비탕, 설렁탕 같은 얼큰한 탕류에는 김치와 깍두기가 빠져서는 안되겠죠? 맛집이라면 메인 음식 뿐만 아니라 김치와 깍두기 맛도 뒷받침이 되어야 하니까요. 네, 형제갈비에 나오는 김치와 깍뚜기도 딱 합격입니다.



    갈비탕이 나오고 갈비 하나씩 뜯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고기도 질기지 않고 질감도 딱 좋고 간도 아주 적절하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한 그릇에 들어있는 갈비에서 고기만 뜯고 남은 뼈를 쌓아두었습니다. 밥까지 국에 말아서 깨끗하게 비워버렸습니다.



    갈비탕으로 추천을 받았으니 같이간 사람 모두 갈비탕만 먹고 나왔습니다. 메뉴에는 다른 메뉴도 나와 있는데요. 글쎄요. 전 다음에 와서도 갈비탕을 먹을 듯 합니다.^^ 아이들이 먹을 만한 손주사랑 버거도 있네요.

    아! 소고기는 국내산 뿐만 아니라 수입산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뭐 맛만 좋으니 전혀 신경쓰이는 부분이 아니었구요. 




    형제갈비는 고기집이기 때문에 고기 메뉴도 있습니다. 단체 회식용 메뉴이지만 가격이 만만치는 않네요.ㅎㅎ 전 정말 갈비탕만 먹으러 와야할 듯 ㅎㅎ

    오늘은 신촌 맛집, 서울에서 갈비탕 잘하는 집, 형제 갈비를 가볍게 소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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