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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왔다 장보리 등장인물 재화 김지훈의 TV 오디오, LG 사운드바
    카테고리 없음 2014. 5. 28. 21:52
    주말은 역시 주말 드라마 보는 재미죠! 요즘 주말에 본방사수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왔다 장보리를 보고 있습니다. 물론 드라마는 인물간의 갈등요소를 풀어가는 것이 재미요소 입니다만, 드라마의 배경이 한복의 명가 비술채인 만큼 한복에 대해서 그동안 잘 몰랐던 지식들을 쌓아갈 수 있다는 점이 어느정도 유익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매주 한복에 대한 지식이 업그레이드 되어 가는 듯 하고요.

    왔다 장보리, 왔다 장보리 포스터

    드라마 하면 역시 갈등과 출생의 비밀이 빠질 수 없죠. 한국 드라마에서 거의 필수적인 요소로 없으면 뭔가 허전합니다. 약방의 감초와 같은 거죠. 우선 왔다 장보리의 갈등은 한복명가 비술채의 주인 자리를 놓고 펼쳐집니다. 갈등구조의 중앙에는 왔다 장보리의 등장인물 인화(김예옥), 옥수(양미경)가 있습니다. 이 둘은 지금 비술채의 주인 수미(김용림)의 며느리 입니다. 물론 실력과 인품은 옥수가 앞서 나갑니다. 볼때마다 대장금의 한상궁의 이미지를 지울 수가 없지만요^^ 옥수를 향한 인화의 질투는 계속 사건 사고를 만들죠.

    결정적인 사건은 비술채 주인을 두고 펼치는 두번째 미션! 용보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두번째 경합에서도 옥수가 간단히 승리하는 듯 하지만 인화의 욕심으로 빗길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키죠. 이 사고로 옥수는 남편을 잃고, 비술채에서 쫒겨 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인화는 자신의 딸인 은비를 길에서 잃어버립니다. 은비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도씨의 양딸로 키워지는데 그 때부터 은비가 장보리(오연서)가 되었습니다. 도씨의 친딸인 연민정(이유리)는 인화의 양딸로 들어가서 한복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씩씩하게 커가는 장보리는 비술채에서 쫒겨난 옥수를 만나서 한복 기술을 배웁니다. 사실 장보리의 친엄마가 인화이기 때문에 한복에 대한 뛰어난 재능을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것이죠. 이 때부터 옥수와 인화의 갈등은 장보리와 연민정의 갈등으로 연결됩니다.


    왔다 장보리 가계도, 왔다 장보리 등장인물

    뭔가 상당히 복잡하죠? 하지만 표로 도식화 시켜보면 왔다 장보리 등장인물 간의 관계를 속시원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위의 왔다 장보리 등장인물 가계도를 살표보시죠. 그리고 남자 주인공들 이재화(김지훈) vs 이재희(오창석) 간의 갈등도 볼만합니다. 이들도 집안 가계도를 그려보면 나름 복잡한 관계입니다만, 장보리와 연민정의 갈등구조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지요. 아참 그리고 왔다 장보리 등장인물에 보면 성유리와 닮은 배우 한분이 나오죠? 드라마에서 채유라로 나오는 이분! 엇 성유리씨였던가 할 수도 있지만 걸그룹 레인보우의 오승아 입니다.^^;;

    그래도 왔다 장보리의 재미는 사투리를 구수하게 소화하는 오연서씨가 아닐까 합니다. 악녀로 연기변신을 하는 이유리씨의 모습도 보고요. 그러고보니 이유리씨도 드라마에 오랜만에 출연했군요. 아이돌에서 이제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하는 한승연씨도 톡톡튀는 역할을 하고 있고요. 오랜 세월이 지나도 외모가 거의 변하지 않은 우희진씨도 돋보입니다. 왕가네 식구들에서 강예빈과 커플로 호흡을 맞춘 럭키가이 최대철씨도 나오는군요ㅎㅎ



    지난 주에 방송된 왔다 장보리에서는 부모님의 의지로 맞선을 보는 재화가 나옵니다. 그러나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면서 장보리를 은근히 마음에 두고 있는 재화이기 때문에 번번히 선자리를 엉망으로 만들고 나옵니다. 선자리를 엉망으로 만든 것을 꾸짐 듣는 재화는 듣는둥 마는둥 하면서 리모컨으로 오디오 볼륨을 높이며 소리 좋네~ 라고 하는데요. 앗! 여기서 나온 TV 오디오가 바로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LG 사운드바 입니다.


    간접광고, PPL
    왔다 장보리 간접광고, 왔다 장보리 PPL

    TV 앞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TV로 음악을 듣는 것인가?! 근데 왜 TV는 안켜져 있는거지?" 라고 생각하신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LG 사운드바 특징이 바로 TV 앞 공간에 놓을 만큼 아담하고 슬림한 사이즈라는 점이고요. TV 크기에 따라서 그게 맞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왔다 장보리 드라마 속에서 재화가 "소리 좋구만~"이라고 할만큼의 사운드를 LG 사운드바가 선사하고 있습니다. LG 사운드바는 4.1 채널에 320W의 출력으로 풍부한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특히 서브우퍼의 풍부한 저음이 오케스트라 음악을 감상할때 제격이죠. FLAC 파일의 재생을 지원하며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HI-FI DAC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죠. 혹시나 해서 미디어를 검색했더니 관련기사 또한 딱 나와 있더군요 ㅎㅎ 드라마속에서 상황에 맞춰 간접광고를 알맞게 넣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을까요? 꾀돌이 같은 재화의 대처가 자연스럽게 PPL로 이어졌군요.


    요즘 최근 TV 채널을 돌리다가도 LG 사운드바 CF를 볼 수 있었는데요. 곧 개봉할 SF 기대작 엣지오브 투모로우의 손에 땀을 쥐는 전투신을 사운드바의 입체 음향으로 감상하는 장면입니다. 광고 후반에는 옆에 있던 홈시어터가 장막이 떨어지듯 사라지고 LG 사운드바만 남는 장면이 나옵니다. 위의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사운드바, LG 사운드바

    오늘은 왔다 장보리에 나온 LG 사운드바를 소개했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무선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활용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LG 사운드바에 관심이 많은분들은 LG 사운드바 관련 이벤트의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이 포스트는 LG 전자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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