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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노트3, 갤럭시s5 s뷰커버 단점 극복 및 보완하는 방법
    카테고리 없음 2014. 6. 19. 20:40
    얼마전에 갤럭시s5 s뷰커버를 소개했는데요. 뭔가 설정이 부족한게 아닐까해서 그리고 중요한 주의사항을 언급하지 않은 듯 하여 다시 포스트를 작성해봅니다. 우선 s뷰커버가 왜 필요한지 생각해볼까요? 삼성은 갤럭시s3에서 처음으로 플립커버를 소개합니다. 휴대폰의 슬림함을 유지시켜 주면서 전면을 커버하면서 화면에 나타나는 팝업의 내용을 가려주거나 미약하게 나마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최소한의 휴대폰 정보를 확인하고자 하는 요구가 있어서 갤럭시s4에 들어서는 전면에 윈도우 공간을 낸 s뷰 커버를 선보이게 됩니다. 간단히 시간정도는 확인하고, 전화가 걸려오면 커버를 닫은체로 수신하거나 거부할 수 있었고요. 부재중 전화 미확인 문자를 비롯하여 배터리 잔량, 알림상황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노트3 s뷰커버에 들어서는 윈도우 공간이 확 넓어져서 간단한 메모도 가능하고, 사진도 찍고, DMB까지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갤럭시s5 s뷰 커버에 들어서 메모기능은 빠졌지만 윈도우 공간의 크기는 갤럭시 노트3 만큼 할당해두었습니다. 사진촬영이나 DMB 시청을 위해서 크기는 줄이지 않았던 것이죠. 넓어진 만큼 날씨와 걸음 수를 확인가능하도록 해두었습니다.


    이상 갤럭시s5 s뷰커버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다 이야기 하지 못했던 부분을 오늘 중심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갤럭시s5 s뷰커버 전면의 윈도우에는 투명한 플라스틱 막이 있습니다. 비록 가려져 있지만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 터치를 통해서 갤럭시s5를 조작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고요. 하지만 이 윈도우 공간이 갤럭시s5 강화유리에 자국을 남길 수 있습니다. 편의성을 위해서 사용하는 갤럭시s5 s뷰커버가 오히려 단점이 될 수 있죠. 이를 극복 및 보완이 필요합니다.



    제가 s뷰커버로 인해서 자국이 생길 수 있다고 했는데요. 잘 이해되지 않을 수가 있어서 제가 사용했던 갤럭시s4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년 동안 갤럭시s4에 s뷰 커버를 착용했습니다. 어느날 보니 s뷰커버 만큼 자국이 생겨 있었습니다. 근데 이걸 깨끗하게 닦아도 닦아도 미약하게 자국이 남아서 지워지지 않더군요. 위의 사진은 자국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일부러 손에 선크림 약간을 발라서 해당 부위를 문질러 본 것입니다.



    잘 안보일 수 있어서 조금 확대해서 보여드립니다. 위의 사진은 선크림을 이용해서 약간 과장되도록 보이게 연출한 것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촬영장비가 자국을 잘 잡아내지는 못하더군요. 화면을 깨끗하게 닦으면 어느정도 자국이 사라지긴 하지만 아주 미약하게 자국이 남게 됩니다. 사용하다보면 다시 자국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면서 자국을 지우려고 해봤지만 해결방법은 s뷰커버를 사용하는 시점부터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3 입니다. s뷰커버를 사용했습니다만, 액정보호 필름을 함께 사용한 덕에 다행스럽게 자국이 남지 않았습니다.



    갤럭시s5는 제품 출하시 액정보호필름이 붙어서 제공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 보호필름을 떼내어 버리고 사용하시는 듯 합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쌩폰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고 글래스 위에 터치하는 느낌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휴대폰을 오래 사용하시려면 꼭 액정 보호필름을 사용했으면 합니다. 특히 s뷰 커버를 선호하신다면 말입니다.




    액정보호 필름의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터치감에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는 분이라면 1천원, 2천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고요. 글래스에 터치하는 느낌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강화유리 필름도 판매합니다. 휴대폰을 잘 떨어 뜨리는 분이라면 강화유리도 괜찮을테구요. 또는 블루라이트 필름이라고해서 눈의 필로를 덜어주는 필름도 있고요. 이왕 붙일 필름이라면 기능성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갤럭시 노트3, 갤럭시s5에 s뷰커버를 사용하다가 지워지지 않는 자국이 남으면 속상하겠죠? 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최소한 값싼 필름이라도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가 직접 S뷰 케이스 구입한거예요. 대가받고 쓰는거 아님;; 이제 18일 이후 글은 이딴식으로 적어야 하는건지 ㄷㄷ -_-;;

    케이스는 제가 산것이고... 핸드폰은 뭐 이렇습니다;;; 삼성에서 붙여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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