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안드로이드폰을 꿈꾸는 LG 옵티머스큐! 모바일 SNS의 욕구를 자극하다.


북미시장은 쿼티 키보드가 장착된 단말기가 인기를 누리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쿼티 자판의 인기는 저조 했다. 아마도 초성, 중성, 종성으로 이루어지는 한글의 우수성 때문에 키보드 방식이 아니라도 3x4패드(다이얼 기준으로 된 입력 방식)로 빠른 메시지 입력이 가능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천지인" 같은 입력방식은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력방식이다. 

슬림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특성상 쿼티가 달린 두꺼운 핸드폰을 반기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리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메시지 입력이 많이 필요로 하는 SNS를 이용하는 유저가 한국의 모바일 환경에서 많지 않았다.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쿼티 키보드에 대한 인기는 그리 높지 않았다. 소니 에릭슨의 X1의 판매가 저조 했을뿐만 아니라 국내에 출시될 첫 번째 안드로이드 폰인 모토로이는 초기모델에 쿼티 자판이 있었지만 최종 모델은 쿼티를 제외 시켰다.

하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다르다. 기술적 발전으로 쿼티 자판이 있더라도 두께는 크게 두껍지 않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모바일 인터넷 사용과 활용이 많아졌고 SNS를 사용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났다. PC 환경에서의 SNS 유저들의 모바일 인터넷으로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메시지 입력에 용이한 물리적 키보드를 선호하게 될 것이다. 

기존의 아이폰이나 모토로이, 갤럭시A, 디자이어는 화면을 직접 터치 하여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쿼티자판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고 있다. 스크린 터치에 대한 숙련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러한 방식은 오타가 많이 발생한다. 물리적인 키보드에서의 버튼입려은 메시지 작성의 오타를 확실히 줄여준다.


현재 쿼티 자판을 장착하고 있는 LG의 안드로원 kh5200의 경우 사용자들로 부터 메시지 입력부분에서 상당한 만족도를 보인다. 안드로원의 경우 애플리케이션 마다 단축키 설정이 가능함으로 빠른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지원한다. 2010년 5월 24일 날 출시되는 옵티머스Q (LU2300)은 LG에서 야심차게 출시하는 LG의 국내 두번 째 안드로이드 폰이다. 기존의 안드로원이 보급형이었다면 옵티머스큐는 1Ghz 스냅드래곤 CPU를 장착하고 3G의 내장 메모리를 포함하는 등 파워유저층까지 공략 가능한 고사양의 제품이다. 

트위터 미투데이등과 같은 SNS 사용자라면, 포스퀘어 고왈라와 같은 LBS 유저라면, 순간순간의 쏟아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해야하는 마케터와 기획자라면. 메세징에 강력한 LG 옵티머스큐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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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컥군 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