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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줌2 후기, 첫 인상편
    카테고리 없음 2014. 7. 31. 08:52

    갤럭시줌2는 스마트폰 + 컴팩트 카메라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카메라의 활용도가 무엇보다도 높은 요즘 스마트폰으로 더 멋진 사진을 찍으려는 욕구를 실제로 반영한 제품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갤럭시s4 줌의 후속작임을 알 수 있지요. 1년이라는 시간차이를 두고 나온만큼 스펙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습니다. 대신 광학 10배줌이라는 것은 동일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최대한 절제하도록 하고요. 오늘은 갤럭시줌 후기 첫 인상편이니 만큼 간략하게 둘러보겠습니다.



    짠~ 갤럭시줌2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딱 누군나 보더라도 "아! 이건 카메라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외모죠. 하지만 디스플레이가 있는 전면을 보면 "아~ 이건 스마트폰이구나"... 입니다.^^;; 지하철에서 "맞은편 사람에게 약간 오해는 받지 않을까?"라는 염려는 할필요는 없습니다. 셔터가 닫혀있으니까요. 대신 맞은편 사람을 몰래 찍을 수 없다는 으응???



    갤럭시줌2에서 카메라 앱을 실행시키면 이렇게 렌즈가 톡~ 튀어나옵니다. 줌을 최대로 당기면 이렇게 더 튀어나오게 되고요. 광학줌은 10배, 추가로 디지털 줌까지 하면 20배까지 지원됩니다.



    갤럭시줌2 초점거리와 조리개는 4.4-44mm 1:3.1-6.3 24mm 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렌즈앞에는 글래스가 있어서 실수로 손으로 렌즈를 만져 지문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앞에 세종대왕 동상 앞입니다. 가장 왼쪽 사진을 촬영한 위치에서 광학 10배 줌으로 세종대왕 동상을 쭉~ 확대해봤습니다. 세종대왕님의 인자한 얼굴을 더 또렷하게 볼 수 있지요. 여기서 추가로 디지털 줌을 이용해서 총 20배로 줌을 당겨봤습니다. 저기 뒷쪽에 있는 광화문의 상황도 살펴볼 수 있지요. 음... 쵤영있던 날은 광화문 출입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사진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줌2로 광화문 길건너에서 광화문 지붕의 추녀도 쭉~ 당겨서 찍을 수 있었습니다. 딱 견학이나 답사용으로도 괜찮죠? ㅎㅎ 이정도 줌이면 식당이나 카페에 앉아서 멀리있는 메뉴판을 줌으로 당겨서 넉넉하게 확인할 수 있을 정도죠.+_+



    갤럭시줌2의 나머지 외관도 살펴보시죠. 카메라니까 외장메모리 장착이 더 손쉬워야겠죠? 본체 하단(측면?)에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보입니다. 그 옆으로 핸드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도 있고요.



    카메라 기능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다면, 보조광과 플래시가 있어야 하겠죠? 카메라 렌즈 옆으로 "제논 플래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 외 조작버튼을 살펴보시죠! 손수운 카메라 촬영을 위해서 카메라 버튼이 있습니다. 반셔터도 지원하고요. 아주 살짝 눌러서 초점을 맞출 수 있지요. 화면이 켜셔 있는 상태에서 카메라 버튼을 길게 누르면 카메라 앱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보통의 스마트폰이라면 전원버튼과 볼륨조절 버튼이 각기 왼쪽, 오른쪽으로 나뉘어서 장착되어 있을텐데요. 볼륨버튼이 전원버튼과 나란히 위치해 있군요. 이것은 볼륨조절 버튼이 줌버튼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볼륨UP버튼이 줌인 기능을 하고 볼륨Down 버튼이 좀 아웃 역할을 합니다.



    배터리는 이렇게 교체가능한 방식으로 되어 있고요. 배터리에 NFC 기능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면을 보면 그냥 스마트폰이라는 점^^ 121.9mm 크기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조금 아쉽지만 HD 해상도로 (1280 x 720)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아주 간략하게 갤럭시줌2 첫인상편을 후기로 남겨봐습니다. 광학 10배 줌, 기존의 스마트폰 카메라, 혹은 일부 콤팩트 카메라에는 없어서 아쉬웠던 기능이지요. 다음 갤럭시줌2 포스트에서 프로 서제스 기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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