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광대역 LTE-A, NFC 기능 작동 안될때 사용법

요즘 NFC 기능을 지원하는 주변기기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소니 제품에서는 웬만하면 NFC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요. 스마트폰 주변기기에서 NFC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해당 기기들을 보면 대부분 블루투스 혹은 와이파이와 같이 무선으로 연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선연결이 필요로 하는 기기들은 대부분 페어링 과정을 거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결하게 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블루투스 기기의 페어링 과정은 참 번거로운 과정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NFC가 접목되면서 스마트폰을 주변기기에 가까이 가져가는 것 만으로 페어링이 되는 작은 혁신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은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서 NFC 기능 사용법과 NFC가 작동하지 않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사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두에 했던 내용의 예시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보면 상단 혹은 측면에 "N"이라는 마크가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여기에 NFC 태그가 있는 자리입니다. 스마트폰의 NFC 리더와 맞닿는 자리가 바로 여기죠.

오늘 제가 예시로 사용할 휴대용 삼성 블루투스 스피커 입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측면에 "N"마크가 있지요. 이곳에 갤럭시s5 광대역 LTE-A를 맞대면 자동으로 블루투스 페어링이 이루어질 것 입니다.

우선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 NFC 기능을 활성화 시켜야겠죠? 간단한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지요. 알림창에서 우측상단에 바둑판 모양의 아이콘이 있죠? 터치하면 토글박스가 아래로 쫙~ 펼쳐집니다. 여기 토글박스를 통해서 웬만한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기능을 On/Off 할 수 있지요.

여기서 NFC 카드모드라고 보일겁니다. 한번 터치해서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고요. 다시 한번 터치하세요. 그러면 NFC 읽기/쓰기 P2P라고 아이콘 모양이 변할 겁니다. 이제부터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서 NFC를 이용하여 주변기기와 손쉬운 페어링이 가능해집니다. 혹시나 잘 되지 않으면 NFC 설정에서 "태그/디바이스 연결"을 "사용"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이 방법은 갤럭시s5 NFC 설정과 동일합니다.)

이제 NFC 설정이 끝났으니 갤럭시s5 뒷면 배터리 부분 혹은 그보다 살짝 아래 부분과 블루투스 스피커의 N 마크 부분을 맞닿게 해주세요. 접속이 되고록 해야지 멀리떨어뜨려 놓으면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이때 당연히 블루투스 스피커는 전원이 켜져 있어야 겠죠?

블루투스 스피커의 NFC 태그가 인식되었다면, 갤럭시s5 광대역 LTE-A 화면에 "블루투스 기기를 등록하시겠습니까?"라고 나옵니다. 예를 누르면 잠시후 자동 연결됩니다. 혹시나 해서 블루투스 설정으로 들어가보니 성공적으로 페어링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 쉽죠?^^

NFC를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스마트폰 자체를 교통카드 처럼 이용할 수도 있고요. 교통카드를 스캔해서 잔액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걸 위해서 갤럭시s5 광대역 LTE-A NFC 설정은 NFC 읽기/쓰기 P2P라고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은 역시나 SKT 광대역 LTE-A 속도 체크입니다. 광대역 LTE-A는 오리지널 LTE 보다 3배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하죠. 이론적인 최고 다운로드 속도는 225Mbsp 입니다. 1GB 용량의 영상을 다운로드 받으면 약 36초 정도가 걸리는 속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충무로 역에서 측정한 SKT 광대역 LTE-A 속도는 201.8Mbsp가 나왔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도 유용한 갤럭시s5 광대역 LTE-A 사용법과 함께 다른 지역 속도체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