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스마트워치 전용 운영체제로 발표한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지금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로 LG G워치와 삼성 기어라이브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모토 360은 아직 출시전에 있고요. 지금 분위기상 LG G워치R이 먼저 출시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튼 안드로이드 웨어가 탑재된 스마트워치 단점은 배터리 광탈입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디스플레이가 항상 켜져 있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약간 어둡게 되어 있고 설정에서 변경하면 되지만 이걸 모른다면 배터리가 하루를 쉽게 넘기지 못하죠. 그 외에도 각종 알림 수신을 포함하여 배터리를 쭉쭉 뽑아먹는 요소가 몇가지 있습니다.

기어 라이브나 G워치 배터리 광탈은 근본적으로 "안드로이드 웨어"의 개선이 없으면 배터리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탈출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지금의 스마트폰도 그렇지만 우리는 이제 충전의 노예가 되어버린 듯 합니다. 배터리 잔량이 얼마 없으면 스마트폰으로 익사이팅한 생활이 불가능하니 불안하고 충전에 대한 집착이 심장에 싹트고 있죠.


아무튼요. 충전을 피할 수 없으면 편하게 하면 좋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G워치 배터리 충전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면 미쿡의 스타트업인 Moduul의 스마트워치 독(Smartwatch dock)을 주목해보세요. G워치 사용하시는 분들 충전할 때 G워치에 장착하는 충전독 보세요. "이건 뭐지?"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지요? 디자인과 실용성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물론 원가 절감과 다양한 악세사리 개발과 판매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하지만 너무 못생겼습니다. 그런 단점을 해소하고자 Moduul은 스탠드형 충전독을 만들었습니다.



오우~ 뭐 디자인 하나는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보통 이런 악세사리는 엘라고, 벨킨, 인케이스에서 잘 만드는데 Moduul에서 스피드 있게 제품을 준비했군요. 거치대 역할을 하고 있으니 탁상위에 올려두면 훌륭한 탁상시계가 되는거죠. 지속적으로 충전도 되니까 배터리 걱정할 필요도 없고요. 안드로이드 웨어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의 모든 알림을 다 전달해주니까. G워치로 필요한 알림만 확인하기에도 좋고요. 물론 지금 안드로이드 웨어의 카드방식의 UI의 개선이 좀 있어야 할텐데.... 괜찮습니다. 아직 적응은 되지 않았지만 음성명령으로 해결하면 되지요ㄷㄷ



G워치용 거치대 상당히 심플합니다. 재주만 있으면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겠습니다. G워치 + 기존의 충전독 + 스탠드의 결합으로 만들어 집니다. 스탠드는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으며 뒷면은 오크나무로 디자인에 미적 감각을 더하고 있습니다. 바닥에는 고정을 위해서 스티커형태로 되어 있고요.


클라우드 펀딩을 받는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아직 제품이 공식적으로 출시된 것은 아니지만 초반에 제작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배송은 10월 말에 해주는군요. 얼리버드형 제품은 독스탠드 1개에 $35, 2개에 $65에 팔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Indiegogo에 올라온 moduul 스마트워치독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컥군 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