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에 의하면 24일 갤럭시 노트4를 국내에 발표하는 미디어데이가 있다고 하죠? 그런데 하루일찍 갤럭시 노트4 및 기어VR, 기어S, 기어 서클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서울 강남 삼성 딜라이트샵에 마련되어 있다고해서 아침일찍 달려가봤습니다. 외신을 통해서 이번 신제품에 대한 많은 소식은 들었지만 100번 듣는것 보다 한번 보고 체험하는 것 만큼 더 재미있는게 또 어디있겠습니까? 특히 기어VR의 경우는 HMD(Head Mount Display,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오큘러스의 기술이 들어갔다고 하니 하루라도 일찍 경험해보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하던 참이었습니다.


아침일찍 달려간 삼성 딜라이트샵 강남점, 취재가 끝날 무렵이 점심시간 정도였죠. 갑짜기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갤럭시 노트4, 기어S, 기어VR을 체험하러온 사람들로 북적북적였습니다. 특히 기어VR에 대한 관심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기어VR을 체험하러 오신분들은 줄을 서시오~ 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일찍 와서 구경을 끝낸 것을 다행으로 여겼습니다. 아무튼 아래에서 하루일찍 만나본 삼성전자의 신제품들을 살펴보시죠.



갤럭시 노트4 입니다. 삼성전자는 1년에 플래그십 스마트폰 2개를 공개하는데요. 하나는 상반기에 출시되는 갤럭시S 시리즈, 나머지 하나는 지금 이맘때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 입니다. 갤럭시 노트는 5인치 이상의 넓은 화면에 S펜이라는 전용 스타일러스가 있어서 아날로그 적인 감성을 담고 있는 제품이지요. 필압이 조절된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입니다.



디스플레이는 5.7인치에 QHD 해상도(2560 x 1440)에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담고 있습니다.



그. 리. 고... 갤럭시 노트4에는 알루미늄으로 된 메탈 프레임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갤럭시 알파가 메탈 프레임을 사용했을때 부터 어느정도 예상이 되었던 부분이죠. 호불호가 갈려질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메탈 프레임 대환영입니다.



글래스의 가장자리 부분은 살짝 둥글게 깍여져 있어서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아! 그리고 전면에 가로로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부분 또한 선호도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갤럭시 노트4 하면 역시 달라진 S펜 기능을 살펴봐야겠죠? 이번에 새롭게 바뀐 에어 커맨드 입니다. 갤럭시 노트4의 에어 커맨드에는 스마트 셀렉트와 이미지 클립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자세한건 추후에 별도의 포스트로 소개하도록 하고요.



후면 카메라는 화질은 1600만 화소이며 이번에 OIS (손떨림 방지 기능)가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카메라 아래에 심박수 센서를 포함하여 산소 포화도 센서와 자외선 센서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 질감은 사진에서 잘 표현이 안되었지만 펀칭패턴이 아닌 가죽 패턴이 들어갔습니다. 재질은 플라스틱이고요.



이번 갤럭시 노트4 전면 카메라에도 새로운 변화가 있었죠. 화질이 37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셀프샷과 와이드 셀프 샷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4 S뷰 커버도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색상은 총 6가지로 나오게 되고요. 기능은 아직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갤럭시S5의 S뷰 커버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노트4 S뷰 커버의 무늬 입니다. 펀칭패턴이나 펄이 아닌 가죽 패턴이 디자인으로 들어가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스티치 디자인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노트4 옆에 전시되어 있던 기어S 입니다. 소문대로 크기가 크더군요. 2인치의 커브드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480 x 360의 해상도!!


기어2와 기어S를 같이 놓고 비교했을때 입니다. 기어S를 시계라고 볼 것이 아니라 팔목형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자체적으로 3G 통신 모듈도 있으니 손목형 전화기라고 불러야 할까요?^^;; 기어S의 자세한 기능을 언급하기엔 내용이 너무 많이 길어질 듯 하니 그냥 외관만 살짝 둘러보고 지나가겠습니다.



아래 부분에는 유심이 들어가는 부분, 그리고 심박수 센서, 충전 단자가 보입니다.



손목 스트랩도 이렇게 교체 가능합니다. 손목형이 아닌 목걸이형 밴드도 나온다고 하니 말입니다. 아무튼 액세사리에 따라서 다양한 활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예상치도 못했던 주변기기, 기어 서클입니다. 목에거는 블루투스 이어폰 타입이죠.



착용은 본체를 목 뒷부분에 위치 시킵니다. 이어폰 부분은 자석으로 붙어서 고정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이어폰이 상당히 특이하게 생겼죠? 블루투스 이어폰 타입의 기어 서클의 기능도 설명하자면 분량이 길어질 듯 하니 자세한 기능은 추후의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고요. 청음기를 요약하자면 시중에 나와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해서 상당히 만족스런 사운드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삼성의 사운드 얼라이브 기능도 기어 서클에 적용이 된다는 점!!



삼성 기어앱을 통해서 기어 서클이라던지 주변기기들의 연결 및 설정이 가능하게 되었군요. 역시나 자세한 내용은 좀더 사용한 뒤에 사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짜잔! 기어VR입니다. 삼성과 오큘러스의 합작품이죠. 내부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는 오큘러스가, 하드웨어는 삼성이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구글이 선보였던 하드보드지 VR를 좀더 정리한, 실제로 엔터테이닝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제품이지요.



측면에 크게 Gear VR이라고 인쇄되어 있고요. 아래에 Powered by Oculus라고 되어 있습니다.
반대쪽 측면에는 뒤로버튼 및 조작가능한 터치패널이 있습니다.



기어VR은 내부에 갤럭시 노트4가 들어갑니다. 스마트폰이 기어VR의 핵심 엔진이 되는것이지요. 기어VR 연결을 위해서 노트4의 배터리 커버를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기어VR은 지금 시장에 나와 있는 HMD 제품과 마찬가지로 입체감 넘치는 3D 화면을 제공합니다.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3D 콘텐츠 때문에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죠. 아무튼 재미있는 것은 고개를 돌리는 방향대로 눈앞에 보이는 화면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가상현실(VR)의 세계에 빠져 있는 듯한 느낌이죠. 예를 들어서 기어VR을 착용하면 에펠탑에 있지 않더라도 에펠탑 꼭대기의 360도의 모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죠. 아직은 콘텐츠가 풍부하지는 않지만 실감나는 FPS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겠습니다.



저도 모르게 입안에 웃음이 퍼져나오는 군요. 뒤에 기어VR을 체험하기 위해서 줄서 있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오랜시간 체험할 수는 없었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기어VR, 기어S, 갤럭시 노트4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강남에 갈일이 있다면 삼성 딜라이트샵 강남점에 들려서 기어VR을 한번 체험해보고 가는 것도 호기심 해결의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어VR, 기어S에 대한 궁금증은 제가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마트디바이스의 콘텐츠를 참고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글은 삼성으로 부터 원고료를 지원받고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컥군 컥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버크하우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상큼한 하루 되세요. ^^

  2. 신럭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VR은 저도 체험해보고 싶네요.
    아무리봐도 기어S보다는 기어2 디자인이 저에겐 더 만족스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