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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카에 강한 스마트폰, 오포 N3 카메라 스펙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14. 10. 15. 20:18

    셀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스마트폰의 전면 카메라는 계속 200만 화소에서 크게 변하지 않을까요? 그나마 예전에는 170만 화소 하던것이 최근에는 200만 화소가 되긴했지만 역시나 아쉽긴 마찬가지죠? 후면 카메라처럼 1300만 화소 이상으로 직어주면 얼마나 좋은데 말입니다. 최근 갤럭시 노트4가 전면카메라에 370만 화소와 와이드셀피 기능을 탑재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죠. 그러나 요즘 단통법 때문에 참 구매하기 그렇습니다. 370만 화소 정도로 쿨하게 90만원 정도의 돈을 내줄 사람은 많이 없을꺼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오포 N3


    셀카에 강한 스마트폰 카메라, 국내가 아닌 중국으로 건너가 봅시다. 오래전에 오포 N1이라는 스마트폰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카메라가 빙글빙글 회전하기 때문에 전면, 후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앵글의 촬영이 가능한 폰이죠. 작년말이나 올해초에 나왔을 겁니다. 당시 1300만 화소에 조리개 값이 f2.0인 렌즈를 사용했죠.



    오포 N3


    이제 그 후속작인 오포 N3가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전작과 마차가지로 회전형 렌즈를 탑재하고 있어서 고화질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죠. 또한 다양한 각도의 촬영도 가능하고요. 기존의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도 이런 도전을 해보고 싶었겠지만 기존에 만들어둔 자사 제품 디자인에 통일성을 해친다고 해서 임원들이 반대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무튼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서...



    오포 N3


    오포가 중국의 SNS인 웨이보에 올린 오포 N3 카메라 스펙은 이렇습니다. 각도는 206도 회전이 가능하며, 듀얼 플래시를 장착했습니다. 1600만 화소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1/2.3인치라고 합니다. 카메라는 센서의 크기가 화질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죠.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와 하이엔드 카메라도 늘 센서의 크기를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 처럼 말입니다. 갤럭시s5와 노트4 카메라에서 사용된 센서의 크기는 1/2.6 그리고 아이폰6는 1/3.0 입니다. 센서 크기로는 오포 N3이 가장 큰 것이죠. 하지만 카메라는 센서만 좋아서는 안되고 프로세싱하는 소프트웨어가 좋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아직 출시는 되지 않았으니 출시후에 외신들이 찍어올린 결과물을 보면 카메라의 성능을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출처)



    오포 N3


    그 외 오포 N3의 스펙은 5.0인치 F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05, 3GB RAM 입니다. 스펙도 이정도면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군요. 오포 N3 출시일은 10월 29일입니다. 얼마남지 않았군요. 가격은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출시될 가능성은 없지만 사용하길 원한다면 개인이 직접 구매해서 오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해외 구매대행은 이제 전파 인증비로 3300만원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구매대행은 없다고 봐야죠. 개인은 전파 인증비 필요 없으니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사와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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