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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이어폰, 아토믹 플로이드 슈퍼다츠 티타늄 + 리모트 ! 귀가 즐거워진다
    카테고리 없음 2015. 1. 29. 10:46

    명품 이어폰의 표본 아토믹 플로이드, 이번에는 티타늄으로 돌아왔다.

    음악이야 말로 심신의 스트레스를 골고루 어루만져주는 힐링의 손길이 또 있을까요? 출퇴근길 차안에서 조용히 듣는 음악이야말로 피로를 눈녹이듯 날려버려줍니다. 음원의 품질도 중요하겠지만 어떤 이어폰으로 듣는지가 더 중요하겠죠? 정말 음질좋은 이어폰에서 나오는 음파는 달팽이관을 따라 들어오면서 바로 심장으로 전달되는 기분이 듭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박모 심사위원이 좋은 음악을 들으면 등이 찌릿찌릿 불편하다고 하는데 그러 느낌이 아닐까요? 오늘은 영국의 장인정신이 만든 명품 이어폰, 아토믹 플로이드의 슈퍼다츠 티타늄입니다.


    제가 아토믹 플로이드를 명품 이어폰이라고 했는데요. 다른 이어폰 브랜드를 보면 라인업이 다양하고 신제품 출시 주지가 짧은 반면, 아토믹 플로이드는 한 제품이 출시할 때마다 신중히 한땀한땀 장인정신으로 만들기 때문에 라인업이 복잡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오랜만에 신제품을 내놓은 아토믹 플로이드 슈퍼다츠 티타늄은 지금까지 내놓은 제품 중에서 최고의 명작으로 뽑는다고 전합니다.



    프리미엄 이어폰 브랜드 답게 박스 패키징도 남다릅니다. 강렬한 느낌이 전해지는 레드와 블랙이 잘 어우러져서 고습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고요. 구성품을 확인해보면 그 고급의 극치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확인해볼까요?



    FR 그래프를 보면 저음과 중고역의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토믹 플로이드의 하이브리드식 듀얼 드라이버 입니다. 저음역의 다이나믹 드라이브 & 중고역의 밸런스드 아마추어(BA)가 균형잡힌 사운드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줍니다. BA 드라이버는 상당히 고가로 알려져 있지요. 예전에 BA가 적용된 제품은 100만원을 가까이 하곤했는데 아토믹 플로이드 슈퍼다츠 티타윰은 485,000원으로 괜찮은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제품의 특징중 하나라면 바로 컬라이 폼 팁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기존에 제공되는 부드러운 실리콘 이어팁 뿐만 아니라 귀에 쏘옥들어가서 밀차되는 컴플라이 폼 팁스로 편안하고 외부 소음없이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것이 바로 슈퍼다츠 티타늄에 적용된 컴플라이 폼 팁스, 표면은 스펀지 혹은 3M 귀마개처럼 생기기도 했습니다. 약간 스티키하고 손톱으로 누르면 자국이 생기지만 금방 본래 형태로 돌아옵니다. 이런 이유로 귀에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죠.



    구성품에는 제품의 특징이 요약되어 있고, 리모트 사용법이 간단히 명시된 메뉴얼이 들어있고요. 실리콘 소재의 이어폰 파우치가 들어 있습니다. 실리콘 안쪽에는 1/4 헤드폰 어댑터(DJ Jack) 그리고 비행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어댑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금상태만 봐도 벌써 고급스러움과 뽐뿌가 몰려오지 않나요?



    이제 오늘의 주인공인 아토믹 플로이드 슈퍼다츠 티타늄을 만나봅시다!!!



    눈에 두드러지는 특징이 바로 하우징입니다. 일반 이어폰과는 다르게 티타늄으로된 챔버를 사용한다는 점!!! 티타늄만이 전달할 수 있는 풍성한 사운드를 한번 느껴보면 정말 음악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귀로 느끼는 심쿵!! 기존에 아토믹 플로이드가 사용한 메탈과 비교해서 티타늄은 더 가볍기 때문에 장시간 감상해도 편안한 착용감이 유지된다는 점!!! 산화와 부식에도 강한 소재이기 때문에 정말 오래오래 처음의 음질 그대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토믹 플로이드 슈퍼다츠 티타늄의 리모컨입니다. 3개의 버튼으로 되어 있으며 선곡, 볼륨조절 뿐만 아니라 전화 수신도 가능합니다. 마이크가 있어서 통화도 가능하고요. 아이폰 & 안드로이드 모두 호환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슈퍼다츠 + 리모트와 다른점이라면 이어폰 케이블을 조절 및 정리가 가능해졌다는 점!!!!



    24K 금으로 도금된 잭부분, 최고의 음질을 완성하기 위한 디테일까지~
    명품 이어폰이라면 이런것 까지 섬세하게 챙겨야겠죠?



    케이블 또한 눈여겨 볼만합니다. 슈퍼다츠 티타늄의 이어폰 케이블은 무산소 구리선을 순으으로 코팅했고요. 외부를 케블러(Kevlar)를 이용해서 감싸않았습니다. 줄꼬임은 아토믹 프로이드의 사전에는 없습니다. 케블러는 방탄조끼에 사용되는 소재이기도 하죠. 케이블의 견고함과 내구성까지 꼼꼼히 챙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토믹 플로이드의 핵심 가치는 "멈출 수 없는 퍼포먼스와 어메이징한 아름다운 디자인의 조화"라고 합니다. 이번 슈퍼다츠 티타늄 + 리모트 제품은 지금까지 제가 써봤던 제품중에서 아토믹 플로이드의 핵심가치를 가장 잘 실현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 애호가 분들이라면 제가 도시락이라도 싸가면서 사운드를 체험시켜 드리고 싶군요. 음악을 즐겨 듣는 분들에게 정말 괜찮은 선물을 찾고 있다면 전 단언컨데 슈퍼다츠 티타늄 + 리모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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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포스팅은 아토믹 플로이드로 부터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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