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이라는 기기가 없던 시절 우리는 무겁디 무거운 노트북을 백팩이나 노트북 가방에 넣어다녀야 했습니다. 지하철에서도 노트북을 꺼내서 키보드를 뚝딱뚝딱 두드리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대화면 스마트폰이나 iOS나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태블릿 사용자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만요. 불과 2~3년 사이에 일어난 변화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태블릿이 휴대성과 오락요소는 참 좋지만 생산성 측면에서는 '글쎄?'입니다. 스마트 디바이스가 우리 삶에 편리함을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언제 어디서나 노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시간을 쪼개어 이동중에 뭔가 처리하려면 역시 입력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키보드... 그것도 블루투스 키보드 말입니다. 그리고 업무 혹은 생산성있는 일을 많이 하는 분이라면 윈도우가 탑재된 미니 노트북 혹은 완전히 탈착 가능한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는 2-in-1 태블릿이 더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추천하려는 제품은 LG전자에서 만든 미니노트북 "LG 탭북 듀오"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LG 탭북 듀오의 대략적인 특징과 성능 측면에서 이야기 했는데요. "LG 탭북 듀오" 미니노트북으로 불리는 만큼, 오늘은 노트북 휴대성을 놓고 실 사용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LG 탭북 듀오의 장점이 전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붙였다가 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따로 쓰면 태블릿으로 사용가능하고, 함께쓰면 미니노트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블루투스 키보드와 LG 탭북 듀오 디플레이인 본체는 자석으로 붙일 수 있어서 평상시 휴대가 용이합니다. 특히 LG 탭북듀오 본체와 블루투스 키보드를 서로 마주보게 붙일수도 있고, 본체 뒤에 붙여줄 수도 있습니다. 노트북처럼 사용하다가 손에 들고 잠깐 이동할 때는 뒤에 붙이고, 가봉속에 아예 넣어다닐 때는 마주보게 붙일 수 있는 것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는 다른 모바일 기기에 페어링 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지난 포스트에서 보여드렸습니다. 참 여러모로 사용도가 높다고 하겠습니다.




노트북 휴대성을 고려할 때 무게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LG 탭북 듀오 본체 무게는 530g, 블루투스 키보드 무게는 262g 입니다. 본체와 키보드를 결합했을때 무게는 792g 입니다. 전용 어댑터의 무게는 107g으로 모두 합쳐서 899g 입니다. 1kg이 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kg 넘는 노트북과 휴대성을 비교해보면 오십견이 오는 나이를 훨씬 뒤로 미룰 수 있겠죠?^^




LG 탭북 듀오 화면 크기는 10.1인치 입니다. 본체 사이즈는 가로 253mm, 세로 168mm 두께 8.8mm이며 키보드와 결합하면 14.8mm 입니다. 즉 1.5cm가 넘지 않는다는 얘긴데, 손가락 한마디도 되지 않는 슬림합입니다.




백팩에 들어가는 것은 기본입니다. 태블릿 수납공간이 있는 카메라 가방에도 쏘옥 넣어다닐 수 있죠. 시중에는 탭블릿 전용 파우치가 많이 있으니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화면은 터치모드를 사용할 때 흔들림 없도록 LG 로고가 위로 향하게 거치한 모습니다. 뒷면에 있는 퀵스탠드 힌지가 위쪽을 향하게 두면 영상을 보면서 바로바로 터치해가며 앞으로, 뒤로 영상을 넘길 수 있습니다. 태블릿 모드로만 사용할 때는 이렇게 거치하면 되겠습니다.


휴대성을 이야기할 때 사용시간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전까지 윈도우 노트북 혹은 윈도우 태블릿은 정말 배터리 사용시간이 정말 짧았습니다. 특히 노트북은 4시간을 넘어가기 힘들었죠. 하지만 최근 인텔 베이트레일 프로세서의 성능 개선으로 배터리 사용시간도 배폭 길어졌습니다. LG 탭북 듀오의 경우 최대 12시간(동영상 재생은 최대 11시간) 정도를 충전용 어댑터 없이 사용가능합니다.(물론 배터리 사용시간은 사용 패턴에 따라서 더 짧아질 수도,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태블릿이라면 스마트폰 보다 넓은 화면으로 '보는 즐거움'이 제공되어야 겠죠? LG 탭북 듀오는 178˚의 광시야각의 IPS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고 있어서 어느 각도에서도 쨍~ 하니 깨끗한 화질을 선사해줍니다.




최근 모바일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이슈 중 하나가 블루라이트 입니다. 디스플레이 장치에서 나오는 청색광이 눈에 피로를 가중시킨다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 모바일 기기로 eBook을 읽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리더모드를 제공해줍니다. 일반 태블릿 제품으로 책을 읽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눈의 피로를 덜 느끼게 해줍니다. 업무를 보다보면 문서 읽을 일이 많은데요. 버튼하나 눌러주는 것으로 빠르게 리더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특징이라고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이야기했던 내용을 동영상 리뷰로 정리 요약해보도록 하시죠!!




LG 탭북 듀오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LG에서 진행하고 있는 LG PC 아케데미 페스티벌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3월 31일 까지기 때문에 빨리 응모하시고 혜택도 챙겨가세요~


다음 포스트에서도 LG 탭북 듀오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특징 소개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Posted by 컥군 컥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