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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미 스마트신발, 나이키는 긴장해야할 듯?!
    카테고리 없음 2015. 7. 25. 09:20


    스마트폰, IoT 제품을 만들던 샤오미 제품 영역을 어디까지 넓힐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샤오미가 중국 신발 브랜드 리닝(Li-Ning)과 함께 만든 스마트 신발 '리밍 스마트'(Li-Ning Smart)를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리닝의 신발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리닝 스마트는 '나이키+'와 비슷한 형태의 센서를 꽂을 수 있는 신발입니다. 신발 내 센서는 단순히 걸음 걸이를 재는 게 아니라 발의 압력을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리닝 스마트는 신발 자체가 30%의 충격을 62%까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지진 감지 기능도 있을 뿐 아니라,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걸음 수, 소모한 열량 등 운동 정보를 앱에 기록합니다. 충전 방법이나 이용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는데요. 리닝 스마트는 7월 20일 공식 출시되고, 199위안(약 3만 8천원), 399위안(7만 6천원) 등 두 가지로 출시됩니다.


    출처: 마이드라이버

    이 글은 techG과 동시에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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