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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G6 플러스 개봉기, 스펙 달라진점 7가지
    카테고리 없음 2017. 7. 17. 08:38

    LG G6 플러스 개봉기

    2017년 7월, 2가지의 lg g6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습니다. 하나는 lg g6 32GB이며, 다른 하나는 lg g6 플러스 입니다. 오리저널 버전과 비교해서 이번에 출시한 두 가지 모델의 도드라지게 달라진점은 용량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박스 전면 하단에 128GB라고 뚜렷하게 표시되어 있고요. 그 외에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오리저널 lg g6와 비교해서 lg g6 플러스에서 달라진점을 요약해보면 이렇습니다.

    LG G6 플러스 스펙 달라진점 7가지

    • 128GB 용량
    • 무선충전 지원
    • B&O(뱅앤 올웁슨) Play 이어폰 제공
    • LG 페이 기본탑재(기존의 lg g6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가능)
    • 새로운 컬러(옵티컬 아스트로 블랙, 옵티컬, 테라골드, 옵티컬 마린블루)
    • 얼굴인식기능
    • 뒷면 디자인

    이제 lg g6 플러스의 박스를 열어볼까요?


    박스를 열면 G6+무늬가 들어간 극세사 천이 본체를 덮고 있습니다. 소소하지만 이것도 달라진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박스는 3개의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lg g6 플러스 본체, 설명서, 그 외 구성물로 말이죠. lg g6 플러스 본체는 조금 천천히 살펴보고요. 그 외의 구성물들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죠.


    유심바늘, LG페이 사용안내서, 데이터 이동 설명서, lg g6 플러스 간편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젠더를 살펴볼까요? lg g6 플러스는 USB Type 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젠더의 한쪽 끝을 살펴보면 USB Tyep C로 되어있는 것을 볼수 있죠.


    2017년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충전용 인터페이스인 마이크로USB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젠더 입니다.


    그리고 일반 USB 데이터 전송을 위한 OTG 전더 또한 들어있습니다. USB 메모리 카드 연결에도 사용할 수 있죠.


    오리지널 버전과 마찬가지로 퀵차지3.0 (퀄컴에서 지원하는 고속충전 방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퀵차지를 이용하려면 퀵차지 전용 충전 어뎁터와 케이블을 사용해야합니다.

    여기까지는 오리저널 버전과 구성물이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물론 개봉했을 때 들어있는 극세사 천을 제외하고요.)


    lg g6 플러스에는 작년에 V20이 그랬던 것처럼 B&O(뱅앤올웁슨)에서 튜닝한 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제조와 생산는 국내 업체인 크레신이 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박스에 들어있는 번들 이어폰하고는 레벨이 다르다고 할 수 있죠. 음악 감상에 있어서 일방 청취자와 고급 청취자 사이에 분들에게 딱 필요한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이어폰 케이블은 내구성을 위해서 별도의 처리를 해두었고요. 접촉부는 ㄱ자가 아닌 일자로 되어있습니다.


    lg g6 플러스 디자인에서 달라진점이라고 하면, 소소하지만 뒷면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뒷면에 B&O로고가 들어갔고요. 촘촘하게 무늬도 들어갔고 표면에 빛을 굴절시키는 렌즈의 원리를 활용한 렌티쿨러 필름도 입혔다고 하고요. 색상도 옵티컬 아스트로 블랙, 옵티컬 테라골드, 옵티컬 마린블루 색상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박스를 개봉시에는 이렇게 보호필름 한장과 시리얼 넘버가 적인 스티커가 붙어 있고요.


    말끔하게 떼어나면 이렇게 보인답니다.


    가까이서 보면 촘촘한 바둑판 모양의 격자가 적용된 것을 확인 할 수 있고요.


    듀얼렌즈 사이에 LED 또한 듀얼로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7인치에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는 오리지널 lg g6과 동일합니다.


    한쪽 측면에는 볼륨 조절버튼, 다른 한쪽에는 유심과 외장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함께 있고요.


    하단에는 마이크, USB Type C,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탈로 된 라운딩 모서리는 챔퍼링이 적용되어 낙하시ㅏ 충격을 분산하여 파손의 위험을 낮춰준다고 하고요.


    라운딩 모서리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까지 곡면으로 둥글게 되어있습니다.


    측면의 슬롯을 열었을 때 입니다. lg g6 플러스는 유심으로 나노심을 사용하고 있고요. 마이크로 SD카드는 2TB까지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화면이 켜져 있는 Always On Display를 소개하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lg g6 플러스의 달라진점들과 개봉기를 통해서 구서물과 외관 이모저모를 살펴봤습니다. 기존의 lg g6 모델에서 저장용량, 무선충전 등의 기능이 아쉬웠다면 이번 lg g6 플러스 모델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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