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 Super you?" 도대체 어떤 준비가 끝났다는 것일까요? 광고라면 그 제품에 대한 특징을 잘 나타내주어야 합니다. 삼성갤럭시S는 3S를 강조 합니다. Super AMOLED, Super Design, Super Application가 갤럭시S의 3S 입니다. 그러나 갤럭시S의 광고는 그 3가지 중 하나도 강조 하고 있지 않습니다. 

도데체 광고에서 말하려고 하는 것은 뭘까요? 어느 남자가 뛰다가 단말기를 들더니 하늘로 날아 다닙니다. 뛰는 단말기 위에 날아다니는 갤럭시S 일까요? "Super smart GalaxyS" 글자로 모델광고의 얼굴도 가려버립니다. 광고 모델의 신비주의 전략이라고 하기엔 관심가지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합니다.

아래는 갤럭시S의 광고 입니다.


스마트폰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스마트폰을 구입했지만 일반폰처럼 전화, 문자, 알람, 벨소리 설정 이 정도만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마트폰 광고라면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광고에서 보여줘야 합니다. 갤럭시S 이전 제품인 갤럭시A의 광고는 비교적 훌륭한 광고입니다. "어제 뭐 했어? A랑 잤어"라는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멘트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갤럭시A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잘 보여줬습니다. 



LG의 옵티머스큐 같은 경우에도 Twitter, Scan Search, 사진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광고로 보여줌으로써 옵티머스큐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어떻게 옵티머스큐를 활용해야 하는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SKY 시리우스도 광고를 통해 자체 어플리케이션을 우리 생활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고 모델도 충분한 시선을 끌지만 문제의 상황을 어플리케이션으로 어떻게 잘 풀어가는지 충분히 전달 하고 있습니다. 스카이 어플리케이션 "길찾기"와 "서클"의 광고를 감상해보겠습니다.



아이폰 이후 우리나라에 스마트폰 사용인구는 많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일반폰 사용자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아직 스마트폰을 일반폰 처럼 사용해서 스마트폰만의 매력과 새로운 경험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반폰 사용자들을 스마트폰 사용자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광고를 통해 스마트폰의 매력을 잘 표현해야 합니다. 

갤럭시S는 상당히 매력적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입니다. 그러나 삼성은 광고에서 그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삼성이 다른 광고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많은 단말기 제조사들이 연애인을 앞세워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물론 연예인 마케팅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단지 갤럭시S의 매력과 활용방안을 광고에 잘 담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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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컥군 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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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름비공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듣고보니 아이폰광고가 딱 최재영님말하시는광고내요 삼성도 광고를아이폰같이하는건어떨지,,,

    • 컥군 컥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외국에 아이폰4 공식 영상 보니까 정말 딱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라구요.
      삼성도 이렇게 만들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조만간 관련 포스팅도 한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

    • 컥군 컥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형님 몸소 방문 해주시고 캄사합니다.
      오프라인 모임때 뵙고 한동안 못뵈었네요.
      형님 괜찮으실때 술 한잔 하시죠^^
      저 요즘 살쪄서 못 알아 보실 수도 있습니다.

  2. Eac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 머지 ..손가락으로 하는광고 그거 ,, 보기 .,좀 재미있던데 ㅎㅎ

    • 컥군 컥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손가락으로 하는 광고도 참 재미있죠.
      예전에 htc도 한국 광고에서 손가락으로 재미있게 연출을 했고
      요즘 해외에서는 모토로라, htc에서 손가락으로 이런 저런 광고를 많이 만들더라구요^^

  3. 나 그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럭시S 당첨자이신 님이 원하시는 새로운 광고가,
    설마, 정정당당한 한마디로 쿨한 언플과 광고는 아니겠지요!

    • 컥군 컥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언론 플레이 요즘 너무 심하더라구요.
      객관적 시각을 가진 미디어 기사가 정말 없는듯합니다.
      조만간 갤럭시S만 들어오면 제범 괜찮은 리뷰 보여드릴께요^^

  4. 언노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럭시S가 3S를 강조 하긴 힘든 것 같습니다...

    일단 AMOLED 탑재 폰은 타사 기종에도 존재 하는데다가...팬타일 방식등의 문제로 확실한 장점이다...라고 대놓고 내세우기도 뭐하거든요...

    디자인 역시...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이 독특한 디자인이 되기 힘들다 보니...어느 제품이나 비슷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요...

    애플리케이션은...아직 발전 도상에 있는 안드로이드를 택하고 있다보니...경쟁진영인 아이폰이나...오랜 역사를 가진 Windows Mobile 기타 심비안, RIM에 비해 장점을 내세우기 어렵습니다...


    내세우기 힘들고 시청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기능 광고 보다는

    현재 하고 있는 광고 처럼 갤럭시 브랜드의 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기는 광고가 차라리 좋은 선택 같습니다...

    • 컥군 컥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4인치 슈퍼 아몰레드는 갤럭시S 뿐일껄요.
      엑스페리아 x10(4인치), htc hd2(4.3인치)도 슈퍼 아몰레드는 아닙니다.
      그걸 강조하면 htc hd2 같은 광고도 만들 수 있죠.
      여기 광고 한번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ogVofsUHHQ

      디자인은 딱히 특색 없는건 맞습니다.

      갤럭시S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은 그다지 큰 강점은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시장은 현재 굉장히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한달에 10,000개 이상의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되고 있습니다.
      비록 그중 30%은 품질이 낮은 어플리케이션이지만요.
      아이폰시장은 아직까지 뜨거운 시장이나.
      Window mobile, 심비안, RIM 시장은 오히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앱스토어보다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지 않나요?

      단말기가 나와야 어플리케이션을 제작 하지 않습니까?
      HTC, sony, samsung, motorola에서 쏟아내고 있는 안드로이드폰 만큼 블랙베리나 윈도모바일 폰이 생산되는건 아니죠^^

      그리고 현재 광고 딱히 세련된 이미지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5. Yesman21c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에도 말씀드렸었지만 HTC의 디자이어를 까내리는 광고라고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디자이어가 YOU를 내세웠고, 갤S가 Super You니 '우리는 디자이어보다 좋은 단말기다' 라는 느낌이랄까요?

    근데 막상 써보니 그다지... 왠지 안드로이드계열은 '순정'의 상태로 나온 후 사용자가 꾸미는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언제 또 보나요 ㅡ,.ㅡ 술땡기는데요. ㅋㅋㅋ

    • 컥군 컥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헛 생각해보니 다지이어 YOU 앞에 super를 넣었군요ㅋㅋ
      갤럭시S광고에 남자 모델이 메뚜기 처럼 뛰어다닌걸 봐서
      Suer You에 You는 유재석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ㅋㅋ이번주에 정모 있으니 그때 뵙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