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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아이패드 동영상 개봉기 & 리뷰와 후기
    컥군시즌1 2010. 11. 2. 05:10

    애플 아이패드 개봉기

    2010년 4월 아이패드가 미국에 처음 출시된지 7개월인 11월, 한국에도 아이패드가 KT를 통해서 판매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한국에 출시되기전에 많은 유저들이 외국에서 가저온 아이폰을 전파인증을 거쳐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패드도 국내 출시일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얼리어댑터와 애플 아이폰에 만족을 느낀 유저들이 외국에서 아이패드를 직접 구매해서 가져오는 일도 많았습니다. 애플 아이패드의 인기로 아이패드를 대량으로 가져와서 판매하는 아이패드 봇다리 장사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 아이패드의 반입을 규제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패드가 11월에 Wi-Fi만 되는 모델과 3G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 동시에 출시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구입을 계획하고 계시는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진행할 개봉 모델은 Wi-Fi 전용 16GB 버전입니다. 

    (* 리뷰에 사용된 아이패드는 온/오프라인 디지털 쇼핑몰 라츠의 협찬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http://www.lotsshop.com 에서 진행되는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10일 정도 사용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지금 http://www.lotsshop.com 에 가면 다양한 체험단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참여하시고 디지털 기기를 일찍 써볼 있는 기회를 얻어보세요.)


    애플 아이패드 동영상 개봉기


    애플 아이패드의 박스 구성물은 정말 간단합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아이패드, 제품 설명서, 애플 스티커, 충전 어댑터, USB 데이터 케이블이 전부 입니다. 이어폰은 별매 입니다.

    저는 LOTS 에서 보너스로 거치대를 같이 보내왔습니다. 거치대는 별매이며 $29 정도 합니다.


    거치대에 장착된 아이패드의 전면입니다. LOTS 매장에 전시되어있던 모델이라서 커버를 보호하던 비닐 필름은 없었습니다. 기본 배경 이미지로 LOTS의 로고가 보입니다. 


    아이패드의 화면크기는 9.7인치 해상도는 1024x768 입니다. 
    크기는 
    세로: 242.8mm, 가로:189.7mm, 두께:13.4mm 입니다.
    무게는 Wi-Fi 모델: 0.68kg, Wi-Fi + 3G 모델: 0.73kg 입니다.


    아이패드의 크기는 한권의 책을 연상 시킵니다. 일반도서와의 크기를 비교를 해보면 일반도서보다는 약간 크고 잡지 보다는 작은 크기 입니다. 두께는 13.4mm로 책 200페이지의 두께와 비슷합니다. 반면에 무게는 0.68kg으로 책한권보다는 조금 무겁습니다.


    전면하단에는 홈 버튼이 있습니다. 홈 버튼은 화면이 꺼졌을때 화면을 켤때 사용합니다. 다른 페이지에 있을때 한번 누르면 빠르게 홈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두번 누르면 검색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아래에는 USB 케이블을 연결하는 단자가 있습니다. 여기를 통해 iTunes를 통해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고 충전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 옆에는 스피커가 보입니다. 


    아이패드 우측입니다. 볼륨버튼과 화면회전 잠금버튼이 있습니다. 볼륨버튼으로 빠르게 미디어 볼륨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잡는 방향에 따라 화면이 돌아갑니다. 화면이 돌아가는 것을 막으려면 볼륨 버튼 위의 화면회전 잠금버튼에서 빨간색 점이 보이도록 설정하면 됩니다. 


    아이패드의 윗면입니다. 상단에는 전원과 화면을 켤 수 있는  전워버튼이 보입니다. 일반 이어폰과 해드폰으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3.5파이 오디오 단자가 보입니다. 그 옆에는 마이크가 장착되어있습니다.


    뒷면에는 애플의 상징인 사과가 중앙에 검은색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아래에는 iPad 제품명과 저장용량이 표시됩니다. 저의 경우 16GB가 적혀 있습니다. 


    악세서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제품설명서, 애플 스티커, 충전 어뎁터, USB 데이터 케이블이 있습니다. 박스 구성물은 상당히 심플합니다. 


    USB 케이블을 충전 어뎁터와 연결하여 아이패드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Lots에서 보너스로 보내온 악세서리 입니다. 아이패드 도킹 스테이션 입니다. 여기에 아이패드를 올려두고 디지털 액자로 사용해도 되며 혹은 영화감상을 편히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활용

    아이패드를 이용한 몇 가지 활용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대략적인 쓰임새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세한 내용은 개별 리뷰에서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잡지

    아이패드로 잡지를 볼 수 있는 아이패드의 잡지 어플리케이션 더매거진입니다. 이제 헤어샵에서 잡지 보다는 아이패드를 배치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디지털 액자

    디지털 액자로써 아이패드를 멋지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액자와 관련해서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앱스토어에 존재합니다. 지속적으로 변하는 화면과 음악이 동반되는 어플리케이션이면 아이패드 하나로 명상과 휴식이 가능해 집니다. 


    아이팟으로 음악감상

    아이패드는 iPod의 음악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책이나 잡지를 아이패드를 읽으면서 음악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음악감상과 동시에 다른 어플리케이션과 작업 수행이 가능합니다. 


    악기연주

    9.7인치라는 넓은 화면으로 피아노와 같은 악기 연주가 가능해졌습니다. 최근에는 아이폰으로 음악을 연주해서 지하철 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음악밴드도 있었습니다. 이제 화면이 커진 아이패드로 멋진 악기연주가 가능해졌습니다. 아이폰가 아이폰으로 연주를 해서 스타로 거듭났듯이 아이패드의 환상적인 연주로 스타가 되는 일이 있을 것이라 예상해봅니다.


    iBooks

    아이패드의 매력적인 어플리케이션이 바로 아이북스(iBooks)가 아닐까 합니다. 전자책 시장에서 애플의 iBooks는 아마존의 킨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컨텐츠가 다양하지 않지만 iBooks용 전자서적이 계속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인터넷

    공개된 Wi-Fi(무선인터넷) 신호만 있으면 인터넷을 무료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1024  x768 해상도는 인터넷을 즐기기에 적합한 해상도 입니다. 핸드폰의 작은 화면에서 인터넷을 하려면 화면에 글이 잘 보이지 않거나 링크를 잘 못 터치하는 경우가많습니다. 

    아이패드는의 해상도로 넓은 크기 화면에서 인터넷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안타깝지만 아직까지 지원하지 않습니다. 플래시가 있는 공간은 공백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패드 개봉기와 간단한 활용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11월에는 두개(아이패드, 갤럭시탭)의 테블릿 PC가 출시됩니다. 벌써 부터 "무엇을 구입해야 되는가?"라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사람들마다 제품에 대한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좋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인터넷의 리뷰와 개봉기를 참조하는 것도 좋겠지만 무엇보다도 주위 친구들이나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본뒤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테블렛 PC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어떤 제품을 선호 하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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