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시리즈의 블랙라벨, 옵티머스 블랙!

"옵티머스 블랙" 여기서 블랙은 단말기 색상 때문에 붙은 이름일까요? 블랙이라는 펫네임은 고급 브랜드를 뜻하는 "블랙 라벨"를 착안했다고 합니다. 최근 TV CF에 보면 나오는 "신라면 블랙"에 블랙도 같은 의미죠. 실제로 옵티머스 블랙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이 판매 중입니다.

최근에 유상무, 유세윤, 장동민의 신라면블랙 광고를 페러디해서 옵티머스 블랙광고 영상이 나왔더군요ㅎㅎ 어르신들은 "저게 재미있냐?"라고 하시지만 저는 이 3명 어찌나 웃긴지 볼 때마다 배를 잡고 바닥에서 뒹굴곤합니다. 

유세윤.유상무.장동민.옹달샘 옵티머스 블랙 신라면블랙 패러디

 

옵티머스 블랙의 특징은 '밝은 화면', '가벼운 무게', '슬림한 디자인'으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블랙 TV CF에 보면 눈부신 외모의 김사랑 보다 더 밝게 빛나는 옵티머스 블랙의 디스플레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블랙 디스플레이의 비밀은 700니트(nit) 밝기를 구현하는 노바 디스플레이(Nova Display)에 있습니다.

비록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가볍거나 얇지는 않지만 옵티머스 블랙의 무게는 112g으로 손에 쥐면 정말 가볍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두께 또한 9.2mm로 슬림하고 잘 빠진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오늘은 개봉기를 통해서 옵티머스 블랙의 사양과 외관 디자인에 대해서 둘러보겠습니다.


옵티머스 블랙 개봉기 동영상 

옵티머스 블랙 스펙(사양)

옵티머스 블랙의 사양도 대략적으로 훌터 볼까요?

 날로먹는 지식UCC
 http://kuccblog.net

  옵티머스 블랙 스펙(사양)

 운영체제  안드로이드2.2 (프로요)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예정
 CPU  TI OMAP3630 1Ghz Processor (ARM Cortex A8)
디스플레이  4인치, TFT LCD (AH ISP 방식) Nova 디스플레이, 800x480
 메모리  512MB RAM / 8GB 내장 메모리, 외장메모리는 32GB까지 확장가능 
 카메라  500만 화소, 자동초점, LED 플래시, 전면 카메라 200만 화소
 동영상  720p 촬영가능
 배터리  1500mAh
 무게 & 크기  122(L) x 64(W) x 9.2(H) mm 112g
 기타  DMB, DLNA, 블루투스3.0, NFC 지원

옵티머스 블랙의 박스 입니다. 개봉하지 않았지만 박스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가볍습니다.
통신사는 KT전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출시한 옵티머스빅은 LG U+로 출시되었습니다.


옵티머스 시리즈의 박스의 특징이라면 겉면의 포장에 실을 제거하고 개봉하면 옆으로 열 수 있는 고급스런 박스가 나온다는 것이죠.^^ 박스를 열면 옵티머스 블랙 본체가 나오는군요.


박스 내용물도 정말 간소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박스가 가벼웠던 것이군요^^;;; 물론 단말기 자체도 스마트폰 중에서는 상당히 가벼운 편입니다.

박스 구성물에는 본체, 배터리 거치대, 배터리x2, 충전어댑터, USB 데이터 케이블, 사용자 설명서, 이어 마이크 셋, 이어폰 실리콘 팁(제가 깜빡하고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습니다.)이 있습니다.


사용자 설명서! 정말 중요한 구성물입니다. 기본적인 사용방법이 잘 나와있는데도 종이로 되어있는 메뉴얼 보다는 인테넷으로 검색을 하는 경우가 많죠. 왠만한 내용들은 사용자 설명서에 잘 나와있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보기 전에 스마트폰을 잘 아는 친구에게 물어기전에, 인터넷에 검색해보기 전에 설명서를 꼭 한 번 찾아보세요^^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LG Apps의 안내문입니다. 모바일에서 http://cube.cyon.co.kr 에 접속하면 영화, 뮤직비디오, 어플리케이션 같은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유용한 내용이죠! 사용설명서라고 생각해서 잘 안 읽어보실 수 있겠지만 이렇게 얇은 두께로 별도로 제작된 이유가 있겠죠?^^


간편 사용 설명서 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많이 질문하고, 알면 유용한 내용만 모아 놓았습니다. 가볍게 읽어볼 만한 분량이니 꼭 참고해보세요^^


그 보다 상세한 내용이 나와있는 사용자 메뉴얼입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배터리 충전 세트입니다. 박스구성물에 포함되어있는 USB 데이터 케이블로 배터리 거치대와 어댑터를 연결하구요, 컴퓨터에 연결할 때도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살짝 길쭉하고 슬림한 것이 초콜릿 조각 처럼 배터리 입니다. 용량은 1500mAh 입니다. 배터리가 좀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약간 아쉽네요.^^ 


이어 마이크 셋 입니다. 앗! 먼지가 묻은 상태에서 사진이 찍였군요. 실리콘 이어폰 캡의 단점이니 어쩔 수 없죠^^  여유분의 이어폰캡(이어팁)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겉면입니다. 4인치의 디스플레이구요. 700니트 밝기의 Nova 디스플레이 입니다. 
겉면에 액정보호필름(?)이 붙어 있습니다. 그렇게 퀄리티가 높지는 않구요. 그냥 휴대폰 사면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필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예전에 LG 스마트폰에는 하단에 002 국제전화 홍보문구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볼 수 없군요^^


예전에는 4인치도 상당히 큰 디스플레이에 속했지만 요즘은 4.3인치, 5인치가 등장하니까 4인치도 문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슬림하고 가벼워서 그립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신 배터리 커버가 다소 매끈해서 손에서 잘 미끄러져 빠지기도 합니다.


무게는 112g 으로 상당히 가볍군요. 다른 묵직한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배터리 하나 무게정도가 나갑니다. 실제로 옵티머스2X에서 배터리를 제거하면 정확하게 112g이 나옵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전면입니다. 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로 셀프카메라를 찍을 수는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옵티머스 블랙은 영상통화는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영상통화는 관련 어플로 해결하는 수 밖에는 없겠군요^^


하단에는 기본 4개의 버튼(메뉴, 홈, 뒤로, 검색)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단말기 왼쪽 측면입니다. 볼륨조절버튼과 G버튼이 있습니다. G버튼은 제스쳐(움직임)으로 전화를 받거나 사진 어플 구동 등을 사용할 때 사용하는 버튼입니다. G버튼은 별도의 포스팅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측면입니다.
비록 스마트폰 중에가 가장 얇은 두께는 아니지만 9.2mm로 제법 슬림한 편입니다.


윗면에는 3.5파이 오디오단자, 그 옆에 아주 작게 마이크도 보입니다. 중앙에는 마이크로 USB 타입의 5핀 단자가 위치하고 있구요. 컴퓨터와의 연결이나 충전을 할 때 USB 데이터 케이블을 여기로 연결하면 되는거죠.

그 옆으로 전원버튼, DMB 안테나가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스펙이 되어버린 DMB 입니다. 지상파 DMB 기능이 없으면 뭔가 허전하고 아쉽죠? 안테나는 내장되어있구요. 옵티머스2X 이후에 지속적으로 DMB 안테나가 내장되서 나오는군요. 바람직합니다.^^

안테나는 상당히 탄력있습니다. 안쪽으로 갈 수록 얇아지는군요. 탕탕 튕기는게 재미있네요. 그렇다고 크게 휘면 구부러지거나 부서질지도 모르니 적당히^^;;;;;


옵티머스 블랙의 뒷면입니다. 예전에 옵티머스 블랙 블로거 나잇 행사에서 옵티머스 블랙 개발진과 같은 테이블에 있었습니다. 개발팀으로 부터 옵티머스 블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죠.

옵티머스 블랙은 디자인 금형에 상당히 많은 노력을 쏟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특히 뒷면에 보이는 두 줄의 각으로 떨어지는 곡선을 처리하는 것 하나에도 고도의 금형기술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금형기술은 뒷면 뿐만 아니라 내부 프레임 구조도 바꾸어 내구성은 유지하면서 무게는 쏙 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뒷면 상단에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있으며 카메라에는 LED 플레시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카메라 옆에 with Google 마크가 있군요. 개발진의 이야기로는 옵티머스 블랙은 최적화와 호환성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호환성을 나타내는 with Google을 달고 나왔군요.


배터리 커버는 이 부분을 손톱을 넣고 개방합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배터리 커버를 분리한 장면이구요.


USIM(유심)카드는 배터리를 제거하고 장착하게 되어있습니다. 
SD카드(외장 메모리)는 배터리 분리 없이 장착 할 수 있구요.


스마트폰 리뷰를 할 때 빠지지 않는 쿼드런트(Qudrant) 벤치마킹 테스트 입니다. 1338점이 나왔군요. 구글의 첫 번째 레퍼런스폰인 넥서스원에는 약간 못 미치는 점수가 나왔습니다. 한때 괴물 스펙이라는 드로이드X보다는 높은 점수가 나왔군요. 진저브레드로 올라가면 점수가 더 올라가겠죠? (쿼드런트 벤치마킹 점수는 상대적 점수이지 성능의 절대적인 지표가 되지는 않습니다.)


3D 동영상 성능의 지표를 알아볼 때 흔히 사용하는 Neocore(네오코어) 어플로 알아본 옵티머스 3D의 점수는 44.6 FPS가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뽐뿌를 부르는 컨셉 사진 2장 입니다. (뽐뿌가 오지 않으면 할 수 없구요-_-;;;)

옵티머스 블랙, 출시시점에서 약간 아쉬움이 따르는 스마트폰입니다. 조금 더 일찍 나왔으면, 아니면 CPU 성능이 남 달랐으면 더 많은 주목을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KT 45요금제로 무료로 구입할 수 있으니 가격 경쟁력 만큼은 확실합니다. 대리점을 운영하는 하는 지인을 통해 물어보면 블랙이 제법 잘 나간다고 하는군요. 가격, 디자인, 무게 때문에 타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인기가 괜찮은 듯 합니다. 

근데 왜 1Ghz CPU를 탑재했는지도 조금 궁금하시죠? 옵티머스 블랙 블로거 나잇에서 있었던 이야기도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가장 밝게 빛나는 마지막 1Ghz 싱글코어 옵티머스 시리즈, 옵티머스 블랙 & 옵티머스 빅"

다음 포스팅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밝다는 700니트의 노바디스플레이의 밝기를 리뷰로 작성해볼까 합니다.

Posted by 컥군 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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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씨디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테나 완전 거의 꺽어봤는데 부러지진 않더라는 그렇다고 해보진 말기 바람 ㅋ; 부러지면 책임 못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