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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옵티머스3D로 남긴 생생한 봉사활동의 추억 - 옵티머스3D 후기
    컥군시즌1/안드로이드폰 2011. 8. 10. 12:54

    벽옵티머스3D에 담은 생생한 봉사활동 현장

    몇 일전에 컥군은 뜻깊은 일을 하고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원래는 SKT 티리포터 활동의 일환으로  대학생 자원 봉사단 써니(Sunny)의 활동을 취재하는 미션이었지만 난생처음 붓을 들고 벽화그리기에 일조하는 새로운 경험이었죠.^^ 이날 봉사활동의 추억을 옵티머스3D로 생생하게 남겨봤습니다.

    컥군도 대학생 시절에 써니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써니를 알게된 것이 늦깎이 4학년이라 아쉽게도 활동이 어려웠죠. 간접적으로나마 써니의 봉사활동을 체험하게 되는군요. 다양한 활동의 기회가 열린 요즘 대학생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날 만큼은 나도 아티스트! 마치 빈세트 반 고흐 혹은 밥 로스(Bob Ross) 아저씨의 혼이 빙의 된 것처럼 벽화 삼매경에 빠져있는 써니 대학생 봉사단입니다.


    예술혼을 담아 벽화를 그리는 대학생들의 모습을 옵티머스3D로 생생하게 남겨볼까요?^^
    옵티머스3D는 뒷면에 두개의 카메라 렌즈로 사진을 찍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데칼코마니 같은 사진이 나옵니다. 얼핏 보면 두 사진 모두 같아보이지만 약간의 각도차이가 있구요. 두개의 사진이 하나로 합쳐지면 양안시차를 이용한 착시를 통해 3D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섬세한 손놀림을 3D로 담아봤습니다. 볼 때마다 이 날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군요.
    일반 모니터 화면에서 이렇게 두개로 나뉘어진 사진을 보고 있으면 3D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죠?
    한 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제 또래 분들에게 한참 유행했던 "매직아이"의 원리를 이용하면 됩니다. 매직아이도 사람의 양안시차를 이용해서 만든 입체원리죠. 매직아이의 추억을 떠올리며 아래의 사진도 눈에 힘을 주어 3D효과를 만들어보세요.^^(눈이 아프셨다면 죄송합니다. -_-;;;)


    옵티머스3D에서 동영상으로 남겨본 벽화 그리기



    이날 사용된 수성 페인트! 아무래도 유성페인트를 사용하면 바닥, 손, 옷에 흘렀을 때 처치하기 힘들겠죠?


    벽화그리기로 고생한 흔적이 역력한 아름다운 손바닥입니다.
    3D로 남기면 이날 추억이 더욱 생생하게 떠오르겠죠?

     

    벽화 그리기도 마무리 되었으니 이제 같이 한 친구들과 웃으며 손도 씻어봐야겠죠?


    짠! 이날 완성된 벽화입니다.
    벽화는 평면이기 때문에 3D 입체 사진으로 담기에는 무리가 있더군요.
    튀어나온 기둥이나 움푹들어간 모서리는 3D로 표현됩니다.


    보람찬 봉사활동 뒤에 환하게 미소짖는 SKT 대학생 봉사단 써니 맴버들, 단체사진도 찰칵!


    오늘은 옵티머스3D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현장을 3D로 담아보았네요.
    조만간 당일 SKT 대학생 봉사단 Sunny의 인터뷰 포스트도 남길 예정입니다. 써니의 자세한 활동과 이모저모에 대한 이야기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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