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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라북 LG 엑스노트 Z330 후기 개봉기편, 울트라북 추천
    컥군시즌1 2012. 3. 10. 16:27

    LG의 울트라북 - 엑스노트 Z330

    울트라북, 2012년의 IT 트랜드를 대표하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 요즘 광고에서도 울트라북.. 울트라북.. 하는데 과연 울트라북이 도데체 무엇일까요? 인텔에서는 노트북이라는 정의 대신에 얇고 가벼우면서 성능은 파워풀하고 태블릿과 맞먹는 구동속도를 가진 휴대용 컴퓨터를 울트라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얇고 빠르다고 해서 모두 울트라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울트라북이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 20 mm 미만의 두께
    • 1.4 kg 미만의 무게
    • 5 시간에서 8시간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
    • $1,000 정도의 가격 
    • SSD 사용을 권고
    • 인텔의 2세대 (샌디브릿지)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
    • 인텔의 내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
    • 절전모드에서 7초 이내에 화면이 켜져야 함
    • 보안적인 요소 강화

    물론 모든 조건을 다 충족할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울트라북이 모두 위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은 아니니까요. 우선 위의 조건을 다 충족 시키려면 가격부터 맞추기가 어려우니까요^^;;

    요즘 TV에서 신민아씨가 나오는 울트라북 일명 "신민아 울트라북"인 LG 엑스노트 Z330를 개봉기를 통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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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

    엑스노트 Z330 개봉기

    엑스노트 Z330의 박스 패키지, 상자위에 왠 쇼핑팩 이미지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박스를 개봉하고 나서야 알게되었죠. 만약 선물을 하는 것이라면 노란색 박스대신에 엑스노트 Z330을 담아갈 수 있는 럭셔리한 쇼핑백이 들어 있습니다. 쇼핑백옆에는 엑스노트 Z330을 소중히 보관할 수 있는 하드 파우치까지 들어 있습니다.

    아래에서 더 자세히 보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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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박스에서 스티로폼을 제거한 엑스노트 Z330의 화이트 박스입니다.
    깔끔하고 럭셔리한 첫 인상! 지금까지 LG 엑스노트 시리즈를 개봉해보면서 뜯는 순간마저도 기분좋게 하는 제품이군요. Good! Good! Good!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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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언급한 엑스노트 Z330의 쇼핑백입니다. 제품 박스와 전용 파우치를 이곳에 수납하면 끝! 만약 선물을 한다면 이 상태 그대로 가지고 나가면 되겠습니다. 오~ 제법 감동스러운데요! +_+


    엑스노트 Z330의 제품 박스를 같이 열어볼까요? 박스의 겉면이 화이트였다면 내부는 블랙입니다. 내용물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내용물에는 충전 케이블, 랜 어댑터, 사용자 설명서, 품질 보증서 등 입니다.
    아래에서 나머지 패키지 내용물을 확인 해봅시다.

    엑스노트 Z330의 충전 어댑터입니다. 어댑터 자체도 울트라북 사이즈에 걸맞게 슬림합니다.

    엑스노트 Z330의 랜(유선 인터넷 연결) 케이블 단자 입니다.
    RJ45 타입으로 일반 인터넷 선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엑스노트 Z330 외관 디자인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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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 메탈 디자인에 은은한 실버 광택이 매력적인 LG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 의 상판입니다. 상판의 광택은 애플 맥북에어와 아수스 젠북의 중간정도로 딱 튀지도 않으면서 적당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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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노트 Z330의 측면입니다. 후면부의 두께가 14.7mm로 슬림하게 잘 빠졌습니다. ODD(광학드라이버)는 무게와 슬림한 두께를 고려해 제외 시키게 되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모두 뒤쪽으로 두어 깔끔하게 정렬되었습니다. 정면 아래쪽은 손으로 잡기 용이하도록 옴폭하게 깎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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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노트하면 역시 블레이드 디스플레이죠? 날렵한 블레이드 디스플레이가 엑스노트 Z330의 슬림함에 한 몫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 볼펜인 모나미펜의 두께와 비교도 한번 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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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노트 Z330의 왼쪽 측면 인터페이스를 살펴봅시다. 두께와 무게를 고려해서 D-Sub 그래픽 카드 단자는 HDMI 로 대체 되었습니다. 요즘은 듀얼모니터나 빔프로젝터 구성에 D-Sub 보다는 HDMI를 사용하는 추세다보니 두껍게 부피를 차지하는 D-Sub 단자는 잘 없앴다는 생각입니다.

    옆으로 USB 2.0 (USB 3.0은 반대편에 있습니다.)와 오디오 단자,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 마이크로 SD 카드를 저장매체로 많이 사용합니다만 너무 이른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디카에 사용하는 SD카드를 읽으려면 전용 카드 리더기를 USB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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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노트 Z330의 왼쪽 측면을 살펴볼까요? 울트라북의 권고사항에 보면 급속충전(ThunderBolt) 기능이 있습니다. 엑스노트 Z330의 USB 3.0 단자에 급속충전 기능이 제공됩니다. 해당기능은 제가 따로 포스트로 작성해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USB 안쪽을 보면 파란색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USB 버전이 3.0임을 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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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북은 슬림함을 구현하다보니 발열이 심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엑스노트 Z330은 해당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뒷면에 다양한 통풍구를 만들어 발열문제를 해소시키고 있습니다.

    엑스노트 Z330 블레이드 디스플레이의 슬림베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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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엑스노트 시리즈의 특징하면 역시 슬림 베젤입니다.(과거에는 네로우 베젤이라고 불렀죠.) 슬림 베젤 덕분에 12형 노트북과 비슷한 크기이지만 13.3형의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화면이 훨씬 넓고 시원해졌습니다. 영화감상시에도 훨씬 집중력 높아질테구요. 해상도는 1366 x 768 입니다. 1920 x 1080을 지원하면 좋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운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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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그려러니 생각하고 대수롭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 하나가 바로 엑스노트의 최초구동 시 OS 언어 선택 사항입니다. 그리 대단한 옵션은 아닙니다만... 외국으로 연수나 유학을 가는분이나 한국에 있는 외국사용자들을 위한 작은 배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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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노트 Z330의 키보드를 살펴봅시다. 키보드는 아이솔레이션 키보드(자판의 사이사이가 떨어져 있는것) 타입이며 모서리가 조약돌 처럼 동글동글하게 가공되었습니다. 특히 Shift 키가 길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문서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 꾀나 유용합니다. 덕분에 오타율도 적구요. 쫀득쫀득 거리는 키감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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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노트 Z330의 우측을 보면 4개의 기능키가 있습니다. 평소때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기능키로 따로 두고 있습니다. 기능키를 사용하는 습관이 들면 Ctrl 키 조합으로 구현하는 단축키보다 더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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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향키 주변으로도 충분한 공간이 있기 때문에 답답하지 않고 오타도 적구요. Fn와 방향키를 이용해서 화면의 밝기와 시스템 볼륨도 손쉽게 조절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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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 터치패드 부분의 사이즈가 넓어서 마우스 대신에 사용해도 크게 답답함은 없을 듯 하지만 클립부분이 물리적 부턴이 아니라 터치 방식으로 되어있어서 금방 적응하기도 힘들어서 조작성이 다소 떨어지는 듯 했습니다. 가능하면 별도의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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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엑스노트 Z330에 탑재된 기능에 대한 스티커가 붙어있는데요. 인텔 2세대 코어i5, 윈도우7, 와이다이(WiDi), DLNA 외에 울트라북임을 인증하는 Ultrabook 스티커도 붙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엑스노트 Z330의 스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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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간단하게 LG의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을 개봉기로 소개했습니다. 다음으로 엑스노트 Z330만의 특수기능, 성능 벤치마킹, 휴대성에 대한 리뷰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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