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뷰 배터리 하루동안 써보니...

옵티머스뷰의 배터리는 내장형이지만 2080mAh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글 "옵티머스 뷰 배터리로 사용된 리튬 폴리머 배터리란?"에서 내장형과 리튬폴리머 배터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옵티머스 뷰를 완전충전 후에 추가적인 충전없이 얼마나 오래가는지 사용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유익한 글이라면 손가락 운동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클릭감사합니다.^^

 

테스트 조건은 이러합니다. 아침에 충전이 100% 완료된 상태에서 완전히 배터리가 방전될 때까지 옵티머스 뷰를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중간중간 배터리가 얼마나 소모되었는지 배터리 옵션으로 확인합니다.

평일에는 작업실이나 사무실에서 충전을 하면서 사용하고 스마트폰 보다는 컴퓨터로 작업을 더 많이 하기 때문에 주말에 외출하면서 지속적으로 옵티머스 뷰를 사용해봤습니다. 자! 그럼 옵티머스 뷰를 하루종일 사용했을때 배터리가 얼마나 오래가는지 살펴봅시다.

아침 9시 10분에 충전을 마치고 옵티머스 뷰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10시경에 지하철을 타고 1시간 가량 옵티머스 뷰에서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열심히 구동시켰습니다.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서 게임 "Contract Killer Zombies"를 플레이 했습니다. 조금만해도 본체가 따끈따끈 해지는 게임이죠. 지하철 역을 경유하면서 "지하철 내비게이션"과 "구글 지도" 또한 사용했습니다. 네트워크 연결은 와이파이가 아닌 LTE 데이터 네트워크를 사용했습니다.


지하철에서 1시간 가량 옵티머스 뷰를 열심히 사용한 결과 21% 정도의 배터리를 소모했습니다. 


이날 제 이웃 블로거분의 결혼식이 있었는데요. 옵티머스 뷰로 결혼식 현장의 사진을 많이 찍었으며 사진을 SNS 서비스를 통해서 업로드했습니다. (사진은 모두 8M 화질의 사진을, 동영상 촬영은 Full HD 화질로 촬영했으며 SNS은 LTE 데이터 네트워크를 사용했습니다.)


결혼식장을 나와서 몇 블로거 분들과 함께 커피숍에와서 옵티머스 뷰에 대한 이모저모를 둘러보기도 하고 SNS에 다른 사람들의 글도 읽고 웹서핑도 해봅니다. 전화 통화도 대략 2회정도 했으며 총 통화시간은 10분 정도 입니다.


사용한지 4시간 30분 정도해서 배터리의 절반 가까이 사용했습니다. 화면을 켜두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집으로 귀가하는 사이에 트위터의 타임라인에 글도 읽어보고, "Contract Killer Zombies"도 열심히 플레이하고 음악까지 겸해서 청취했습니다. 음성통화도 2회 정도 했습니다.


귀가후 옵티머스 뷰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해보니 6시간 15분 정도 사용에 잔여 배터리량이 16% 정도 남았습니다. 이전에는 배터리 사용 내역에 보이지 않던 트위터 어플 "TweetDeck"과 "Contract Killer Zombies"이 디스플레이 다음으로 랭크되어 있네요.

집에서는 LTE 데이터 네트워크가 아닌 와이파이에 접속해서 사용했습니다.


집에서는 옵티머스 뷰를 다소 쉬엄쉬엄 사용했습니다. 식사동안을 제외하고는 짧게 마이피플 메신저 어플로 채팅을 하고 페이스북을 살펴 봤습니다. "Pulse" 어플로 Rss 피드도 구독해서 봤구요. 사용한지 9시간 15분 정도 되서야 옵티머스 뷰 배터리의 잔량이 5%가 되었습니다.


오후 7시 31분 드디어 사용한지 10시간 20분 정도가 되어서야 옵티머스 뷰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자! 이제 체감적으로 배터리 소모정도를 나누어 보자면...

  • 무선인터넷 연결이 필요하지 않은 어플에서는 배터리 소모가 심하지 않음.
  • 안정적인 와이파이 보다는 LTE 환경에서 배터리 소모가 극심함.
  • 고사양 게임은 배터리 소모의 원인이 됨.

평일날을 가정하여 실생활에 적용을 해봅시다.
스마트폰 활용이 많은 사용자가 배터리 완충 상태에 출근해서 충전없이 야외에서만 사용했다면 퇴근시간까지는 사용가능하지만 퇴근 후 취미생활이나 유희를 즐길 때까지는 사용하기 다소 버겁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여기서 위의 상황은 옵티머스 뷰 뿐만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에서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결코 옵티머스 뷰의 2080mAh 의 배터리가 타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부족하다는 결론이 아니며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우수하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배터리의 소모 정도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어떻게 다르는가에 따라서 다릅니다. 저 같은 스마트폰 유저는 배터리 용량이 3000mAh가 탑재되도 부족할 것이며, 라이트하게 사용하시는분들은 1500mAh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뷰 이벤트로 휴대용 보조배터리와 케이스 증정!

배터리가 부족해서 교체해야하는 상황! 옵티머스 뷰 처럼 교체가 불가능한 내장형 배터리라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해답은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여분의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기 보다는 대용량 휴대용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다른 것을 충전할 때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죠.

옵티머스 뷰의 경우 구입자 4만명에서 옵티머스 뷰 전용 케이스와 휴대용 배터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LG모바일 사이트에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하세요.)

이벤트에서 증정되는 휴대용 배터리 입니다. 용량은 대략 2000mAh로 옵티머스 뷰를 90% 이상으로 충전시킬 수 있는 용량입니다. 응모기간은 4월 7일까지 입니다. 옵티머스 뷰 구입하신 분들은 서두르세요^^ (이벤트는 옵티머스 뷰를 개통한 사용자에 한해서 참여 가능합니다.)

저도 평상시에 대용량 휴대용 배터리를 2개씩 가지고 다닙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PC,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키보드, 애그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가지고 다니죠? 이런 기기들 또한 충전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휴대용 배터리가 있으면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이런 기기들을 두루두루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나 뿐만 아니라 충전이 급한 다른 사람의 스마트폰도 충전가능합니다. 만약 충전이 필요한 상대방이 평상시에 마음에 두고 있던 이성이라면 휴대용 배터리를 건내보세요. 자연스럽게 호의도 배풀고 준비성이 철저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도 있겠죠?^^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교체형이다" "일체형이다"를 따지는 것은 그다지 중요한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휴대용 배터리를 증정하는 사례는 옵티머스 뷰가 처음은 아닙니다. 최근에 모토로라에서 출시한 레이저폰도 배터리가 일체형이었습니다. 모토로라도 레이저폰 구입과 함께 휴대용 배터리팩을 증정하기도 했으니까요.

교체형/ 일처형을 따지기 보다는 슬림하면서 많은 배터리 용량을 탑재하는 기술, 그리고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최적화와 솔루션이 더 중요한 사항이 아닐까 합니다.


Posted by 컥군 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