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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S3 출시일 임박의 증거? 점점 늘어나는 갤럭시S3 유출샷
    컥군시즌1/안드로이드폰 2012. 3. 23. 10:30

    갤럭시S3 출시일 다가오자. 등장하고 있는 갤럭시S3 유출샷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3의 출시일이 그리 머지 않은 듯 합니다. 올해초만 해도 2월 MWC 2012에서 갤럭시S3가 공개되지 않을까 했는데. 신비화 전략인지 아니면 정말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인지는 몰라도 그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이후 3월/4월/5월/6월 출시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제법 재미있는 발표들이 있었습니다.

    김영하 삼성전자 중국 전자부문 총괄(전무)에 따르면 4월, 중국에 갤럭시S3를 출시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물론 삼성의 공식적인 발표라고 보기엔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4월에 출시하기엔 아직까지 드러난 루머나 유출된 정보의 양도 부족한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물로 최근 삼성이 애플과 같이 신제품 신비전략에 신경을 쓰는 듯 하기 때문에 예전보다 유출되고 있는 정보의 양이 줄어들고 있는지도 모르죠.

    유용한 정보였다면 손가락 운동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클릭 감사합니다.^^

    어제 외신 Phonearena에서 공개된 GT-I9300 의 유출샷이 공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S3는 GT-I9500으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굉장한 혼란을 불러온 유출샷이라고 생각됩니다.

    GT-I9300의 유출샷을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올라가 있는 상태라는 점! 그리고 삼성이 줄곧 고집하던 물리적 버튼이 사라지고 갤럭시 넥서스와 같이 가상 버튼을 썼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현재 갤럭시S2에 올라간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 올라간 터치위즈 UI에서 볼 수 있는 퀵 버튼(전화, 주소록, 메시지 메뉴 버튼)이 없다는 점도 흥미롭고요. 지금까지 줄곧 단말기 상단에 배치하던 Samsung 로고도 아래로 옮겼습니다.

    또 한가지 혼란을 불로오는 것이 바로 S메모, S플래너가 설치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GT-I9300은 갤럭시 노트 처럼 S펜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이죠. 단지 일반 정전식 스타일러스로 S메모와 S플레너를 사용할 수 도 있지만 왠지 2% 부족한 느낌이죠.

    디스플레이 크기는 4.6 혹은 4.7인치로 보입니다. 예전에 공개되었던 GT-I9300의 XML 정보에 의하면 1024x600라는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유출된 GT-I9300의 사진 때문에 여러가지 의견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3는 GT-I9500가 아닌 GT-I9300이라는 의견, 그냥 단지 수많은 테스트 시료중 하나라는 의견, 갤럭시S2 플러스(GalaxyS2 Plus)라는 의견 등 입니다. 갤럭시 노트2라는 의견은 너무 시기상조이기 때문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유출된 갤럭시S3 사진들

    최근에 신빙성을 얻고 있는 갤럭시s3의 유출샷과 렌더링 이미지 입니다. 루머에 의하면 바디가 세라믹 제질로 되어있다고 하는군요. 세라믹이라는 재질 때문에 고급스럽기는 하지만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갤럭시 플레이어 4.2

    갤럭시 플레이어 4.2

    일각에서는 갤럭시 플레이어 4.2 의 디자인을 빼닮았기 때문에 갤럭시S3가 아닐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3의 유출샷이라고 추측되는 사진을 자세히 보면 측면에 카메라 버튼과 전화 아이콘 때문에 해당 의견은 그냥 닮았다는 정도로 그치겠습니다.

    위의 사진도 최근에 유출된 갤럭시S3 사진중 하나 입니다. 각진 디자인이 갤럭시S2를 닮았으나 Samsung  로고가 안보인다는 점, 터치위즈 UI가 아니라는 점 등으로 삼성의 제품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 외에 갤럭시S3에 대한 루머들

    갤럭시S3가 쿼드코어 엑시노스 AP에 LTE를 지원은 루머는 이미 기정 사실이 된 듯 합니다. 그 외에 불확실한 정보로 혼란에 빠지게하는 루머들이 많습니다.

    과거에는 3D를 지원한다는 의견도 있었죠. 갤럭시S3 뒷면의 유출샷이 없기 때문에 카메라 2개인지 알 수 없지만 7mm의 두께로 나온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3D 기능은 헛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카메라 2개를 장착하면 갤럭시S3의 가격도 엄청나게 올라가겠죠.

    S펜 기능? 이 또한 초반에 소설쓰는 사람들이 만든 루머겠죠? 갤럭시노트, 갤럭시 노트 10.1 모델 때문에 갤럭시S3에 S펜 루머는 휴지통에 넣어도 되겠습니다.

    무선 충전기능? 최근에 국내 언론사에서 갤럭시S3가 무선충전 기능을 제공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신뢰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혁신적인 기술이기는 하나... 역시 두께 때문이죠. 별도의 무선 충전킷을 장착하면 모를까요. 무선 충전기술에 사용되는 공진자기유도방식 모듈의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효율, 표준, 안전문제, 두께 때문에 신빙성이 부족하고 생각합니다.(무선충전 호일이 꾀나 두꺼운데 -_-;;;; 역시나 악세사리로 지원할 가능성이 크겠죠.)


    갤럭시S3 출시일이 점점 다가오면서 각종 루머와 유출샷 또한 잦은 빈도로 들려오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5월이 가장 유력해보이는데 계속 출시를 앞당기는 보도들이 올라오는군요. 또 새로운 소식 있으면 모아서 한방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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