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4종 공개

소니가 4종의 엑스페리아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 보급형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미로(Xperia miro), 엑스페리아 티포(Xperia tipo), 엑스페리아 티포 듀얼(Xperia tipo dual). 그리고 LTE가 빠지고 대신 3G를 사용하게된 하이앤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이온(Xperia ion) HSPA 입니다. 아래에서 각 모델을 차근차근히 살펴볼까요?


엑스페리아 미로(Xperia miro)

엑스페리아 미로는 소니의 보급형 스마트폰입니다. 3.5인치 디스플레이에 5백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어는 아주 자그만한 스마트폰이죠. 소니 스타일의 디자인과 블랙/핑크/화이트/골드의 다양한 색상은 누가봐도 딱 소니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Sony 로고가 없어도 말이죠. 엑스페리아 미로는 경제적이고 실속적인 유럽사람들과 10대들을 타겟으로 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고성능에 빠릿빠릿한 것을 선호하는 한국에서는 어쩌면 잘 맞지 않는 모델일 수 있습니다.

아... 그래도 스타일 하나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국내 제조사도 이런 디자인의 보급형 제품도 선보였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엑스페리아 미로 스펙

  • 800 MHz 퀄컴 MSM7225A CPU
  • 3.5인치 디스플레이 (480 x 320)
  •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안드로이드 4.x)
  • 500만 화소 카메라 30fps 영상 촬영가능
  • 1500mAh 배터리
  • 블랙/핑크/화이트/골드
  • DLNA 지원
  • 페이스북 연동기능 등


엑스페리아 티포(Xperia tipo), 엑스페리아 티포 듀얼 (Xperia tipo)

엑스페리아 티포는 스마트폰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모델입니다. 특히, 새로운 휴대폰을 장만해야 되는데 쓸만한 2G폰이 당장 없는 상황에서 스마트폰으로 입문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딱 좋은 모델입니다. 혹은 주말에 야외 액티비티나 아침 운동에 사용하기에도 적당한 모델이기도 하죠. 스펙은 위에서 소개한 엑스페리아 미로보다 한 단계 아래에 있습니다.

어... 근데 "엑스페리아 티포 듀얼"은 뭐냐구요? 듀얼코어라서 듀얼이 아니구요ㅎㅎ 유심카드 2개를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듀얼입니다. 엑스페리아 티포 듀얼은 사업상 2개의 전화번호를 사용하거나 해외로 출장용으로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모델입니다.

엑스페리아 티포 스펙

  • 3.2 디스플레이, 흡집에 강한 미네랄 디스플레이, 해상도 480 x 320
  •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안드로이드 4.0)
  • 320만화소 카메라
  • 데이터 관리 기능제공
  • 듀얼 심카드
  • 1500mAh , 파워배터리 - 24시간 사용가능
  • 레드/ 화이트/ 블랙


엑스페리아 아이온 HSPA

엑스페리아 아이온은 올해 1월 미국에서 열린 CES에서 4G LTE를 지원하는 모델로 소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페리아 아이온 후기, CES 2012에서 공개된 소니 LTE 스마트폰"을 참고해주세요^^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LTE가 아닌 3G만을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아직 4G LTE 네트워크가 확충되지 않은 국가를 대상하는 모델입니다.

국내에 출시되지 않을까... 하고 상당히 기대했던 제품인데 아쉽게도 국내 출시소식은 들려오지 않는군요. 3G 모델 전용이라면 나름 괜찮지 않을까 하는데 말이죠. 스펙도 괜찮고 말이죠. 특히 1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_+

엑스페리아 아이온 스펙

  • 프로세서: 1.5GHz 듀얼코어 CPU 퀄컴 MSM8260 사용
  •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예정)
  • 메모리: 1GB RAM, 16GB 내장 메모리, 메모리 슬롯 지원
  • 디스플레이: 4.6인치, 1280 x 720 해상도, 브라비아 엔진
  • 후면 카메라: 1200만 화소 카메라 1080p 동영상 촬영가능
  • 전면 카메라: 130만 화소 카메라 720p 동영상 촬영가능
  • 배터리: 1900mAh
  • 크기: 132 x 68 x 10.5mm
  • 무게: 144g
  • 기타: HDMI, 독(Dock) 악세사리 지원, NFC, DLNA 지원

소니는 소니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다양한 실험정신이 느껴지는 제품을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때로는 소니만의 고집도 강하고 말이죠. 이것이 소니 매니아를 만드는 핵심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소니의 고집이 더 많은 소비자를 품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도 합니다.

올해초 CES 소니 부스에서 다양하게 변화를 시도하는 소니의 노력을 보았습니다. TV, 스마트폰, 카메라, 노트북 등에서 새롭게 변화를 추구하려는 소니의 모습을 말이죠. 향후에 소니가 어떤 흥미로운 제품을 내놓을지 궁금한데요.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ㅠ.ㅠ

참고: Androidpolice

Posted by 컥군 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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