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는 가격에 높은 품질의 이어폰을 찾는다면? iWalk 아무르!
가성비 좋은 이어폰!

LG 옵티머스 G에 번들로 제공되는 쿼드비트 이어폰. 인터넷 커뮤니티에 굉장한 호평을 받으며 옵티머스 G 보다 더 높은 인기를 누린바가 있습니다. G어폰(쥐어폰)이라고 불릴 때도 있었죠. 쿼드비트가 인기를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아닌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했기 때문입니다. 쿼드비트를 평가했던 인터넷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2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임에도 10만원 정도의 이어폰과 맞먹는 성능을 구현한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10만원까지는 무리고 5~ 7만원 대의 이어폰 성능과 비슷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휴대폰 번들이어폰 중에서는 甲이죠.) 아무튼 쿼드비트를 시작으로 이어폰 시장은 가성비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소비자는 부담없는 가격에 귀의 즐거움을 선사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이어폰은 쿼드비트의 가성비를 충분히 뛰어넘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iWalk 아무르 이어폰 입니다. 가격은 3만원 후반이지만 그 성능은 그 가격 이상의 제품과 버금간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iWalk 아무르는 케이스 포장 센스부터 남다릅니다. 일반 이어폰은 투명 플라스틱 혹은 얇은 종이상자에 포장이 되어있는 반면 iWalk 아무르는 케이스 퀄리티 부터 구석구석 많은 신경을 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봉함과 동시에 하트모양으로 놓여있는 이어폰이 색다른 느낌을 주는군요. 이성에게 깜짝 이벤트로 선물을 하면 제법 괜찮은 반응을 얻을만 합니다.

iWalk 아무르의 색상은 화이트/블랙/블루/오랜지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개인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컬러옵션이 나름 다양한 편이죠. 오랜지 컬러의 경우 갤럭시 팝 파스텔 오랜지와 찰떡 궁합을 이루지 않을까 합니다.


패키지 구성을 보면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이어폰 뿐만 아니라 이어폰을 포관할 수 있는 파우치가 제공된다는 것입니다.(iWalk 아무르의 제품구성은 이어폰, 파우치, 여분의 이어팁, 품질 보증서 입니다.)




iWalk 아무르의 제품설명서와 품질 보증서(Warranty Card) 입니다. 품질 보증은 제품 구입시점으로 6달입니다.



자! 이제 다시 파우치를 살펴볼까요? 파우치의 대략적인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서 일반 신용카드와 갤럭시 노트2를 옆에 두고 비교샷을 찍어봤습니다. 손에 쥐었을 때 느낌은 일반 담배갑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파우치를 열어보면 이어폰 뿐만 아니라 여분의 이어팁(이어버드)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볼까요?



이어폰에는 기본적으로 중간 크기의 이어팁이 장착되어 있으며 실리콘 타입입니다. 여분의 이어팁에는 대형, 소형이 사이즈가 들어 있으며 스폰지 형태의 이어팁도 제공됩니다. (스폰지 이어팁은 위 사진에서 화이트 색상입니다.) 대/중/소의 다양한 사이즈에 스폰지 이어폰까지 편안한 음악감상을 위한 배려도 iWalk 아무르 이어폰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감동이 아닐까 합니다.



화이트 색상의 스폰지 이어팁을 장착한 모습.



이제 iWalk 아무르 이어폰의 이모저모를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케이블은 줄꼬임을 방지하기 형태로 일명 "칼국수" 케이블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칼국수가 요즘 이어폰 케이블의 대세 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케이블의 두께도 일반 칼국수 보다 두껍게 제작되어 좀 더 줄꼬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iWalk 아무르 이어폰은 편안하고 외부소음에 의해 청취가 방해받지 않도록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비록 지하철에서 내리는 정거장에 대한 안내를 제대로 듣지 못할 수도 있지만 노이즈를 제거함으로 높은 음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통화 또한 가능하도록 통화 버튼과 마이크가 제공됩니다. 전면에 iWALK를 누르면 걸려오는 전화를 수신할 수 있습니다.



오랜지 색상의 경우 개성이 분명한 색상이긴 하지만 화이트 색상의 스마트폰과 제법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갤럭시 팝 파스텔 오랜지는 정말 최적의 궁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음질은 어떨까요? 쿼드비트와 함께 비교 청음을 해봤습니다. 쿼드비트의 경우 저음과 베이스가 다소 약한 편이며 고음에서 약간 날카롭고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나는 편입니다. iWalk 아무르의 경우 그와는 반대로 나름 균형잡힌 중역대와 선명한 고음역대를 제공합니다. 쿼드비트와 비교하면 베이스가 더 추가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귀를 퉁퉁 때리는 비트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풍부하면서 간지러웠던 고막을 두드려 귀의 즐거움을 선사해줄 이어폰, iWalk 아무르를 만나봤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확대와 음질의 개선으로 음향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음향기기 또한 빠져들게 되면 지갑을 가볍게 만드는 취미활동 중 하나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번들 이어폰은 잠시 내려놓고 귀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그 출발점으로 iWalk 아무르 이어폰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가성비로 따지면 둘째라면 서러운 iWalk 아무르 이어폰 후기였습니다.

Posted by 컥군 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