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을 스마트폰으로 해결하려면?

학교폭력이라... 제가 학교를 다닐때만 해도 학교폭력은 단순히 친구들끼리 잠깐의 주먹다짐을 하거나 학교간의 싸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요즘은 어찌된 것인지 학교폭력으로 최후의 선택으로 자살을 결심한다는 뉴스를 어렵지 않게 접하곤 합니다. 오늘도 관련 뉴스가 있네요ㅠㅠ

아니! 도데체 학교폭력이 어느정도로 심각하면 이지경에 이르는 걸까요? 얼마전 TV에서 학교의 눈물이라는 다큐를 보고서야 그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려면 학교, 학생, 학보모 모두 함께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다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작은 첫 걸음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학교폭력, 학교폭력지킴이, 스마트폰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예방, 학교폭력문제

학교, 학생, 학부모 모두의 똑같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우선 부모의 위치에서 자녀에 관심을 쏟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녀에게 학교폭력과 관련된 메시지나 문자가 오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 부터요. 부모가 자녀의 학교폭력을 깨닫기는 쉽지 않습니다. 폭력으로 맞은 멍 자국은 옷에 가려 보이지 않고 놀다가 다쳤다고 하면 그만이며,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하는 것은 사춘기랑 구분하기 어려우니까요.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습니다.

부모가 자녀의 학교폭력을 알게되는 경우 중 하나가 바로 메시지 확인입니다. 스마트폰에 유연히 발견되는 욕설의 문자와 메시지로 자녀가 누군가에게 혹은 누군가를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죠. 그러면 자녀에게 오는 의심스런 메시지를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요?

최근 SK 템레콤이 선보인 [학교폭력지킴이]이를 사용하면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지킴 서비스란? 학교폭력의 피해를 예방하는 서비스로, 만 18세 이하의 SKT 소객의 안전과 보호자의 안심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학교 폭력지킴이 서비스는 자녀의 스마트폰에 학교폭력 의심문자가 수신되면 그 내용을 보호자에 전달함으로써, 보호자가 자녀의 학교폭력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호자는 자녀를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 학교폭력지킴이, 스마트폰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예방, 학교폭력문제

학교폭력지킴이에 가입하게 되면 자녀의 문자, 카카오톡, 라인, 마이피프, 틱톡, 네이트온 등 모바일 메신저에서 주고받는 대화 중 욕설이나 폭언 등 "학교폭력 의심 용어"가 포함된 것이 있으면 색출하여 부모님 폰으로 알림 메시지를 보냅니다.

학교폭력 의심 문자로 인색되는 단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학교폭력, 학교폭력지킴이, 스마트폰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예방, 학교폭력문제

학교폭력지킴이는 유료 서비스로 부가세포함 월 1,650원의 정보이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학교폭력 지킴이 앱을 설치하려면 만 18시 이하의 SK텔레콤 고객이어야 합니다. 서비스의 가입은 T world 부가서비스 "학교폭력지킴이" 가입신청하기 후, 범정대리인의 인증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혹은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서 가입신청해도 됩니다.

일반 SMS 문자 메시지는 자동으로 단어색출이 가능하지만 카카오톡, 라인, 마이피플 등의 모바일 메시지에서는 각 메신저 서비스 옵션에서 "도착 메시지 미리알림 및 미리보기"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합니다. 모바일 인스턴트 메시지 앱을 실행하여 상대방과 채팅을 진행중인 상태에서는 채팅중인 상대방이 발신한 단어가 색출되지 않습니다.


학교폭력지킴이 앱 설치하기

학교폭력, 학교폭력지킴이, 스마트폰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예방, 학교폭력문제

학교폭력지킴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해당 앱(App)을 다운로드 받고 설치해야 합니다. 학교폭력지킴이 앱의 다운로드는 SK텔레콤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T store(이하 티스토어)에서 가능합니다. 티스토어 앱을 실행하고 상단에 검색 아이콘을 터치하여 학교폭력지킴이을 검색합니다.



학교폭력, 학교폭력지킴이, 스마트폰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예방, 학교폭력문제

검색결과에서 학교폭력지킴이를 찾았습니다. 학교폭력지킴이 앱의 다운로드는 무료입니다.
서비스 설명에 대해서 간략히 읽어보세요.



학교폭력, 학교폭력지킴이, 스마트폰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예방, 학교폭력문제

다운로드가 끝나면 학교폭력지킴이을 실행시켜봅시다. 첫 로딩화면이 끈타면 자녀 이용동의와 보호자 인증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학교폭력지킴이은 18세 이하의 청소년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지킴이 서비스를 통해 색출된 문자를 부모가 연락받기 위해서는 보호자 휴대폰번호, 보호자 이메일을 받아야 합니다.

보호자가 받는 문자의 경우 하루 1회 18시~ 20시 사이에 받게 되며, 메일의 경우 실시간으로 전송됩니다. 때문에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보호자 이메일을 같이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폭력, 학교폭력지킴이, 스마트폰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예방, 학교폭력문제

학교폭력지킴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간단한 스마트폰 설정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에서 [환경설정] - [접근성] - [학교폭력지킴이] 옵션을 ON 시키도록 합니다.


학교폭력, 학교폭력지킴이, 스마트폰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예방, 학교폭력문제

워의 과정을 모두 따라했다면 학교폭력지킴이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것입니다.


학교폭력, 학교폭력지킴이, 스마트폰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예방, 학교폭력문제

학생에 따라서는 학교폭력지킴이 서비스의 사용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애플리케이션 목록에서 메뉴 버튼을 누르고 앱 숨기기/보이기 옵션을 통해서 학교폭력지킴이를 보이지 않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요약

오늘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최소한의 방안 중 하나인 스마트폰 앱 "학교폭력지킴이"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18세 미만의 청소년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자나 스마트폰 채팅중에 오고가는 메시지중에서 학교폭력으로 의심되는 단어가 나오는 경우 색출하여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 입니다. 학부모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으로 부터 특별보호 대상인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이 사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이 서비스가 학교폭력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거나 완벽히 해결할 수 없습니다. 단지 최소한의 노력일 뿐입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좀더 나은 서비스, 획기적인 방안이 나오도록 학교, 학생, 학부모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컥군 컥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