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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7 플러스 캡쳐(스크린샷) 방법
    카테고리 없음 2017. 11. 14. 01:15

    아이폰7 플러스 화면캡쳐(스크린샷) 방법, iOS11에서 더 다양해지다.

    아이폰 시리즈는 고전적으로 캡쳐하는 방법이 같았습니다.(아이폰x를 제외하고 말입니다.) 아이폰7 혹은 아이폰8도 스샷 찍는 방법은 다르지 않습니다. "전원버튼"과 "홈버튼"을 동시에 꾸욱 누르는 것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아이폰x 캡쳐방법은 달라졌습니다. 왜냐고요? 홈버튼이 없으니까요. 아이폰x 스크린샷 찍는 방법은 "전원버튼 + 볼륨UP버튼"으로 설정되었습니다.

    iOS11 까지는 화면캡쳐를 해도 화면만 번쩍일뿐, 다른 추가적인 액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iOS11을 기점으로 달라졌죠. 지금 아이폰7 플러스에서 "전원버튼 + 홈버튼"을 눌러보세요.


    아이폰7 플러스 iOS 11 스크린샷

    우리는 화면 스크린샷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합니다. 그 중 하나가 뭔가 남겨두는 메모의 역할입니다. 남기려는 내용을 더욱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추가로 글 메모를 남기거나 색으로 강조를 하고 싶을 때가 있죠?! 그 기능을 iOS11에서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캡쳐 후 좌측하단에 캡쳐의 미리보기가 나타납니다.

    캡쳐가 여러장일 경우 여러장으로 표시됩니다. 이제 스샷 미리보기를 눌러볼까요? 아래와 같이 편집 화면이 나옵니다.


    하단에 싸인펜, 형광펜, 연필 등의 색칠도구가 나타났습니다. 그 옆은 지우개입니다. 올가미 툴은 아래에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색칠도구로 캡쳐한 화면 위에 강조의 밑줄을 남겨보죠.


    이번에는 가장 오른쪽 하단에 도구 상자를 열어서 도형, 말풍선, 텍스트 등을 추가로 넣어봅시다. 텍스트는 글꼴, 크기, 정렬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영역만 캡쳐하고 싶을때가 있죠? 각 모서리를 조절하면 캡쳐화면을 원하는 크기로 절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문의 올가미 툴입니다. 먼저 펜으로 낙서 혹은 텍스트를 입력하고요. 그런 다음 올가미를 선택해서 낙서한 영역의 외곽을 둘러싸봅니다. 올가미 영역을 잡고 드래그하면 낙서 영역이 이동합니다. 또 올가미 영역을 터치하면 오려두기/복사하기/삭제/복제 등의 기능이 동작합니다.


    이번에는 기타 기능으로 도구 상자의 확대기를 이용해봤습니다. 특정영역을 확대하는 기능이죠.
    이렇게 iOS 11에 새롭게 등장한 캡쳐 기능에 대한 사용 예시는 마무리 된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완료를 눌러서 스크린샷을 사진앱에 저장하도록 합니다. 스샷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삭제를 하면 되고요. 더 남길 메모가 있으면 취소를 누르고 추가작업을 하면 됩니다.

    오늘은 iOS 11에서 달라진 아이폰7 플러스 캡쳐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아직 iOS 11을 설치하지 않으신 분은 어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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