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나는 3D영상으로 가득찼던 롯대 잠실 아이스링크

2011년 4월 2일 잠실 롯대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세계최초 LG시네마 3D 게임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는영화 "아바타" 개봉이후 3D컨텐츠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였고, 최근 3D 노트북, 3D 디스플레이의 보급과 함께 3D게임에 대한 수요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2D영상으로 게임을 해온 유저들에게는 실감나는 3D입체 영상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자리였으며 게임 제작사들도 3D게임 개발에 자극을 주는 행사가 되었다고 봅니다.

이날 행사는 롯대월드 아이스링크 전체를 천으로 덮어서 체험공간과 초대형 스크린이 마련된 무대를 만들었고 300 여대의 LG의 3D 모니터, TV, 노트북, 빔프로젝트, 홈씨어터 등이 전시되었고 4월 2일, 3일 양일간 5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석한 규모있는 행사였습니다. 

게임페스티벌 답게 NC소프트, 블리자드, Xbox에서 주력으로 밀고있는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각종 게임대회가 열렸습니다. 특별 이벤트로 프로게이머 이윤열, 장민철, 임요환, 박성준이 3D로 게임대전을 펼쳤으며 관객들도 3D로 이들의 경기를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4월 2일에는 신민아, 송중기가 팬 싸인회를 열었고 4월 3일에는 소녀시대, 티아라의 축하무대가 있었습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한 행사였는데 이른 시간에도 많은 관람객들로 붐볐습니다. 


3D 게임행사이기 때문에 당연히 3D 안경이 필요하겠죠? 입구에는 관람객들을 위해 LG의 3D 안경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LG의 3D제품에서 주력하고 있는 것이 FPR 방식의 편광안경 3D 안경 입니다.(삼성은 셔터 글래스 방식입니다.) LG의 편광 3D안경은 가볍고 충전할 필요가 없고 가격부담이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3D극장에 갈 때 편광 안경을 가지고 가면 극장에서 주는 3D안경보다 착용감도 편하고 위생상 더 청결하겠죠?^^


3D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3D 게임 소프트웨어도 있어야 겠지만 3D로 볼 수 있는 노트북이나 모니터, TV가 있어야 겠죠? 3D 홈씨어터가 있으면 더욱 실감나구요. (요즘은 게임 매니아도 돈이 넉넉해야 할 수 있겠네요^^)

행사장에는 3D 게임, 영화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LG의 노트북, 모니터, TV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각 부스마다 미모의 도우미들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셨구요.


3D게임을 완성하는 3D 사운드! LG시네마 3D 홈씨어터

이런 행사장에 오는 즐거움에는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럭셔리 가전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전 가난한 IT블로거라서요ㅠㅠ) 이어폰으로 돌비 사운드만 들어온 저에겐 이런 홈씨어터 체험관이 있으면 눈과 귀가 호강하죠^^ 3D영상과 3D게임을 완성하는 3D 홈씨어터로 소녀시대의 Visual Dream 뮤직비디오를 감상했습니다. 

지속적인 삶의 질의 향상 시키려는 노력으로 넓고 좋은 화질의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조금 더 실감나는 음향을 지원하는 가전기기들도 이제는 빠질 수 없죠!


집이 3D 극장이 되는 LG 시네마 3D 빔프로젝트

빔프로젝트도 3D로 구현이 가능하군요. 집에 3D 프로젝터가 있으면 3D 극장이 따로 필요없겠네요. 나쵸와 팝콘과 콜라만 있으면 됩니다. 집에서는 피자로 대신해도 되겠군요.


3D 동영상을 바로 만들어주는 3D캠코더

3D 영상을 바로 만들어주는 캠코더 입니다. 일반인들도 3D영상을 손쉽게 만들 수 있겠네요.화면에 V자로 손을 그리고 있는게 접니다.^^


미리만나본 옵티머스3D

휴대폰의 진화는 스마트에 끝나지 않고 3D로 넘어가는가 봅니다. 이날 3D 영상을 촬영가능하고 3D영상을 "무안경"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옵티머스3D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옵티머스3D에 대한 프리뷰는 별도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LG 3D 방식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었던 체험존

요즘 가장 민감하고 이슈화가 되고있는 부분이 바로 3D TV의 3D구현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구현방식에 따라 장단점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선호요인에 따라서 호불호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3D 구현방식과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3D 방식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이날은 LG의 FPR 편광방식의 3D 안경이 가지는 특징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어었습니다. 


이날 LG 시네마 3D TV와 타사의 TV를 나란히 전시해서 편광방식과 타사의 셔터글래스 방식을 비교해보고 LG 시네마 3D TV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편광방식과 셔터글래스 방식이 비교이미 만큼 두 방식의 안경이 모두 준비 되어야 겠죠? 편광방식은 행사장 입구에서 나누어주는 안경을 사용했으며 체험존에는 셔터글래스 방식의 안경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미모의 도우미 분이 두 방식의 차이점과 LG 시네마 3D의 특징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너무 어려운 질문은 도우미 분이 당황해 할 수 있으니 옆에 있는 전문 담당자에게 물어보는 센스를 발휘하면 더 좋겠죠?(미인을 괴롭히면 안 됩니다.^^) 체험존을 찾으신분도 설명을 들으시고 이리저리 영상을 살펴보고 계시는군요.


셔터안경과 LG시네마 3D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겠죠?^^


3D 시장이 발전하려면 아래의 요소들이 해결되어야 하는군요. 서양 사람들이 가장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강상의 우려"입니다. 얼마전 TV를 보니 전자파 예민증후군 사람들이 전자파를 반사시키는 천막을 쓰고 다닐 정도라구요. CES2011 에서 LG 3D 스마트TV가 혁신상을 탄 것도 전자파에 예민한 서양사람들에게 건강상의 요소가 많은 어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이온, 리니지2를 3D로 즐긴다! NC소프트 체험관

이날 NC소프트 부스에서도 게임 애호가들을 위해 아이온과 리니지2 파괴의 여신을 3D 입체 영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데스크탑 뿐만 아니라 LG 엑스노트 A520 노트북에서도 3D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게임을 하면서 굳게 입도 다물어보고 작은 탄성도 질러보고 깊은 숨을 내몰아 쉬면서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설마 실감나는 영상 때문에 손으로 몬스터를 잡겠다고 모니터를 손으로 내려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겠죠?^^;;


스타크래프트2와 3D가 만났다! 블리자드 체험관

행사장의 정중앙에 위치했고 가장 넓은 행사장과 많은 컴퓨터를 마련한 부스가 바로 블리자드입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는 끝이 없군요. 이날 일반인 3D 스타크래프트2 대회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마우스 테크닉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웃 블로거 버섯공주님도 티셔츠를 경품으로 받으셨더군요^^

현장을 가득 메우고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때문에 스타크래프트2 게임대회장에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 입니다. 


움직이면서 즐기는 3D 게임! XBOX 360 체험존

가정용 게임기로 대표되는 XBOX 360의 부스도 다양할 볼거리로 가득했습니다. 이전에 NC소프트와 블리자드 부스는 앉아서 하는 3D 게임이 많았다면 XBOX 부스는 내가 직접 움직이면서 즐기는 3D 게임 체험관으로 더욱 실감나는 3D 입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PC와 XBOX 조이스틱을 위한 대표적 3D게임하면 아바타를 들 수 있습니다. 저도 엑스노트 A520에서 아바타를 플레이 해봤는데 그 재미가 상당히 솔솔하고 중독성있었죠. 게임하느라 주말을 고스란히 반납해야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아래는 3D로 플레이하는 게임 아바타의 영상입니다.


온몸으로 플레이하는 키넥트 입니다. 집에 키넥트가 있으면 비교적 살도 빠지고 좋으련만;;; 이건 살찌는 핑계인가요?^^ 키넥트도 3D로 플레이 하면 더 실감나겠죠?

과거에 해외의 다큐멘타리 프로그램에서 게임에 관한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습니다. 실감나는 RPG 게임을 구현하기 하겠다고 온 몸에 전자 장치를 실제로 무기 같은 것을 휘두르고 있었죠. 불과 몇년 전인거 같은데 이제는 거추장 스런 장비없이 게임기와 안경만 있으면 짜릿한 RPG게임이나 격투게임도 가능하겠습니다. 2~3년뒤의 미래가 정말 기대되는 군요.

모션게임도 3D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지만 출시예정인 게임이라고 합니다. 화면에서 주어지는 모션을 따라하면 게임속의 주인공이 춤을 추는 게임입니다. 마이클 잭슨의 곡에 맞추어 추어진 안무를 따라하면 됩니다. 

XBOX 3대를 연결하면 이렇게 실제 드라이빙을 방불케 하는 레이싱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 포뮬러가 따로없군요^^ 


이날 행사의 진행에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광섭씨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예전에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스 행사에도 진행을 맡으셨는데 요즘 IT관련 행사장에 많은 활약을 하시는군요. IT전문 개그맨으로 당신을 인정합니다^.^


이날 프로게이머 이윤열, 장민철, 임요환, 박성준의 스타크래프트2 3D의 게임대전이 있었습니다. 행사장의 대형 스크린도 3D로 감상할 수 있는 스크린입니다. 현장을 3D촬영해서 그 영상을 바로 대형모니터로 보여줘서 관람객들이 3D안경으로 실감나는 게임대전을 감상할 수 있게 구현하였습니다.


게이머들이 게임을 하게될 부스 입니다. 게이머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군요.

이날 행사는 대중들이 다양한 3D 영화와 게임을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3D TV 모니터, 노트북 등에 뽐뿌를 받고 갔을 것입니다. 또한 게임개발 회사라던가 영상컨텐츠 제작사도 3D 컨텐츠에 대한 미래와 가능성을 낙관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LG 시네마 3D 게임 페스티발을 통해서 정말 멀지 않은 미래에 실감나는 3D컨텐츠가 우리 생활속에서 보편화되는 것이 가능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LG 시네마 3D 게임 페스티벌에 참석한 다른 블로거분 들의 다양한 글과 의견은 www.lgcinema3d.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Posted by 컥군 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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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lz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D렌즈가 필요하겠군여...여기저기 다 3D라면...^^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