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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US UX Series, 휴대성과 고성능으로 기존의 노트북의 틀을 깨다.
    컥군시즌1 2011. 5. 31. 09:13

    아우스 UX 시리즈, 17mm의 두께에 인텔 2세대 코어 i7을 담았다.

    Computex 2011이 시작되기 하루 앞서 ASUS에서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발표회의 “Break The Rules”라는 아젠다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깜짝 놀라게할 신제품이 Computex 2011을 통해서 공개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날 ASUS는 노트북, 올인원 PC, 테블릿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ASUS가 새롭게 가지고 나온 제품 중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UX 시리즈 입니다. UX 시리즈는 가장 두꺼운 부분이 약 17mm 정도로 애플의 맥북에어나 삼성의 시리즈 9과 같이 슬립한 두께로 휴대성을 강조 했습니다.


    슬림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인텔 2세대 코어 i7을 탑재했으며 블루투스 3.0을 지원함으로써 뛰어난 성능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본체도 알루미늄으로 된 유니바디로 되어있으며 빛이 반사되었을 때 회전되는 듯한 무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본체의 왼쪽에는 Mini Display port가 있으며 USB 포트는 USB3.0을 지원합니다.


    오른쪽에는 USB 2.0, Micro HDMI 포트가 있습니다.


    아이솔레이트 키보를 사용하고 있으며, 마우스 터치패드는 넓어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모니터의 배젤은 생각보다 넓은 편입니다.


    ASUS UX 시리즈는 노트북 사용자들이 요구인 “휴대성”과 “고성능”을 모두 반영하는 제품으로 ASUS의 “Break The Rules”라는 아젠다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ASUS, MeeGo, Android 기반의 다양한 디바이스 선보여

    ASUS는 노트북에서 UX 시리즈 뿐만 아니라 17.6mm의 두께에 MeeGo를 운영체제로 탑재하고 있는 Eee PC X101도 같이 선보였습니다.


    태브릿 제품에서는 슬라이팅 쿼티 키보드가 장착된 Eee Pad Slider 도 볼 수 있었습니다. 운영체제로 안드로이드3.0 허니콤으르 탑재하고 있습니다. USB포트가 있으며 SD카드로 외장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폰과 패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Padfone을 목업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또 다른 패드 제품으로 무안경 3D를 감상할 수 있는 7인치 패드 Eee Pad Memo 3D도 함께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Xbox 키넥트나 닌텐도 will 처럼 모션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Xtion(엑션)도 선보였습니다.

    컴퓨텍스 2011에서 다수의 제품을 내놓은 ASUS의 기술력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다른 제조사의 제품을 따라하는 전략을 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인상도 받습니다. 노트북과 테블릿 시장에서의 ASUS의 도약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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