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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S 2012 KT부스, 모바일 비즈니스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컥군시즌1 2012. 5. 20. 19:24

    WIS 2012(월드 IT쇼) KT 부스 탐방기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WIS(월드 IT 쇼)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삼성, LG, KT, SK가 국내기업을 대표로 가장 규모있는 부스규모와 많은 볼거리로 WIS 방문자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오늘은 올레 유클라우드, 워킹스페이스, 키봇, 스마트홈패드, 유스트림 등 다양한 모바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 KT부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컨텐츠로 볼거리로 가득했던 KT 부스

    KT부스에 전시된 다양한 컨텐츠와 솔루션을 한 눈에 확인해볼까요?

    KT 부스는 올레 TV now, 유스트림, 올레 이북, 올레만화 등의 [미디어 컨텐츠], 유클라우드 비즈, 올레비즈 M2M, 올레 바이크, 올레 워킹스페이스 등의 [비즈니스 솔루션], 올레유치원, 키봇 등 [어린이 교육 컨텐츠] 등으로 분류할 수 있었습니다.


    유클라우드 비즈(ucloud biz)

    현재의 IT의 주된 흐름 중 하나가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노트북의 어떤 디바이스의 구애됨 없이 연속된 작업이 가능한 것이 클라우드의 매력 중 하나죠. KT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바로 유클라우드 비즈 입니다.


    유클라우드의 특징은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ucloud VDI는 단말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Desktop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ucloud server는 kt의 플랫폼 기반에서 제공하는 신속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합니다. 

    KT에서 제공하는 유클라우드 서비스는 상품의 종류도 다양한데요. ucloud server, VPC, CDN, DB, storage, engine, backup, 매니지드 서비스가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곳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유클라우드 보기]


    올레 스마트워킹 센터

    스마트워킹센터란 집중업무, 원격지 간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갖춘 원격사무실입니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싶은데 인프라 비용이 부담되는 분들은 바로 스마트워킹센터를 이용하면 되는 것이죠. 수도권의 경우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서 출퇴근 시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제막 초규모 자본으로 이제 막 사업을 시작했다면 스마트워킹센터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군요. 저도 이참에 창업이나 한번 해볼까 하는 충동이 들었습니다. 월요일에는 스마트워킹센터를 한 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ollehsw.com 를 참고하세요.


    워킹스페이스

    스마트워킹은 어디서든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비즈니스 솔루션입니다. 실시간으로 화면을 공유하면서 회의를 할 수 있으며, 회사 양식을 활용한 간단한 보고서 작성 및 공유, 문서의 검토 및 기록을 스마트패드를 통해서 손쉽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레 이북, 올레 킨더북, 올레펍

    이곳은 KT의 다양한 전자책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놓은 체험존 입니다. 관련 서비스로는 올레 이북, 올레 킨더북, 올레펍이 있습니다.
    올레이북은 기존의 종이책 대신에 PC나 스마트폰, 아이패드, e북 전용 단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 입니다. 올레 킨더북은 유명 YMB-시사, 한국빠아제와 아기월드의 인기 전집을 디지털화 하여 앱 북형태로 제공하는 디지털 유아전집 서비스 입니다. 올레펍은 나의 관심 정보들만 쏙쏙 골라 보고, 만들고 , 모으고, 함께 공유하는 맞춤형 소셜 DIY 매거진 입니다. 올레이북 체험존에서는 책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TTS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올레 TV 나우

    올레 TV 나우는 내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통해서 50여개의 실시간 채널을 볼 수 있으며 수만쳔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여 휴대용 기기를 내 손안에 TV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 입니다.


    KT 부스의 대형 스크린과 관람석

    KT는 매년 부스 내부에 대형 스크린과 관람석을 마련하는데요. 올해도 KT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이 잠시 쉬어가면서 다양한 KT의 컨텐츠와 서비스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KT 부스를 찾았을 때는 올레 이북 베스트 셀러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다른 시간 때는 증간현실 체험하기 이벤트도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유스트림

    온라인 생중계와 소셜서비스가 하나로 합쳐진 서비스 중 가장 유명한 서비스가 바로 유스트림이죠? KT가 바로 국내 유스트림의 한국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유스트림 서비스가 한국에도 런칭했는데요. 유스트림 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지난 번 제가 작성한 "유스트림 코리아 런칭이 의미하는 것은?"을 참고해주세요.


    에듀테인먼트 로봇 키봇2

    키봇2는 영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사용 가능한 에듀테인먼트 로봇입니다. 얼굴에 터치가능한 태블릿을 탑재했고 다양한 교육 컨텐츠와 앱을 탑재하고 있으며 말하고 만지면 반응하는 음성/터치 인식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를 지키는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도 제공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새로운 음악 세상 지니

    KT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지니 입니다. 기존의 음원 서비스는 1분 미리듣기만 가능했지만 KT의 지니 서비스는 곡 전체를 3회씩 들어보고 구매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폰서존에서는 월 40곡의 무료 다운로드가 제공되며 LTE와 함쳐져서 무한 음악 청취 요금제인 "지니팩"도 있다고 하네요.


    오토바이 보안관제

    KT부스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분이 아무래도 할리데이비슨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 모델분이 아니었나 합니다. 이번에 KT가 KT렌탈이 제공하는 할리데이비슨 렌탈 서비스를 오픈했을 뿐만 아니라 GPS 단말기를 오토바이에 설치해서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실시간 위치관레를 할 수 있는 "오토바이 보안관제"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지금까지 WIS 2012에서 모바일의 다양한 비스니스 솔류션을 선보인 KT부스를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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