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카메라 캐논 파워샷 G15 2달 동안의 사용 총평

두달 동안 하이엔드 카메라 캐논 파워샷 G15로 일상을 담아봤습니다. 한국에 DLSR, 미러리스 등 렌즈 교환식 카메라 열풍이 불고 있지만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요즘 추세에는 단연 하이엔드 카메라에 주목하게 됩니다. 렌즈 교환식 카메라의 사진 품질이 우수한 것은 사실이지만 렌즈에 욕심을 부릴 수록 지갑과 통장잔고는 점점 가벼워지고 있으니까요. 콤팩트한 사이즈에 렌즈 구입에 대한 부담이 적고 품질 좋은 결과물을 얻으려면 역시 하이엔드 카메라가 적절한 선택이라고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제가 하이엔드 카메라 캐논 파워샷 G15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매력 이모저모를 총평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밝은 렌즈와 고감도 CMOS 센서와 DIGIC5 영상 엔진의 찰떡궁합

캐논 파워샷 G15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바로 밝은 렌즈 입니다. 1배 줌에서는 f1.8, 광학 5배줌에서는 F2.8이라는 조리개값이 나오는데요. 밝은 렌즈 덕분에 아웃포커싱은 물론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흐들림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빠른 이미지 처리, 노이즈 감소, 적절한 컬러를 구현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이미지 프로세서 입니다. 캐논 파워샷 G15의 5세대 영상엔진 DIGIC5 가 그 역할을 합니다. 또한 HS 시스템이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없이 잡아주어 DIGIC5 엔진과 함께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줍니다.

사진의 화질은 이미지를 담는 CMOS 센서의 크기 관련되어 있죠? 파워샷 G15는 전작인 G12 보다 6.3배 이상 커진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1/1.7 형 CMOS 센서는 보급형 DSLR 카메라와 맞먹는 크기의 센서입니다. (정정 합니다. G15는 G12와 동일한 크기의 ㅔㄴ서를 사용합니다. G1X 모델이 6.3배 커진 모델입니다.)CMOS 센서 덕분에 1210만 화소라는 화질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결과물을 살펴볼까요?


연꽃을 사냥하러간 서대문구 봉원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인물 사진 대신에 아리따운 꽃 봉오리로 아웃 포커싱을 대신만들어 봤습니다.


광량이 다소 부족한 실내에서 움직임이 많은 고양이들을 포착한 사진입니다.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이라면 동물 사진 즐겨 찍으시죠? 반려동물 돌보는데 들어가는 금액 때문에 렌즈 교환식 카메라 구입이 망설여진다면 하이엔드 카메라 캐논 파워샷 G15는 어떠신지요?^^



강한 휴대성으로 일상을 담다

사진은 항상 날 좋은날 특별한 장소에서 이유를 가지고 찍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록하고 싶은 추억은 의외로 일상에서 더 많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일상 사진을 찍는데 스마트폰의 아쉬운 화질이나 광학 줌이 필요했다면 단연 하이엔드 카메라의 휴대성이 대안이 됩니다. 그동안 캐논 파워샷 G15의 휴대성으로 일상을 기록하는데 요긴하게 사용하였습니다. 


답답하고 힘든 도심에서 세계문화 유산을 찾아가 힐링을 하기도 했고요.


흐린날 도시의 차가운 이미지를 그럴싸하게 담아보기도 했고요.


지속되는 장마 속에서도 도시의 재미있는 풍경을 담아보기도 했습니다.


접사의 즐거움에 빠지다.

하이엔드 카메라라면 접사 기능정도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겠죠?
저는 캐논 파워샷 G15를 통해 한동안 접사의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다양한 효과로 사진에 멋을 부리다

요즘은 다양한 효과를 주어서 사진에 멋을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처럼 포토샵으로 사진을 보정할 수고를 덜어낼 수 있는 거죠. 파워샷 G15는 11개의 다양한 필터쵸과로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각 효과별로 세부 옵션을 조절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는 효과를 네 입맛에 맞춰 촬영할 수 있습니다.


캐논 파워샷 G15에는 특정 컬러만 하이라이트 시키고, 나머지는 그레이 톤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효과중에서는 제가 가장 즐겨 사용한 것 중에 하나죠.


지난 달만 해도 장마 때문에 파아란 하늘과 솜사탕 같은 구름이 그리웠던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도시의 건물들은 회색으로 처리해버리고 보고 싶었던 파아란 하늘과 구름만 표현 사진에 담을 때 이런 기능을 활용하는거죠^^


평상시 흑백 사진은 잘 안찍는 편인데 우연히 찍은 흑백 사진이 더 그럴싸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가족중 아빠의 등에 땀이 하트로 표현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땀도 ♥ 모양으로 나는가 봅니다.


그 외 어안렌즈 효과로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거나 특정 부위를 강조하는 사진을 얻을 수도 있고요.


미니어처 효과로 세상을 모두 장난감 처럼 만들어 버리는 것도 재미있죠. 특히 주차장이나 높은 건물 옥상에서 찍으면 더 효과적이고요. 마치 소인국에 와 있는 기분이 들지요.


야경사진도 제법!


렌즈 교환식 카메라로 도로위의 빛 궤적을 멋있게 찍어논 사진을 많이 봐왔을 겁니다. 하이엔드 카메라로도 가능할까요? 캐논 파워샷 G15는 가능했습니다. 도로 위 빛 궤적은 아니지만 대신 분수의 빛 줄기는 제대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삼각대와 도로위의 스팟만 잘 잡으면 캐논 파워샷 G15로도 멋진 빛 궤적을 담을 수 있습니다.)



물론 빛 갈라짐도 캐논 파워샷 G15로 이렇게 담을 수 있었고요.


지금까지 하이엔드 카메라 캐논 파워샷 G15를 사용하면서 제가 느꼈던 매력들 이모저모를 보여드렸습니다. 요약하자면 밝은 렌즈와 뛰어난 성능의 이미지 센서와 영상처리 엔진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 없고, 노이즈 줄인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다양한 사진 효과로 사진에 멋을 부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뛰어난 휴대성으로 일상의 추억을 편하게 담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었습니다.

여기까지 하이엔드 카메라 캐논 파워샷 G15의 후기와 총평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리뷰는 아래 목록에서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고요.

9월 부터는 다른 카메라 제품으로 멋진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본 포스팅은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에서 지원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Posted by 컥군 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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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권지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능 별을찍고픈데 ㅜ정말찍기힘드내요....어찌찍어야하나용

  2. 지나가던 사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센서 크기는 g12때랑 같습니다. 6.3배 커졌다는건 g1x인것 같네요. 정확한 포스팅을 하셨으면 하네요

    • 컥군 컥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적감사합니다. 저도 제품 정보를 모으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군요.
      알려주신대로 센서가 6.3배 커진것은 G1X 모델입니다.
      http://www.canon-ci.co.kr/actions/ProductMainAction?cmd=view&product_code=NPAB797042&ctg_id=1003
      제가 G15자료를 찾는다는게 G1X 자료를 참고했나 봅니다.

  3. 강산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16과 G12의 이미지 센서는 똑 같습니다, 6.3배가 커졌다 하면 허위과장 입니다. 그건 풀 프레임 센서 즉 캐논5D계열과 같습니다. 이건 너무 심한 오류이고 모르는 사람이 이걸 믿고 사면 어떻하겠습니까???

    • 컥군 컥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 어제 댓글 남기셨던 이훈님이 시네요.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 컥군 컥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참 그리고 저거만 보고 구입하는 사람은 없을 듯!!
      이번에도 댓글 지웠다가 다시 적으시묜!!!!
      제가 모를 것이라 생각하셨죠? ㅋㅋㅋㅋㅋ
      어제 댓글남기신 캡쳐 사진까지 가지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