컥군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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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과 홈플러스는 속시원하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U+zone컥군시즌1/안드로이드폰 2011. 6. 6. 16:12
매드포갈릭은 와이파이로 시원하게 SNS를 즐길 수 있는 U+zone 며칠 전 강남 매드포갈릭에서 분위기 내면서 외식을 했습니다. 서울에 사는 촌사람인 저는 레스토랑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지만 최근에 된장질에 조금씩 눈을 떠가면서 기념일에는 제법 근사한 곳에서 식사를 하곤하죠. 일전에 받은 매드포갈릭 외식 상품권도 있고, 아무래도 마늘이 건강에 좋은음식인지라 매드포갈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 : 마늘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은 뜻 그대로 재료로 마늘을 사용한 음식이 주를 이루죠. 마늘을 재료로 사용하면 맛도 짭짤해서 혀도 즐겁고 마늘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서 건강에도 좋쵸. 매드포갈릭의 입구에는 마늘로 만들어진 독톡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끕니다. 뱀파이어는 얼씬거릴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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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패드폰)기대보다 부족한 매력, ASUS Padfone컥군시즌1 2011. 6. 6. 13:09
2% 부족한 아수스 패드폰 컴퓨텍스 2011에서 베일에 가려져있던 아수스의 패드폰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수스는 컴퓨텍스 이전부터 일부 디자인을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왔습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의 독악세사리 처럼 기능성을 확대한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로 아수스가 발표하는 제품 중 가장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컴퓨텍스 2011에서는 패드폰의 목업만 공개되었습니다. 출시는 올해 크리스마스 정도 되어야 윤곽이 나타나지 않을까 합니다. 이날 공개된 패드폰의 홍보영상을 살펴보겠습니다. 패드폰은 영상에서 보는 것과 같이 평상시에는 폰 처럼 사용하다가 패드에 장착하면 배터리 역할도 하면서 큰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컨셉입니다. 패드폰에서 ‘폰’ 역할을 하는 단말기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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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11]세계적 전시회에 짝퉁을 내놓는 대륙의 뻔뻔함컥군시즌1 2011. 6. 5. 14:49
컴퓨텍스 2011에서 만난 대륙의 짝퉁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컴퓨텍스, 3개의 대형 전시장을 둘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무수히 많은 볼거리로 관람한지 3일이 지나도 모든 부스를 둘러보지 못할 정도니까요. 저녁때면 다나와 기자분들과 어느 부스에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전시장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눈에 띄는 기업을 찾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죠. 그런던 중 짝퉁 제품이 전시되어있다는 부스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컴퓨텍스는 자사의 IT 제품과 기술력을 뽑내고 홍보하는 장이지만 간혹 이렇게 어이없는 이미테이션 제품을 버젓이 전시해놓은 부스도 보입니다. 물론 애플 제품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다보니 컴퓨텍스에 출품되는 제품 중에 유사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들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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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VISION에서 AMD 9 시리즈 공개, 라노 시연과 불도저를 탑재한 트리니티 APU 선보여!컥군시즌1 2011. 6. 2. 08:53
컴퓨텍스2011에서 공개된 AMD 9시리즈, APU 라인업 컴퓨텍스 2011에서 AMD는 VISION 브랜드 간담회를 통해 AMD 9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CPU와 GPU를 하나의 칩셋으로 통합한 라노의 시연, Window 테블릿을 위한 Z-Series, 라노 다음 세대의 APU 트리니티 까지 가까운 미래의 AMD의 라인업도 미리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AMD에서 CPU와 GPU를 하나로 통합한 APU는 컴퓨텍스 2011에서 BEST CHOICE 상을 수상할 만큼 기술과 성능면에서도 많은 주목과 인정을 받은 제품입니다. AMD 9 시리즈 AMD 9 시리즈는 32nm 공정으로 제작 되었으며, 세계 최초로 8코어까지 언락이 가능하며, AM3+ 소켓, SATA 6GBPS, AMD CrossFireX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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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x 2011]각양각색의 테블릿이 전시된 컴퓨텍스 2011컥군시즌1 2011. 6. 1. 09:30
테블릿의 가까운 미래를 미리 만나볼 수 있었던 컴퓨텍스 2011 테블릿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컴퓨터 제조사들도 앞다투어 테블릿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컴퓨텍스 2010에 이어 컴퓨텍스 2011에도 다양한 태블릿 제품이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나와 네티즌 기자단으로의 활동 2일 째, 이번 전시회에서 본 태블렛 중에서 제법 완성도 높고 인상 깊었던 제품을 몇 가지 소개할까 합니다. 기가바이트 윈도우7 테블릿 S1080 처음 소개할 테블릿은 기가바이트의 S1080 입니다. S1080은 윈도우7을 운영체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인텔의 아톰 듀얼 프로세서 N570을(1.66GHz)를 CPU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모리는 DDR2 GB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용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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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UX Series, 휴대성과 고성능으로 기존의 노트북의 틀을 깨다.컥군시즌1 2011. 5. 31. 09:13
아우스 UX 시리즈, 17mm의 두께에 인텔 2세대 코어 i7을 담았다. Computex 2011이 시작되기 하루 앞서 ASUS에서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발표회의 “Break The Rules”라는 아젠다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깜짝 놀라게할 신제품이 Computex 2011을 통해서 공개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날 ASUS는 노트북, 올인원 PC, 테블릿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ASUS가 새롭게 가지고 나온 제품 중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UX 시리즈 입니다. UX 시리즈는 가장 두꺼운 부분이 약 17mm 정도로 애플의 맥북에어나 삼성의 시리즈 9과 같이 슬립한 두께로 휴대성을 강조 했습니다. 슬림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인텔 2세대 코어 i7을 탑재했으며 블루투스 3.0을 지원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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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컴퓨텍스 2011(Computex 2011)의 폭풍전야컥군시즌1 2011. 5. 30. 23:49
31회를 맞이하는 대만 컴퓨텍스 2100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인 대만 컴퓨텍스 2011에 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다나와 이벤트로 진행되는 “네티즌 기자단” 자격으로 참관하고 있습니다. 5월 31일부터 6월 3일 까지 진행되는 행사에 하루 일찍 도착해서 행사장 분위기와 둘러볼 기업의 부스도 미리 파악해보고 있습니다. 컴퓨텍스에는 ASUS, ACER, MSI, Intel, AMD, NVIDIA, MS, ASROCK 등의 내노라는 기업부터 각국의 IT 기업이 각사의 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컴퓨텍스에서 소개된 제품들은 곧 출시를 앞두고 일찍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컴퓨텍스 2011은 3개의 전시장( TICC, TWTC, Nangang )에서 진행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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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레이서, 고성능과 배터리 소모 절약 모두를 잡을 수 있을까?컥군시즌1/안드로이드폰 2011. 5. 29. 21:19
베가 레이서, 1.5GHz 듀얼코어 CPU 배터리 소모과 궁금한데... 올해초에 1GHz 듀얼코어 CPU 스마트폰 나오지 약 4개월만에 1.2G 듀얼코어 CPU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출시되었습니다. 최고 사양이라고 생각했던 1.2GHz 듀얼코어가 나온지 한 달도 되지 않아서 펜택 스카이가 또다시 더 높은 클럭수의 CPU의 라인업을 내놓았습니다. 스카이의 새로운 라인업 베가 레이서는 1.5GHz 듀얼코어 CPU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CPU 클럭이 높습니다. 속도는 그만큼 빠르겠지만 문제는 배터리 소모량입니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열심히 사용하다보면 어느새 배터리가 바닥을 보입니다. 그럼 과연 베가 레이서의 배터리 소모정도는 어느정도 일까요? 우선 아직 출시전이기 ..